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할만하네....

일단 크레딧이 사과하고 시작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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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합이 머에여?

피부·근육 등이 나아서 아물어 붙는 것. 구글검색

근데 일본가서 뭘 어쨋는데 저렇게 된거지?

제기억으론 녹슨발톱깎이를 쓴다음 일본여행갔다온거로...

제기억도 그거때문에 파상풍와서 저리 된듯

파상풍이 존나 무섭구나....
예방주사 맞으면 10년인데 왜 안맞지?
해외 나가기 전 무조건 맞는거 아닌가....

부상입은채 일본갔으면 처치가 늦어져서 큰일날수있었는데 태풍때문에 비행기가 안떠 취소되어 다음날 병원갔다는 썰일것임

아무리 지가 힘들어도 다른사람의 불행을 축하한다고 지랄싸면 안되지 지사정은 지사정이고 저사람이 알게뭐냐

아...비슷한 질환 가지고 있어서 저 댓글러가 무슨 생각인지는 알겠는데..'난 이러저러한데 넌 그나마 장애인으로 쉽게 인정 받을만한 상황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라고 써야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이 되는거지...왜그리 말을 제대로 못하냐 진짜...

자기 상황을 제대로 설명해야 저런 말을 해도 납득이 될텐데 밑도 끝도 없이 장애인 연금 받고 개꿀이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조롱하는줄 알지

글보다가 4/1에서 거르고 내렸는데 댓들보고 다시봄
크레딧좌가 우선 사과해야겠네

보통 군대에서 맞아도 주기적으로 몇년에 한번은 맞는게 좋음 10년은 간다지만 약효가 9년이 될수도 있는거라서
좀더 일찍 맞아도 문제 없다고 하면 맞으세요

07년 전역하고 08~09년 손가락에 가시가 박혀서
손톱깍이로 뜯어냈는데..

뜯은부위가 뜨겁고 차가워지는걸 반복

대수롭지않게 여기고 일하고 있었는데 손가락에서 부터
빨꿈치쪽까지 혈관따라 빨간줄 하나가 생성되있네?

느낌이 쌔해서 바로 피부과로 달려감

앞에 대기하던 사람들 다 제치고 바로 진료실 입성

진료보던 의사 왈
너 80년 전이였으면 골로갔었을거다,
페르실린 푸른곰팡이 한테 감사해라 등등

조금만 늦게 왔었어도 손발 다 짤리고
죽었을거라함

주사 한방맞고
몇일뒤 파상풍 주사 맞고 귀가..

군대있을때 파상풍 맞았는데
그때 분명히 5~7년 10년은 간다고 했는데

군대 주사 못믿음.

이 글을 보고 집에있던 녹슨 손톱깍기들을 다 버리고 새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