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국종 교수님 혼자 너무 여러 윗대가리들과 싸우고 계신듯하심..
너무 무리하셔서 눈도 언제 실명될지 모를정도로 나빠지셨다는데..

지금은 그나마 경기도에서 여러가지로 도와주니까 다행임

오래오래 건강하시면 또 오래 의사하실테니... ㅠㅜ 참...

수술할 때 음악 많이 튼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용

저 종양제거 수술할때 에픽하이 fly 틀어놓고 수술했었어요
빠른 곡인데다 소리도 크게 틀어서 혹시 잘못되면 어쩌나 조마조마했었어요 ㅋㅋ

많은 의사들이 수술할 때 음악 틉니다.

오..첨알았네요ㅎ

언론이 만든 이미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분은 볼때마다 넘사벽..사기캐릭터같음
그래서 뭔가 인상이 무섭달까..

닥터스트레인지가 음악틀고 수술하더라.

수술할때 리듬탄다고 자기 리듬에 맞는 비트의 음악을 틀어놓고 수술하시는분들이 꽤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리듬을 타면 페이스 조절도 쉬울뿐더러 실수도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의사들이 머리가 좋은 분들이 대부분이라 잘하는 놈이 잘한다고 악기나 미술실력이 수준급이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1-20년 전에는 의사들 사이에서 악기 연주 정도는 교양으로 해야 된다고 해서 바이얼린이나 피아노 배우신 분들도 상당히 많았죠 의대에는 자체소모임으로 오케스트라나 클래식기타 연주동아리 밴드등은 거의 필수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