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 갔다온거 숨겼다고 파혼하자는 여자친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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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소년원 갔다온거 숨겼다고 파혼하자는 여자친구.jpg

잇힝e 2020-03-23 (월) 15:58 조회 : 18052 추천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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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첫사랑의 결혼소식을 들을 나이..
주소 : 린과 시원을 먹을 수 있는 동네~
특기 : 낯선 사람들과 친해지기~
고민 : 장가갈 수 있을까..
P.S : 커피 한 잔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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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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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사랑해 2020-03-23 (월) 16:00

병신은 지가 왜 병신인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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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예수 2020-03-23 (월) 15:59

문제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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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kasdf 2020-03-23 (월) 16:0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문제인거 아니까 지도 숨겼으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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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나비 2020-03-23 (월) 16:0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1. 숨긴거부터 잘못.

2.친구를 보면 본인을 안다고...그다지 개과천선한거 같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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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교주 2020-03-23 (월) 16:00

소년원 갔을정도면 특수폭행이 전부가 아닌듯 한데....상대방을 어찌했는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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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사랑해 2020-03-23 (월) 16:0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병신은 지가 왜 병신인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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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지맨 2020-03-23 (월) 16:01

성인이였으면 감방다녀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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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새캬 2020-03-23 (월) 16:01

여자 씹정상인데?

사내새끼가 일진이였나본데

왜 연애는 찐따처럼 군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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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72 2020-03-23 (월) 16:02

일반 싸움도 아니고 특수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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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록 2020-03-23 (월) 16:02

몇 안되는 합법적 파혼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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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N 2020-03-23 (월) 16:02

여자가 손절 잘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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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2020-03-23 (월) 16:03

자업자득...

여친한테 섭섭하고 서운하겠지만

본인탓이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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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와와와와왕 2020-03-23 (월) 16:03

소년원 = 애들이 가는 감옥아닌가..
전과를 숨긴건데 남자라면 그냥 참고 결혼하겟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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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JORIE 2020-03-23 (월) 16:03

어려서도 비겁했고 성인이 된 지금도 비겁하다
수틀리면 또 연장 쓰리라 생각한다

그걸 상대방이 아니까 파혼 하자는거 아니겠니..

추천 1

880926701 2020-03-23 (월) 16:04

친구가 예비신부에겐 은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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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선 2020-03-23 (월) 16:05

속은거니까 물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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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스케이트보더 2020-03-23 (월) 16:05

소년법 적용으로 소년원 들어간거면 죄질이 어마어마했다는건데 여자분이 현명하게 처신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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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2020-03-23 (월) 16:06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동종의 사건이 일어나면 어디부터 가는 지 아냐?
니부터 찾아 간다
그것도 정복 입은 견찰들이 가는 게 아니라 사복입은 형사들이 먼저 가는 데가 너희 같은 족속이란다.

가서 탐문하는 거지
만약 니가 집에 없다 그러면 니 와이프한테 꼬치꼬치 캐 묻는단다.
그걸 니 와이프는 평생 감당해야 한단다

연장 써서 폭행했다?
그걸로 끝난거다.

누군 할 줄 몰라서 칼부림 안하는 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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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iydw3 2020-03-23 (월) 16:06

말한 새끼 죽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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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EAK 2020-03-23 (월) 16:07

지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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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탱밤탱 2020-03-23 (월) 16:07

연장으로 사람패서 소년원갓다온 사실을 알고 결혼을 어떻게 하냐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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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냥 2020-03-23 (월) 16:08

성인이 되어서 성실한지 안한지는 본인의 판단뿐만아니라 주변의 얘기도 들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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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시 2020-03-23 (월) 16:08

사람은 고처쓰는거 아님.
그시절 친구들 만나는거 보니 지금도 양아치 맞음.
여자에게 숨김거ㅋㅋ 양아치 확정
그나마 친구가 양심이 있어서 여자를 구원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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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esif 2020-03-24 (화) 13:34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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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악 2020-03-24 (화) 16:09

양심이 있는게 아니라 ㅈ돼봐라고 말 꺼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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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아 2020-03-23 (월) 16:10

파혼 두번 하세요 아니... 세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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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하다미개해 2020-03-23 (월) 16:11

결혼생활 좀지나고 나이들면 성격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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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학박사롱리다 2020-03-23 (월) 16:11

법이 약한 이 나라에서 가해자가 이런 좌절감이라도 느껴야 피해자한테 위안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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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드링 2020-03-23 (월) 16:13

문제가 되지

속인건 속인거고

그걸 듣고도 결혼할 인연이면 하는거고

그걸 듣고 상대방이 거부한다면인연이 아닌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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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rd 2020-03-23 (월) 16:17

특수폭행이면
그 피해자가 언젠가 자신이 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당연히 있을 수 있지..
여자입장에선 저남자 친구 술취했을때 조상님 빙의한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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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CU리 2020-03-23 (월) 16:20

사람은 고쳐 쓸 수 있음. 내 주위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 물론 그 사람은 인생을 바꿀만한 (불행한) 큰 계기가 있었기에 가능했고...대부분 사람이 바뀌기 쉽지 않은것도 맞다. 어쨋든 내가 개과천선했다 하면 과거를 숨기는게 아닌, 과거의 잘못과 마주할 줄 알아야 하고 그것에 대한 무게도 짊어지고 간다고 생각을 해야지. 진정 반성하고, 새사람이 되었으며 결혼까지 할 상대가 생겼다면 그건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비밀로 하면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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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있는나날 2020-03-23 (월) 16:23

숨기려고 한 것 부터가 정상인이 아님. 본인은 정상인으로 착각하고 있으니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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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늑대 2020-03-23 (월) 16:26

소년원갔을정도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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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당 2020-03-23 (월) 16:29

전과자가 전과 숨기고 결혼하면 문제 아닌가
당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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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가는세상 2020-03-23 (월) 16:32

고쳐 쓸수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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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천국 2020-03-23 (월) 16:33

범죄자였던걸 숨겼었고
지도 꿀리니까 친구들한테 입다물라고 시켰던거고
들통났으면 파토나는게 맞지....
알면서 뭘 또 인터넷에 물어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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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보이 2020-03-23 (월) 16:36

일단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결혼이야기까지 오간 사이라면 남이 말하기 전에 글쓴이가 먼저 이야기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안 그래도 결혼 전에는 남자든 여자든 막연한 불안감에 예민하고 생각도 많아지는 법이거든요. 그래서 결혼준비하면서 더 많이 싸우지요. 일단은 여자친구에게는 이런 사실을 받아들일 시간과 글쓴이와의 결혼이 행복할거라는 믿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결혼은 인륜지대사입니다. 두 분 모두 급하게 결정하지 마시고 마음의여유를 가지고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은 글쓴이가 여자친구에게 행복한 결혼에 대한 확신을 주는 노력을 하셔야 되겠지요. 6년이라는 시간이 짧지 않은 시간이고 결혼이야기까지 오고 갔다면 여자친구도 글쓴이에게 애정이 없진 않겠지요. 그러니까 이 상황을 되돌릴 기회는 아직 있는 것 같습니다. 위에 질책하는 댓글들이 많지만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글쓴이와 여자친구의 문제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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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숙왕 2020-03-23 (월) 16:44

어그로용 주작냄새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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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돌 2020-03-23 (월) 16:49

우리나라는 법이 ㅈ같아서 대부분 집행유예...
어지간해서는 소년원 안감...
즉... 성인이었으면 깜방 5년 이상쯤 되는 죄를 지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그리고, 그걸 숨겼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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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露 2020-03-23 (월) 16:53

특수폭행 할 땐 몰랐겠지..
다 돌아오는거란다 인생이란게 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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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에전주 2020-03-23 (월) 16:57

왜 말 안했어 왜..
결혼할 여자가 감빵 다녀왔는걸 숨겼다면
기분 어땠겠나..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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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신 2020-03-23 (월) 17:32

니가 여자면 니같은 버러지랑 결혼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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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국 2020-03-23 (월) 17:56

최소한 결혼날짜 잡기전엔 얘기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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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테로지니어스 2020-03-23 (월) 18:11

우리가 여기서 너무하다 아니다를 따지기 전에, 여자가 느끼는 감정이 더 중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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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4 2020-03-23 (월) 18:20

간혹 그런 사람들이 있죠. 과거 잘못을 "
내가 왕년에 말이야!" 거리면서 영웅담 떠들듯 하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파혼을 쉽게 말할 여자..
아니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정말 잘못 했다고 생각하면 친구들과 거리를 두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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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동오빠 2020-03-23 (월) 18:39

때릴때는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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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헌 2020-03-23 (월) 19:00

그러라고 전과 붙여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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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웨이 2020-03-23 (월) 19:57

근데 여자가 어떠했다는 글에는 꼭 여적여라는 댓글이 있던데 이런 글에는 남적남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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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이어폰 2020-03-23 (월) 20:07

여적여는 여자아이돌에게 악플달고 그러는 메퇘지들의 행태 등을 말하는거고. 이번건 남적남은 무슨, 걍 쓰레기가 쓰레기짓한거 들통난건데 그게 무슨 상관인지? 꼭 이런 아무 상관 없는 것에다가 성별프레임 갖다붙이는 꼴을 보니 ...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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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리코 2020-03-24 (화) 15:46

욕 먹을 짓을 해서
욕 먹는 경우 그런 표현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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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사 2020-03-23 (월) 20:52

죄를 지어 감방에 갔으면 전과자라는 멍울이 씌어지고 그건 평생꼬리처럼 달고다니지. 그나마 소년원 간 이유도 물어봤는데 이건 고쳐쓸 게 아니라 생각하지..
군대 생각하면 딱이다. 사회에서는 멀쩡한 놈들이 군대가면 본성 나오는 놈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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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es 2020-03-23 (월) 21:25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 잘못인데 뭐가 억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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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던이 2020-03-23 (월) 21:34

저 내용이 본인이 이야기 한거랑 남한테 들은거랑 하늘과 땅차이..
결혼할사이면 중간에 다 고백하고 실수 해서 그랬다고 소살이라도 썻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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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부장3 2020-03-23 (월) 21:47

본인이 감당해야 할 사회적 댓가라고나 할까...
파혼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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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닷 2020-03-23 (월) 22:15

저 여자친구 신변보호요청응 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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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piq 2020-03-23 (월) 22:34

사람 색히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 자긴 바뀌었다고 딸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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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브리안 2020-03-23 (월) 23:52

전과자인데...저도 아니까 숨겨놓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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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차 2020-03-24 (화) 00:24

소년범이 더하면 더했지 덜한 경우가 드문것에 여자가 잘 자른거 맞고 살면서 진리로 느낀것중에 하나가 사람 절대 고쳐쓰지 못한다는거

안고쳐짐 쓰레기는 영원히 쓰레기야 감추고 살아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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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튜닝 2020-03-24 (화) 09:17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다.
어릴때 하던것 그대로 이어진다.
직장동료끼리 술마시다가 칼부림 나는거 보고 아 사람은 절대 안변하는구나.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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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씨니아 2020-03-24 (화) 09:31

특수폭행으로 소년원 갈정도면
피해자에게 영구장애 남는 중상 입히고 합의 안하고 법정 난동 부리는 수준 되어야 할텐데..;;;
그게 아니라면 대여섯번 누범해서 보호처분 순서대로 다 채우고도 또 저질러 얘는 갱생불가 상습범이다
판사가 절레절레 할때나 나오는 ㅋㅋ 도대체 어린나이에 어떻게 살았길래 저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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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미123 2020-03-24 (화) 09:41

하지만 지금 누구보다 잘 살고 있습니다 .... 가
과거에 지은 죄를 덮을수 있다 생각하나..
여자입장에선 부부싸움이 났을때 핵가닥 돌면 과거처럼 연장들고 특수폭행할지 어찌 알겠어요
사귀는 초반에 이해시켰다면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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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소벨 2020-03-24 (화) 09:57

친구놈 잡아다가 또 연장으로 패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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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범절 2020-03-24 (화) 10:34

결혼은 신뢰의 문제입니다. 너무 간단하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평생을 그 한사람과 같이 사는데 신뢰가 깨지면 파국 외엔 답이 없죠

여자친구가 현명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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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ang 2020-03-24 (화) 10:56

친구가 친구가 아니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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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2020-03-24 (화) 11:47

손을 씻었다고 하는데 인간관계가 남아있는 시점에서 손씻었다고 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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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이이이이이이이 2020-03-24 (화) 11:53

친구가 친구가 아닌거에 손목아지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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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리코 2020-03-24 (화) 12:22

병신은 자기가 병신인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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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2020-03-24 (화) 15:23

ㄹㅇ 이긴함

내가 아는 병신들 다 병신인지 모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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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소소켓 2020-03-24 (화) 12:37

지가 잘못 저지른사람이 복수한다하면 노발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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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큼한냥이 2020-03-24 (화) 12:45

어차피 네이트판 소설인데 열낼것도 없겠지만
어쨌건 소설이라 쳐도 문제가 될것같으니 본인이 숨겼고
친구란것들도 그런 문제를 술마셨다고 까발리는 수준이면 ..
파혼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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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다른몽상가 2020-03-24 (화) 12:47

친구들은 니가 결혼하는게 싫었나부다 ㅋㅋㅋ이색히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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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음보 2020-03-24 (화) 12:58

죄가아니고 떳떳한거면 애초에 왜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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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루 2020-03-24 (화) 13:11

어릴때 환경적인 실수로 갔다 온거 자체는 큰문제가 아닐지 모름.
중요한건 무슨 죄목으로 갔다왔냐지 그거 부터 까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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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퉁퉁이 2020-03-24 (화) 13:22

"연장을 써서"

아주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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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2020-03-24 (화) 13:25

여성분 빨리 파혼 하세요 인생 조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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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23 2020-03-24 (화) 14:01

소년원 갈 정도면, 정말 크게 사고친 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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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보호주의 2020-03-24 (화) 14:15

폭행으로 손년원까지는 안가는데....
숨기는것보니 강간등 악질범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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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러 2020-03-24 (화) 14:55

남자 마인드도 별로고 친구들 상태도 심상치 않아뵈긴 하는데 6년 만난 사랑하는 사이가 과거의 문제로 헤어지는 것 자체도 넌센스 여기 댓글다는 찐따 꼰대들도 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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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2020-03-24 (화) 15:22

꼰대 라고 하면 꼰대 맞긴한데

여자 입장에서 보면 6년간 소년원간걸 속인건데요?

미리 말하고 6년간 사귄 상태면 상관없는데

그걸 6년간 속인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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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0-03-24 (화) 15:59

꼰대 타령은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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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스 2020-03-24 (화) 15:50

뭐 여러가지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속인건 명백한 남자쪽 잘못이고 파혼사유가 되죠.
여자가 6년간 창녀였는데 개과천선하고 아닌척 속이고 결혼해도 쿨하게 넘어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남자쪽 친구들이 진짜 정상적인 놈들이었으면 술 먹어도 절대 그런얘기 안하죠.
저런 친구들이랑 손절하지 않는 이상 바뀐게 아닙니다.
그 친구들이랑 계속 만나고 싶으면 자신의 소년원 경력도 다 받아주고 친구들도 다 받아들일 수 있는 여자랑 결혼해야죠.

그리고 소년범죄로 6년이면 죄가 엄청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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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er 2020-03-25 (수) 00:25

폭행치사나 상해치사도 아니고 특수폭행으로 소년원 다녀왔다고 ??

초범이 갔을리는 만무하고 어릴때부터 인생 잣같이 살았으니 판사가 소년원에 보내지

잦을 까 잡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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