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만도 못한놈들은 걸리는거같던데...

어렵다는 것이지 안된다는 것이 아님... --;

지금까지는 걸린 사례가 없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코로나19는 아직 확인된바 없다는건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사람-가축간 전염사례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다만, 사람과 가축의 환경(체온 등)이 달라 전파가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대표적인 게 조류독감이고
이 거 외에는 생각보다 바이러스에서는 인수공통전염병이 많지 않아요

보통은 다른 숙주는 관대한 반면 인간에는 치명상을 입히는 바이러스들이 많죠

제가 그쪽 전공이 아닌지라...
일단 기억나는건 사스(코로나19가 사스의 변종으로 추정)가 동물에서 사람에게 건너온 종류이고,
인수공통은 결핵, 인플루엔자 등의 계열(?)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생활환경이나 체온 등의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수공통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느 한쪽은 발병하지 않거나 무증상으로 전파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코로나19도 인수공통으로 확인된 것이 아니라고는 해도 주의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바이러스가 박쥐로부터 옮겨왔다는 설이 지배적이라.. 꼭 그렇게 낙관적으로 볼 수만은 없는것 같아요.

no evidence.....100%는 없으니깐 향후 어떻게 될지는 모르죠.

홍콩에서 약하게 양성 반응나온 강아지 있어요.

저도 그 뉴스 받았는데
수의사들 사이에서도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 많습니다 .

바이러스가 들어간다고 다 발현되고 증식되는 건 아니니까요

그렇죠. 단정할 게 아니라 지켜봐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