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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최근 칼라로 복원된 흑백사진.korea

잇힝e 2019-07-22 (월) 21:51 조회 : 11087 추천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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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첫사랑의 결혼소식을 들을 나이..
주소 : 린과 시원을 먹을 수 있는 동네~
특기 : 낯선 사람들과 친해지기~
고민 : 장가갈 수 있을까..
P.S : 커피 한 잔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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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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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7-22 (월) 21:58

한편 미국에 있던 이승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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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19-07-22 (월) 21:58

디지탈 기술이 하도 발전해서
좀 더 선명한 칼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역시 원본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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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7-22 (월) 21:5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한편 미국에 있던 이승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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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2019-07-22 (월) 21:59

신익희 선생님과 안창호 선생님과 동급이 된

김활란이 새운 이대의 자랑 유관순...

대한민국장하니 저는
최근 격상된 유관순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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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7-22 (월) 22:09

이화여대의 설립자는 김활란이 아니라 미국인 선교사 메리 스크랜튼. (1886년 이화학당으로 출발)

김활란이 유관순 열사와 같은 이화학당 출신이라고 해서
만세운동하다가 일제의 고문으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친일파 김활란과 엮는 건 비열한 짓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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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2019-07-23 (화) 07:33

이화여자전문학교를 이화여자대학교로 만든이가
김활란입니다.

그리고 이화친일파들이 띄운 이화 독립운동가가 유관순 열사이고요
https://www.peoplepower21.org/Magazine/113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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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7-23 (화) 09:54

해방 후 일제 때 전문학교였던 연희전문(연세대), 보성전문(고려대) 등이 4년제 대학으로 승격되었듯이
이화여전이 여대로 승격될 때 총장으로 취임했던 건데,

무슨 김활란이 이화여대를 세웠다며 어거지를 부림?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이라고 대한민국을 이승만이 만든 것임?)

그리고 유관순 열사의 이름을 알리는데 이대 출신 친일인사들이 관여했다고 해서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 사실이 없었던 일이 되는 것은 아님.

민족반역자 박정희가 자신의 친일 행적을 희석시키고 5.16 군사정권에 정통성을 부여하려는 목적으로 독립유공자분들에 대한 건국훈장 서훈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해서 독립운동하셨던 분들의 공적이 없었던 일이 되는 것이 아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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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2019-07-23 (화) 13:07

국사편찬위원회 자료를 보셨으면... 아실탠대 억지를 부리시는것인지
미군정을 부리나케 다니면서 활동으로 연희,보성과 같이 대학교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김활란이 안돌아 다녔다면.. 나중에나 전문학교에서 벗어나서 대학이 되었겠죠.

그리고 그런 이화대를 위한 영웅화로 등장한것이 유관순이고 그렇게 교육을 받았죠
그렇기에 박은식선생님의 독립운동의 지혈사에도 없는 영웅이등장한거죠
이제와서 다시 밝혀보면 그당시 아우내 장터 주도자는 유관순이 아닙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C%9A%B0%EB%82%B4%EC%9E%A5%ED%84%B0_%EB%A7%8C%EC%84%B8%EC%9A%B4%EB%8F%99
그럼에도 그 영웅이 더 많은 독립운동을 한사람보다 앞자리에 배치해서 논란이 된거죠
유관순협회 + 이화라인 등에 의해서.

사실을 사실이라 말하는것이 무엇이 부끄러울까요
조금의 사실로 진실을 묻자는것이 부끄러운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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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7-23 (화) 14:36

일제가 조선인의 민립대학 인가를 허용되지 않아서 전문학교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던 연희, 보성, 이화, 혜화(동국대), 명륜(성균관대), 중앙보육(중앙대) 등은 해방이 되자 모두 4년제 정규대학 승격을 추진해서 미군정의 허가를 받았음.

마치 이화여전의 대학 승격이 김활란만의 공인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김활란이 아니었어도 동문들의 노력으로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승격이 됐을 것임.

그리고 4년제 승격 후 첫 총장을 맡았다고 해서 어떻게 김활란이 이화여대를 '세운' 것이 됨?
(참고로 이화여대 홈페이지에서는 설립자 메리 스크랜튼을 제1대 총장으로 소개)

전문학교에서 정규대학으로 승격하면 이전 역사와 동문들은 다 버리고 가는 거야?

진짜 어거지를 부리다 못해 아주 께는 소리를 하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이대출신 친일인사들이 어떤 관여를 했든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과 순국은 엄연한 사실이고, 친일파 동문 때문에 있었던 사실이 없었던 일이 되진 않음.

정히 유관순 열사의 서훈 등급이 불만이면 그 부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해야지,

"김활란이 세운(?) 이대의 자랑 유관순" 같은 개소리로 모욕을 하는 건 수치를 모르는 짓이지.

에이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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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7-23 (화) 14:46

만약 그 말 같잖은 어거지대로 이화여대가 해방 후 김활란이 세운(?) 대학이라면

일제 때 학교를 다닌 유관순 열사가 어떻게 "김활란이 세운 이대" 의 자랑이 될 수 있음?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려니 자기가 한 말의 앞뒤가 안맞는 것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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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2019-07-23 (화) 16:18

모든전문학교가 대학이 되지 못했답니다.
국대안사건으로 검색해보시면 아시다시피..
전문학교들을 미군정이 통폐합해버린 사건이 나옵니다.

다른학교처럼 통폐합 당했을수도 있죠.

이화전문의 터에 이대를 세운것이지 기존역사를 초기화했다는건 아니죠.
대한제국을 설립했다고 조선의 역사가 사라지는게 아닌것처럼요

그리고 이대의 자랑 유관순 캐치프레이즈는 독립 후
계속 해온건대 모르시는건가요?

그리고 어릴때 유관순이 아우내장터 운동을 주도한걸로 배우지 않았나요?
역사랑 다르게...

이승복 유관순은 어릴때 보수들이 주구장창 우려먹던것입니다.
이승복은 빨갱이 논리 방패로
유관순열사는 친일파이대의 방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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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7-23 (화) 16:37

해방 후 미군정이 국대(서울대학교)를 만들 때 경성제국대학과 통합된 전문학교들은 사립이 아니라 일제의 관립 전문학교들이었음.

경성법학전문학교, 경성의학전문학교, 경성고등공업학교, 경성고등상업학교 같은.

어설프게 얻어들은 지식으로 자기 억지주장에 보태려고 하지 마라.

그리고 이제는 초기화 어쩌고 횡설수설까지 하는데,

더는 아픈 사람 괴롭히는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하겠음.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던가는 본인이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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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2019-07-23 (화) 17:00

적산 사립학교는
미 군정으로 들어와 관립으로 수용 되었습니다.

적산이란 개념으로보면
45년에 경성여자전문학교로 바뀐 이대도 수용당할수도 있었죠.

다행히 적산 취급도 안되고
김활란은 역으로 적산 불하를 받았죠..

당신이 한말 그대로 적어주니 횡설수설 하시는군요

그냥 여기까지 하죠

이대옹호 열심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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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7-23 (화) 10:04

"김활란이 세운 이대의 자랑 유관순" 같은 말로

독립운동하다가 돌아가신 분을 친일파와 한데 엮어 폄훼하는 짓은 정말 수치스러운 일임.

부끄러운 줄이나 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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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무남무 2019-07-24 (수) 14:38

레서판다님이 제시한 글은 읽어보셨는지요.
그렇게 길지도 않습니다.

유관순의 존재가 새삼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해방 직후였다. 어느 날 갑자기 그녀는 ‘조선의 잔 다르크’로 부활했다.
유관순은 자신들의 친일을 덮어 이화학당을 여성 민족 지도자의 산실로 재포장하려는 동창들에 의해 민족적 영웅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역사] 영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월간참여사회 - 참여연대
https://www.peoplepower21.org/Magazine/113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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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7-24 (수) 15:26

님이야말로 내가 위에 쓴 댓글은 읽어보셨는지요. ↓

"유관순 열사의 이름을 알리는데 이대 출신 친일인사들이 관여했다고 해서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 사실이 없었던 일이 되는 것은 아님.

민족반역자 박정희가 자신의 친일 행적을 희석시키고 5.16 군사정권에 정통성을 부여하려는 목적으로 독립유공자분들에 대한 건국훈장 서훈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해서 독립운동하셨던 분들의 공적이 없었던 일이 되는 것이 아니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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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7-24 (수) 15:27

그리고 이런 댓글도.

"정히 유관순 열사의 서훈 등급이 불만이면 그 부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해야,

'김활란이 세운(?) 이대의 자랑 유관순' 같은 개소리로 모욕을 하는 건 수치를 모르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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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무남무 2019-07-24 (수) 15:42

묘하게 감정적으로 포인트를 흐리시는데요.

사실관계만 짚자면

유관순이 어린 나이에 만세 시위로 체포되어 고문 받고 옥사한 것은 분명한 진실이다.

3·1운동 직후인 1920년에 박은식은 『한국독립운동지혈사』를 썼다.
여기에는 충남 천안에서 일어난 시위를 기록한 대목에 유관순의 이름은 등장하지 않는다.
이렇게 해방이 될 때까지 3·1운동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유관순은 없었다.

유관순을 처음 세상에 알린 이는 이화학당에서 그녀를 가르쳤고 감옥에서 조우했던 박인덕과 해방 직후 이화여자중학교 교장으로 있던 신봉선이었다.
두 사람은 친일 활동에 앞장섰던 대표적인 여성계 인사들이었다.
유관순은 자신들의 친일을 덮어 이화학당을 여성 민족 지도자의 산실로 재포장하려는 동창들에 의해 민족적 영웅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이 유관순 영웅 만들기 프로젝트에 친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우익 인사들도 적극 가담하면서 1947년 10월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발족했다.

이중에 사실이 아닌게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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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7-24 (수) 16:31

설사 친일인사들이 순수하지 않은 목적으로 유관순의 존재를 발굴해서 알렸다고 해도 유관순의 독립운동과 순국이 사실이 아닌 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가 그렇게나 어렵습니까?

허위로 독립운동했다고 꾸며냈다가 사실이 밝혀져서 서훈이 취소되는 경우에 해당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알리고 소개한 사람들이 친일 전력이 있다는 이유로 독립운동한 일과 순국한 사실까지 부정되어야 하는가요?

위에서 내가 다시 한번 반복해서 예기했을 텐데요.

만약 '대한민국장'이라는 서훈 등급에 불만에 있으면 그 부분에 이의를 제기해야지,

김활란이 이대를 세웠다는 둥, 허위사실까지 섞어가며 독립운동하다가 고문으로 돌아가신 분을 친일파와 엮어서 폄훼하는 짓은 비열한 짓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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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7-24 (수) 16:37

분명히 똑같은 얘기가 똑같이 반복될 것 같은데,

친일 인사들이 자신의 친일 전력을 덮으려고 실제로는 독립운동을 한 것도, 감옥에서 순국한 것도 아닌 소녀를 허위로 꾸며내 포장해서 알렸다면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서훈을 취소하는 것이 마땅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단지 소개해서 알린 인사들이 친일이라는 이유만으로 실제로 독립운동을 하다가 감옥에서 고문으로 옥사한 분의 공적을 없었던 일로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반복해서 다시 얘기하는데, 서훈 등급에 불만이 있다면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 공적에 대한 평가가 과연 서훈 등급에 부합되는지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세요.

자꾸만 앵무새처럼 같은 얘기를 반복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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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무남무 2019-07-24 (수) 16:49

사실이 아닌게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했는데 계속 다른 이야기를 하는군요.
저는 그쪽이 얼마나 '유관순'열사를 좋아하는지를 알고 싶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유관순'열사를 폄홰한건 사실을 밝히는 쪽입니까?
아니면 '유관순'열사를 이용한 쪽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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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7-24 (수) 16:58

그쪽이 말하려는 얘기는 충분히 알겠고, 실은 전부터도 일각에서 제기됐던 얘기입니다.

그래서 내가 얘기하지 않습니까?
그게 사실일지라도 유관순이 실제로 독립운동을 한 사실이 허위가 되는 건 아니라고.

반대로 내가 묻고 싶은데,

유관순이 친일인사들에 의해 영웅화됐으니 유관순이 독립운동하다가 순국한 사실을 인정 못하겠다는 그런 얘기인가요?

왜 자꾸 같은 얘기를 반복하는지 이해할 수 없으니 이번엔 내 질문에 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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