일자리수 많은 곳 = 돈이 안됨. 그래서 다들 안가는거.

ㄴㄴ 이공계 빡셈.

ㅐ

의료 약학이 돈이 안된다구요?

1~5위까지 말하는거.

정보통신 전공에 이쪽 계열 일하다보니,

왠만한 회사 막내들 나이 보면 30대 중반 신입도 많고,

중견,중소로 내려갈수록 40대 초반이 막내가 많음.

어린 애들은 런~

돈 별로 안되고 일은 힘들고...

동감...저도 그 쪽에 있다가 다른거 해본다고 전기도 가보고 토목 건축도 해봤는데...정말 대우가 그지같음...대기업 아님 20대 찾아보기 정말 힘듦...몇 달 하고 다 이직해버립니다.

일자리수 많은곳 = 사람 갈아넣는곳(혹은 사람이 기피하는 곳)

대학 구조조정으로 반을 날려버리면 해결됩니다. 고졸자가 할일은 고졸자가 해야죠.

정답임.
쓸때없는 사교육비, 대학비 지출 줄어들고, 사회진출도 빨라서 일찍 돈벌기 시작하니깐  서민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상승하는 효과가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구직이 쉽댔지 먹고 살기 쉽다고는 안 했다

건축이 구직이 쉽긴하죠 ㅋㅋㅋ 한 130~150 준다는 곳이 80프로 넘을 듯 ㅋㅋㅋㅋ

자영업 수준 건축회사도 그것보다는 많이 줘요.

7~8년 전에는 그랬어요 ㅠㅠ 다른 친구들 물어봐도 다 그수준이 그수준... 제가 못난 대핫 나와서 그런가 ㅠㅠ.... 그래서 아무튼 지금은 다른일 하는데 이곳저곳 떠돌고 있네요.. 회사가 가는 곳마다 망하고 멀리 이사가버리고 ㅠㅜ

실근무 6시간 일하는 노가다 잡부도 10일만 일해도 받는 수준...노가다 잡부하는 일이 가벼운 건자재 좀 날라주는거
무거운건 크레인이나 지게차가 다함.

사회과학쪽은 교실에 간판만 걸면 장사 가능합니다.
학교입장에서는 이공계와에 비하면 원가가 안드는 효자 상품이지요.

대학들이 사기급 졸업장 장사하는 겁니다.

IT가 없네요?

의사들도 인턴생활하다가 끝나면 런하는데

1, 2가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
저쪽 분야는 남자가 99.98%고 여성이 0.02%를 채우기에 당연히 성비 고른 직종에 비해서 TO가 남을 수 밖에 없지.
여성할당제로 좀 갈아 넣어라.
그러면 많이 줄어든다.

이공계는 1위부터 의료계까지
다 빡세고 힘들죠

의료계도 간호사 포함이니 교대근무에 교대임신어쩌구에
도시공학은 사실 일자리도 별로 없고

it는 전자공학에 포함인데 대표적 기피직인데
미국에서나 창업이 할만하지 국내에선 리스크가 크고 뭐
그나마 뜨는 쪽은 빅데이터쪽이나 보안쪽이려나..
물리학경력쪽에서도 넘어간다나 뭐라ㅏ나.

경영경제는 복수전공해서도 문송이고
기계공학이 언제나 취업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