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개같은 인간들..

씨발년놈들이 너무나 많다.

진짜 인간이 아닌거 같다

개보다 못하다는 말도 아깝네요
개한테 미안할 정도로

개 같은 놈들이죠 부모로써의 도리를 버렸으니
저희 어머니도 우울증 조현병이 있으셔서 아는데 솔직히 무슨 암이나 희귀병이 낫지 정신병은
주변인이 미칠것 같습니다. 계속 마당에 누가 왔다고 새벽2시에 자는데 깨워서 나가보라고 하기도 하고
할아버지가 30년전에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 밥차려준다고 갑자기 밥상차려들고 나가서 산자락에 있기도 하고
할머니와 아버지가 자기 죽인다고 갑자기 새벽에 사라져서 아침까지 출근도 못하고 어머니 찾아 동네를 헤멨습니다.
요새 조현병 환자 사고가 많이 나와서 갑자기 보건소에서 찾아오고 해서 동생이랑 상의해서 국립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
정신병은 거의 평생 가더라구요 저 10살때부터니 거진 30년이 다되었죠
힘들고 미치겠습니다. 차분히 이야기해도 다른 소리만 하고...
아버지도 이번에 췌장암에 걸리져서 더는 어머니 케어 못하실것같아서 동생이랑 입원시켜 드렸는데..
후 무슨 부모님 감방에 넣고 오는 기분이더라구요.
정신병은 진짜 주변사람이 지치고 힘듭니다.

저 부모들 이해하지만 동의는 못하겠네요. 힘들어도 국립병원같은데서 2~3달정도 있으면 많이 나아집니다.
문제는 본인이 괜찮아 진것같으면 약을 잘안먹거나 앞에서 봐도 먹는척해서
다시 심해지는겁니다. 그것만 잘케어해주면 되는데 저희 어머니는 아버지나 저희 앞에서 약드시는 척하시는지 이상하게 병원에 있다가 오신지 4달정도 되면 다시 심해지셔서

아~ 정말 자식은 부모가 선택해야 살수있는 세상인가요

그와중에 남자만 구속이네 실제로 유기해서 그런건가? 어차피 둘다 유기와 방임 암묵적이든 적시적이든 어쨋든 둘 사이에 합의가 있었을건데 쩝

개만도 못한 새끼

하.... 이해는 되지만 동의는 못하겠다는말이 와닿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