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애초에 한국에 대한 구매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불매를 완벽히 한다고 해도, 겨우 비긴거죠.

지난 일본과의 무역 수지를 보며, 치욕의 45년 역사(개처럼 맞으며 살던)를 가진 우리가 과연 불매를 한다고

일본에 이겼다고 자위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선 민족 말살을 펼치던 그들에게

우리는 우리 조상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게 잘하고 있을까요?

일본과 일제가 바꾸려한 우리의 정신은 우리에게 흐로고 있는지요.

이래저래 독립운동가들의 짤이 돌아다니고, 정부도 신경은 쓰는 듯하지만,

진짜 지독한 일제와 일본을 보면서, 그리고 지금껏 아베와 극우를 마음속에서,그리고 투표로 지지하는 일본 국민들을 보면서

말보다는 행동을, 언론보다는 민심으로 그들에게 느끼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3.1절 독립운동 기념일에

미군의 주둔비 문제와 친미, 사대주의자들을 보며, 진정한 독립은 무엇인가도 돌아보아야 겠습니다.

중국을 사대하든, 미국을 사대하든 그것은 독립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독립이란 스스로 선다 아닐까요? 스스로 뽑은 대통령이 미국에, 중국에 무릎꿇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사대주의자들은 반역자라고 생각합니다.

협력과 굴종이 다름은 다들 아실겁니다.

대한민국의 독립.

아직 끝나지 않은 독립 3.1절을 맞아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글거리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야마모토 타로를 응원하시는 분들께

아베를 반대한다고, 우리가 알고 이해하는 역사로서, 그가 알고 이해하는 것은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본 정치인이 한국과 협력한다고 해서, 우리가 틈을 보였을 때 그들이 우리의 배반자들을 포섭해서 우리에게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차라리 아베처럼, 박근혜 처럼 상대로서 편안한 것이 더 우리에게 유리합니다.

을사5적을 포섭해서 조선의 국권을 강탈한 일본은 변하지 않습니다.

일본 정치인들 의식할 시간에 우리나라에 있는 사대주의자들부터 쓸어버리는거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