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 보소..ㅋㅋㅋ

아.. 저때 문국현이 젤 낫다고 생각했었음.. 어차피 맹박이가 될거란건 알았지만 ㅅㅂ

정동영 저것은 뭘 믿고 저렇게 나섰는지 궁금하다.

저때 허경영 공약이 지금 와서보면 죄다 실현 가능한 것들이었죠 뭐 결혼하면 3000만원 지급이었나 등등

허경영 있네.허경영 고르면 되지.

저때 허경영 뽑는다는 개비융신들도 있었죠

어짜치 망할거 웃으면서 망하자는 밈이죠

저 ㅂㅅ을 뽑아도 이명박근혜보단 덜하걷지 ㅆㅂ

이라는.심리?

거를 타선이 없는 게 아니라 거의 다 걸려야 하는 사람들이네요.

같은뜻으로한말인걸로보이는데 ..

9번 전관.. 92년 입대했을 때 9사단(백마) 사단장이었네요. ㅋㅋㅋㅋ
이놈덕분에 군악대 갈 거 보병으로 빠졌었죠. 이건 좀 고마운 일...
(나 대신 군악대간 내동기 6개월간 구타 겁나당함. 저는 일병달고 군악대 전출가서 6개월치 덜 맞음.. ㅋㅋ)
완전 도인.. 집에 피라미드 들여놓고 거기서 잠.
아키시아때문에 소나무가 다 죽어.. 한마디에 사단내 아카시아 씨가 마름.
백마회관앞의 호수 내 섬에 아카시아 나무가 그늘이 없을 정도로 크고 울창했는데 바로 사라짐.
이후에 왜송 때문에 조선 송이 죽는다고 왜송들 다 잘라냄.
집무실 들어가는 통로에 갑자기 쪼그려 앉더니 요즘 사병들은 잔디하고 풀을 구분 못하나봐하며 풀 뜯어내고 30분 뒤에
사단본부 전 병력 a, b연병장 투입,  구역나눠서 일렬로 쪼그리고 앉아 앞으로 전진하며 잡초뽑음.
부사단장이 잡초와 잔디 구분해줌. ㅋㅋㅋ
하여간 또라이였는데 2007년 대선때 나온 거 보고 깜놀.

하도 개판이라 누굴 찍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는 대선.
하나 확실한건 명박이랑 동영이는 아니었던거 같음.

저때 권영길을 찍었는지 문국현을 찍었는지 기권표를 냈는지 기억이 안나네...

전원 함정카드인데 어느걸 뽑아야하나

저때 저희 아버지가 처음으로 투표를 안하심...

최선이 아니면 차악이니 정동영이라도 뽑았어야죠.

적어도 국민 눈치는 봤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