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아련하게 곱다

누구 닮았는데

옛날 아나운서 노현정인가 닮지않았나요

확실히 있네요 노현정 아나

눈꼬리가 쳐진게 닯았네요

왁스 젊을적에

치어리더 차차

곱긴하네요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보다


/서정주의 국화옆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통일은 좋은겁니다만..
이토님들은 통일된다고 결혼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즉. 통일되도 혼자사셔야합니다. ㅠㅠ

ㅅㅂ...

와....

평양관에서 봤던 그 감성 못잊어요 ㅜㅜ

진짜 통일되면 페미충들좀 사라질라나

내가본 탈북민은 남자건 여자건 노답이던데

싼다라박 북한버젼이네요 ;;;

이쁘긴한데...우리..마..누.랍보단

며느라 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