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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감염자: 85,451명 (전일 대비 +1,696명) / 사망자: 2,925명 (전일 대비 +67명) / 완치자: 39,472명 (전일 대비 +2,838명)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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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 확진자: 3,150명 (전일 대비 +813명) / 사망자: 17명 (전일 대비 +1명) / 완치자: 34명 (전일 대비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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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기준
594명
의 추가 확진이 발생했다. 단일 간격 기준 최다 확진이다. 여기까지 총 약
82,800명
이 검사를 받았거나 검사 대기 중이다. 검사 중 물량은 29,154명으로 1,000여 명가량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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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2월 29일 기준 인구수 대비 확진자 수가 중국을 넘어서 세계 1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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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당초 신천지 대구교회에 참석한 이후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조부모가 있는 여수로 이동하여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의 가족들 모두가 추가로 자가격리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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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
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천지 교인인 그는 안동 시내와 안동대 일부를 약 1주일간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기숙사도 활동 범위였지만, 현재는 폐쇄된 상태다. 하지만 19일 기숙사 퇴사한 인원들에게는 2주간 격리하라는 문자가 발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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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23번 환자가 완치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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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기준
219명
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여기까지 약 총
90,900명
이 검사를 받았거나 검사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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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3명의 완치자가 추가로 퇴원하였다. 20대 1명, 30대 2명이며, 대구ㆍ경북 지역의 완치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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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노원구
에서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 총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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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에서 23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888명이 됐다. 사망자도 21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들 중 85명은 위독하며 다수의 환자들이 자가격리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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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가 210명을 넘어섰다고 BBC에서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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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에서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번째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북부 이탈리아에 다녀온 기록이 있는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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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
주에서 양성 환자가 1명 발생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로서 지역사회감염일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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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에서 22명이 추가 발생해 총 75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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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명은 이집트와 두바이 여행을 다녀온 60대 여성이며 다른 4명은 의료진으로 확진 전까지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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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에서
205명
의 확진자가 발생해 59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34명에서 43명으로 9명 증가했다. 완치자 수는 73명에서 123명으로 증가했다. 이란의 국회의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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