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디 하루이틀 문제인가
아마 이번에도 이건 안될거 같음
ㅈㅈ

굳이 패배주의적 사고를 가지실 필요는

국민이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성공합니다.

국민이 관심가진다고 해서 기업이 움직이는건 아니죠.
돈이 되면 말 안해도 알아서 움직임

이렇게 일본이 도와주는데, 이번 기회마저 놓치면 답 없음.

아베 알고보면 친한파 같음.. 손자병법에 능통한 ㅋ

쯔쯔쯔 패배주의

차단된 코멘트 (210.♡.31.8)  신고 2019-07-22 (월) 07:53
차단된 유저의 코멘트입니다.

ㄷㄷ

왜국꺼 사서 쓰면돼는데

99.99999999는 잘못 된거라고 여기 게시물에서 본거 같은데
국산은 저게 가능한건가요?

세상 어디든 수소나 헬륨이 있어서 불가능합니다

그건 결정구조를 가지는 메탈의 경우 아닌가요?
국산은 특허에 그치고 있지만 문제의 쪽바리 기업은 시생산했음을 보고했죠.
특허와 생산은 차원이 다른 문제지만요.

아무리 기체를 정제한다해도 수소와 헬륨은 백그라운드로 존재하고 제거가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우리나라 재벌들이 친일적인게 강하고 특히 삼성

과거 악덕기업집 제일 많이한데가 삼성이고

기술좋으면뺏고

사장시키거나 임원은퇴자한테 회사차리라고 토스해주거나

갑자기 주문 많이 해서 중소기업 시설투자 은행빚내서 하게한후 전화하니통화랑 일종의 노쇼로 회사 망하게 하거나 대놓고 기술뺏고 망하게 하거나 그런 수많은 방법들 삼성이 제일 앞장서서 한거임

예전 이병철이 진짜 뭐 이런인간이 잇나 싶은 사람이엇음

심지어 대기업끼리 동업할때도  내껀 내거 니껏도 내거 그냥 데놈식으로 사업하고 파열음은 정치로비랑 언론로비로 막은사람이고 이사람하고 역여서 좋은꼴 본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ㅈᆢㅂ밥들이 ㅈㄴ 빠라줌

뭔가 좋은게 있으면 뺏음. 그래서 징벌적 보상제도가 있어야 함

결국 중국꺼 쓰게되면 단가협상 실패로봐야겟네

가격적 측면이 매리트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국내생산이라고 다 싼게 아니라서..

가격과 품질이 같으면 Base change할 명분이 부족합니다. Risk를 감수하고 평가 할 만큼의 merit가 있어야죠. 가격이 더 낮다던가 수율개선 효과가 있던가. 결국 동가동품은 risk를 감수할 만한 인센티브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최고 경영진이나 정부가 풀어줘야 합니다.

국산이라고 왜써?...자유시장인데;;

개발도 중요하지만 양산을 해야 의미가 있죠.

당연한거 아닌가 국산으로 개발했다고 국산쓰려다가 공정 멈추거나 불량날 가능성이 있는데 그 리스크를 왜 감당함?

대기업이라고 무조건 써줘야할 이유는 없음

식스나인넘어가면 기술적으로 측정이 어려운데 무슨 ㅋㅋㅋㅋㅋ

내가 삼성 편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외국기업에서의 신뢰도 차이때문일거다.

아무리 기술력이 있어도 파운드리생산 위탁하는 외국의 회사 입장에서 이름도 모르는 국내산보다는 일본의 유명회사를 선호하는 게 당연할 거라고 생각한다.
삼성입장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함부로 이걸 바꿀때 발생하는 문제와 인지도 차이때문에 꺼려하는게 맞다.

이번을 계기로 일본 수입품과 국산 제품의 차이가 없고, 생산완료된 제품에서 수율문제가 거론되지 않으면
국산화로 전면 대체가 가능할 것 같다.

그 신뢰도는 삼성에서 그 재료를 가지고 충분히 테스트를 거치면되죠

근데 그거 돈들이고 시간들이는게 아까워서 안하죠

그리고 위 기사 내용으로 보면

투자란게 생산설비 갖추는 걸텐데

안봐도 뻔합니다.

투자해줄테니 기술넘겨라. 안그럼 투자 안한다

그래서 투자못받고 생산못하는 걸겁니다.

제 글을 이해를 못하신 듯.

파운드리 위탁업체 즉 AMD, 애플 등등에서는 일본의 업체를 하면 신뢰를 하지만,
이름도 잘 모르는 한국 업체에서 만든 물건으로 하면 안 믿는다는 소립니다.

만약에 국산업체로 했을때 수율이 70% 정도라면 역으로 애플이나 amd등에서 일본회사 제품으로 하자고 할겁니다.

그렇게 되면 수율이 더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신뢰도는 테스트 한다고 나오는 거 아닙니다.
아무리 테스트 할 때 좋게 나와도 양산시에 품질이 안좋은 회사도 많기 때문입니다.
테스트 제품과 양산시 사용되는 제품은 퀄리티가 다른 법입니다.

그리고 현재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일본 에칭가스을 국산제품으로 변경해도 동일한 수율이 나오면 이제 일본에칭가스 안 쓰고 국산 쓸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신뢰도는 업체이름의 문제가 아니고

데이터의 문제죠

그리고 수율은 제품을 공급받는 업체의 문제가 아닌

생산업체의 문제죠 제품받는 업체가 신경쓸 부분은 아닌것 같은데요?

불량율을 말씀하시고 싶은 모양인데

그 불량률을 증명하는 방법이 테스트를 통한 데이터로 검증하는것 외에

무슨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테스트 자체도 제품생산을 위한 시제품이 있고

양산까지 해서 불량률 체크하는 방법도 있죠

제가 이야기한 돈과 시간이 그부분을 이야기 한겁니다.

시제품 테스트가 아니고 양산걸었을때의 불량률이나 이런 데이터는

걸기전에는 안나오는 거니까

데이터로 검증하는 방법밖에 없다구요

우리나라 반도체 업계에 대해서 수입선 다변화 이야기나온지가

10년이 넘어가구요

위에 기사에 나온것도 2011년도면 8년 전이네요

에칭가스 테스트 하는데 매 제품마다 라인마다 테스트를

거쳐야 하는것도 아니고 하려고 마음먹고 데이터를

모은다면 1~2년이면 충분할거라고 예상합니다.

근데 그걸 안했다는건 그냥 하기 싫은거예요

지들 목줄을 일본이 쥐고있는데

본인들 돈들여 개발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다른사람이 돈들여 개발해놓은걸로 테스트도 하기 싫다?

이게 그저 수율이나 불량률 정도로 퉁칠만한 이야기는 아닐듯 합니다.

1. 파운드리 위탁 생산시에 소요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업체에 통보하고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때문에 처음 계약 때 정해진 업체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중간에 변경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원청업체의 인가 및 테스트 후 진행해야 합니다.
위반시 위탁금을 물게 됩니다.

2. 파운드리 위탁 생산시에 원청업체에서 일부직원을 상시파견하여 수율 문제 및 하루 생산되는 물량 등에 대해서 매일 원청업체로 보고합니다.


// 우리가 중국한 하면 싸구려 라고 생각하듯이 미국에서도 일본산이 아닌 한국산(삼성제외)라고 하면 싸구려라고 생각합니다.

품질을 못 믿어요. 아무리 한국의 중소기업에서 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쳐도 일본 업체보다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때문에 처음 계약시 일본 제품을 사용하는 것 까지 같이 검토해서 사용되는 것 입니다.
애칭가스 자체가 처음부터 일본꺼를 사용했기 때문에.

한국의 후발주자들이 납품하고 싶어도 납품을 못하는 상황이고,
삼성입장에서도 납품 받고 싶어도 못 받아요.
계약사항에 어긋나기 때문이죠.

현재 일본수출규제 상황에서는
원청업체에 동의를 구할 구실이 생겼고,
국산, 중국산, 러시아산 등 어디든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해서 일본산과 수율이 동일하거나 비숫하다면 앞으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삼성 입장에서는 일본산 보다 국산이 원가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품질이 정말 우수하다면 국산을 선호하게 될겁니다.

중기 이런거 비일비재함

아는분 신소재 개발해서 제조사에 투자요청했더니

투자해줄테니 기술넘겨 이지랄해서

다른 투자자 찾는데 금액단위가 커서 힘듦

기술 개발하는데 투자하란것도 아니고

기술개발된거 생산설비 만드는데 투자하란건데

그걸 기술까지 넘기라고 함

우리나라는 답이없음

돈 비 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