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군 전환이군요.

생산직에서 서비스직으로

ㅋㅋㅋㅋ

2차산업에서 3차산업으로

요즘은 레이저로 한다던데 그것은 어떤 것인가요?
정관은 끊어도 아주 희귀한 확율로 연결이 된다더군요.
친한형님 친구분이 넷 째가 생겨서 이혼까지 할 뻔 했다고 하시더군요.

그게 이어지는게 아니고 작은 관이또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동서가 그래서 난리 났었죠 결국엔 정관수술 다시한번 했다는....

와..보기만 해도 고소공포증이 밀려 온다.

이미 기분은 고자

아 x나 끔찍하다 ㄷㄷㄷ

몽정을 왜 하겠음?
나가야 하는데 안 내보내니 몽정을 통해서 내보내는 거임.
아직 과학적/의학적으로 알아내지 못한 이유가 있으니 내보내는 거임.
안 내보내도 되면 굳이 이렇게 진화하지 않았겠지.
근데 저렇게 일부러 저런다?
과연 부작용이 없을까...

네 없어요

있어 치매 ㅋㅋ
잦도모르먼서 확고하네 ㅋㅋ

몽정은 정액을 방출하는거라서 정관수술이랑은 아예 다른 개념입니다~

고환은 정자를 생산하여 내보내고 정액은 전립선에서 분비됩니다.
전립선관을 끊은 게 아닌 이상은 정액 배출은 됩니다.(몽정도 합니다.)
그리고 고환에서 생산한 정자도 일정기간 되면 그냥 체내에 흡수하고 다시 새로 생산합니다.
정액도 꼭 사정을 통해 배출되지는 않고 오랜 기간 안쓰면 체내에 흡수되고 다시 새로 생산해요.
일반 체액, 세포와 똑같아요.

이미 했지만 그래도 살떨리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성욕이 떨어지거나 그러진 않나요?
아님 사정할 때 아프다거나..
사정하면 보통 정액처럼 나오나요?

전혀. 없습니다. 이전과 똑같고요.

오히려 임신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 성욕이 더 생긴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저도 궁금한게,,
싸면 정액이 이전과 동일하게 하얗게 나오나요?

네...
외형은 다른게.없슈 ㅎㅎ

보기만해도 아플걸 알면서도 나는 왜 눌렀을까...

정관 수술을 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사정이 안 돼서 정액이 안 나오는 건가요?

정액나오는데 안에 정자가 없음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가 이동하지 못하는거지, 정액이랑은 다른 개념이예요

고환에서는 정자를 만들어서 정관을 통해 사정되고,
정액은 정낭에서 만들어져서 사정할때 정자와 함께 배출됩니다.

정관수술을 하면 사정할때 정자만 못나가는거고 정액은 똑같이 나갑니다.

정액의 대부분은 전립선에서 만들어지고, 정낭에서는 정자만 생산됨.

궁금...저 끝으로 나가다가 못 나간 정자들은 어떻게 되는지...다시 돌아가나? 못 나가는지 알고 안 만드나?

정자는 고환 (불알)에서 만들어지죠. 그리고, 정자는 배출이 안된다고 해서 계속 쌓이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기간)이 지나면 없어지고 새로 만들어지고..이걸 반복하죠.

ㅋㅋㅋㅋ 모자이크 한게 일본 망가 스타일이네요 ㅋㅋㅋ

정관수술 한 친구 말론 수술 하다가 의사 줘 패벌릴뻔 했다던데 ㅋㅋ

저 방식은 오래된 방식이죠. 지금은 저런 방법으로 하는 병원은 거~의 없을 겁니다. 대부분은 레이저로 지져버립니다.

ㅇ ㅏ... 한지 얼마 안됐는데 보니까 수술시 정관 당기는 느낌이 갑자기 난다....
이걸 신기하다라고 해야되나 줏 같다고 해야되나...

정자 배출안되고 계속 고환 안에서 죽으면 안좋을거같은데

http://miraeheemang.com/bbs/board.php?bo_table=sub8_6&wr_id=97&page=4
여기 읽어보세요 배출안되는 정자를 처리하기 위해서 몸에서 항정자항체를 만들게 되고
항체가 잘 만들어진 사람은 나중에 복원수술해도 불임이 됩니다.

어우야 따끔따끔하네

다들해라 안아푸다 한지 3년차인데 아주좋으다 아무런 문제없음

흔적도 없으니 바람피기 좋은거 아닌가...생각하기 나름이죠~고자면 고자고....ㅋㅋ
내시면 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