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신고아무리해도 제대로처벌받는게 거의없다고하던...

개택이라니...말조심하시죠.

개는 우리의 친구입니다.

양택

개인택시를 개택이라고 하는데요

개구쟁이라뇨
말조심 하시죠
개는 우리의 친구입니다

쪽택

아 다산! 무릎을 탁

택시는 아키고 버스 몇번 신고했었는데 무의미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천사 경찰 만났네. 극히 드문 확률 아닌가

내돈 내고 택시타는데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는 택시 문화.

속초서 이모가 터미널로 생선 가끔 보내주는데 터미널에서 타면 외지인으로 보는지 돌아갈라고 하던 택시기사가 몇 있었음
좌회전 해야하는데 직진신호 기다리고 있길래 직진하면 돌아가게 된다고 얘기하니 길을 잘 몰랐다고; 좌회전 딱 한번에 5천원 나오는 거리를 모르긴

첨부터 말하지 잘못가고 나서부터 말하는것도 참..ㅋㅋ

본문 안 읽었나? 처음부터 왜 이리 가냐고 말하는구만.
누가 택시 타고 뻔한 길을 어디로 가달라 말한다고

글은 읽은건가..??아니면 택시주인이세요?

??? 글은 읽으시고 댓글 다시구요

처음부터 말을 안했더라도 길을 돌아가서 뻥튀기 한게 잘한짓인가요?

평소에 남 등쳐먹으면서 사시나봐요 딱 나오네요

택시기사가 택시기사 옹호중

저랑 비슷하네요.
약 십여년 전에 술 마시고 이태원에서 중계동 까지 택시를 탔는데, 다 왔다고 깨워서 일어나서 보니 택시 요금이
68000원... 그것 보자마자, "아저씨, 죄송한데 노원 경찰서로 가 주세요..."

언제 이야긴지 몰라도 사가정 역에서 수유면 만원 안쪽에 감

ㅋ 사가정에서 종암동으로 가려면

사가정에서 중화동 회기동 지나 경희대에서 종암동

이거리만 해도 수유까지 가는 요금 나오겠네

저렇게 걸러내서 양아치새끼들 운전못하게해야함

여러분은 핵심을 놓치네요.

저런 운전자는 처벌 할 필요 없어요.
차를 처벌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일주일 운행 정지!! 걸어 버리면 되요.

그럼 고쳐집니다.

사람을 처벌하는건 사람을 고쳐 쓰겠다는건데..
사람은 고쳐 쓸 수 있는 종류가 아니에요.

그러니 시스템을 고쳐야죠.


그리고 저 양반은 경찰서 까지 가서 그런가? 운이 좋네요.
보통은 "그건 우리 소관이 아니에요. 민사로 해결하셔야죠..." 로 끝남.

서울와서 택시탈 때, 단거리면 씨부렁대는 기사들을 몇번이나 봐서 애초에 목적지 보라고 카카오택시 쓰는 게 습관이 됨..
그리고 자주오다보니 목적지에서 SRT수서역가는 코스는 다 아는데, 지방사람이라 모를 줄 아는지 돌아가는 새끼들도 열에 두세멍은 됨.

문제는 근거리는 카카오 골라잡아서 안잡히는게 문제

다산에 신고하면 어떻게 되요?

나도 궁금
신고하면 어떻게 되길래 거기에 하라고 할까요??

거의보면 회사택시중에서도 회사직원말고 일일차 모는 사람들이 저럼

"끝까지 듣고 나가지. 요금 안내도 민원은 넣을 수 있는데"  ㅋㅋ

네비길 따라가면 요금마찰은 출일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택시모는것도 자부심이라고 할까나 네비키고 가세요 그러면 10에 9은 승질 인상 육두문자 나오더군요

왜냐면 네비를 켜 놓으면 돌아가질 못하거든요 ㅋㅋㅋ

저런 택시기사보다 저런 경찰이 더 드물것 같은데

무인택시 빨리 상용화 되길....

경찰이 저런 정보를 주나요?

보통은 "한 15000원 주고 합의하세요." 하던데

택시탈일이 거의 없지만 타게되면 택시기사에게 항상 말합니다.
'아저씨 네비찍으세요'
'아 잘 아는 길입니다~'
'그냥 네비찍고 가세요'
그럼 항상 상황정리가 됩니다.

예전 생각나네. 건대에서 술먹고 한양대 가는데

구리 한양대 병원 데려다 줬던 택시기사

안산이 아닌게 다행이네요

다행이긴 하죠 그래도 건대에서 구리는 가까웠으니

그와중에 술김에 내렸는데 내가아는 동네가 아니라

유턴하는 택시 도로 가로질러가서 잡아서 다시 한양대로 갔죠

경찰과 택시 둘다 진상이 아니어서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