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광주 첫 코로나 환자, '신천지 공부방' 간 사실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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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광주 첫 코로나 환자, '신천지 공부방' 간 사실 숨겼다

아우토반 2020-02-28 (금) 13:50 조회 : 4415 추천 : 27

A씨가 신천지 시설 방문 사실을 숨기면서 광주시와 보건당국의 방역망에 혼선이 뒤따랐다. 신천지 공부방은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 감염경로로 지목받는 곳이다. 489번째 확진자도 신천지 공부방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광주시는 신천지 측으로부터 A씨가 17일 주월동 성경 공부방에서 6명과 접촉했다고 전달받았지만, 믿을 수 없다며 경찰에 CCTV 확인도 요청했다.
광주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A씨는 질병관리본부에서 휴대전화 등 기록을 토대로 한 GPS 정보가 넘어오고 나서야 사실대로 말했다"며 "보건소에는 확진자 동선에 대한 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역학조사에 한계가 있다"고 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25&aid=0002979530

조사에 협조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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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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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잡아라 2020-02-28 (금) 13:51

조사관에 수사권도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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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0-02-28 (금) 13:53

저새끼들 진짜 왜 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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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농사 2020-02-28 (금) 13:54

이정도면 신천지를 대 테러단체로 지정해서 싹 다 잡아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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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청춘 2020-02-28 (금) 13:54

살처분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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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777 2020-02-28 (금) 13:57

아니 개같은 것들이 왜 숨기고 지랄들일까 ㅡ.ㅡ

누가 미통당 지지하는 놈들 아니랠까봐 하는짓꺼리가 판박이야

은폐.왜곡.진실부인.선동 .조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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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 2020-02-28 (금) 13:58

벌어진 건 벌어진거고 코로나 사태 지나간 후 신천지 재건하려면 드러나지 않은 꾼들을 최대한 많이 보호해야함.
저 새끼들도 나름 처절히 몸부림 치는 중. 물론 그 와중에 대량 감염에 희생자들 속출하는건 내 알바 아님.
마침 총선직전이라 야당에서도 도와주니 정부 책임으로 몰고가서 잘하면 면피도 가능하겠다는 계산.
잘 풀려서 그 당이 1당이라도 꿰어차면 코로나사태 이전으로 회복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희망도 있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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