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마

해야될껄요?

흠.. 전 처가가 딸 넷에 막내 아들 하나.. 막내(아들)는 처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서 혼자 살고 있음..
첫째는 처가에서 걸어서 5분거리 연립.. 셋째는 차로 10분거리.. 네째는 걸어서 5분거리 아파트..
우리만 좀 떨어져서 사는데.. 진짜 주말이 없음.. 조카들 생일 까지 모임..
이걸 버티는 이유는 마눌이 처가에 하는거랑 같이 저랑 울 집에도 잘하고 처제나 처형이 제 생일 울 엄니 생일까지 챙김..

그러면 인정!

이거 뒷 이야기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친구중에 4자매집에 장가간 놈이 저 결혼할때 나라잃은 표정으로 절 봤던게 이런거였구나 합니다.
뭐 돌싱 까이꺼 되고 말지요. 딸부자집 장가갈때는 본인 성향을 잘 생각하셔서 가셔야 할겝니다.

요정도 빠졌고 찾아봤는데 후긴 따로 없는 것 같네요

울 형 얘긴가 ㅋㅋㅋㅋ 완전 똑같네

처갓집은 치킨집 빼고는 적당히 거리가 있는게 좋음...

진짜임.

후기가 궁금하네요 남편분이 아내에게 선택권을 줄듯 가족이냐 처갓이냐로

마지막에 좀 짤렸네요

"친구중에 4자매집에 장가간 놈이 저 결혼할때 나라잃은 표정으로 절 봤던게 이런거였구나 합니다.
뭐 돌싱 까이꺼 되고 말지요. 딸부자집 장가갈때는 본인 성향을 잘 생각하셔서 가셔야 할겝니다."

긁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