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평가 받아야 한다면서 짤이 돌고 있는 분이 있는데
부산행의 바로 그분.
이분 재 평가 되어야 한다고 올라오는게 유머라는데.. 얼척이 없어서 적어봄.
이새끼는 좀비 막는데 1선으로 나선적도 없음.
항상 2선이나 3선. 비 감염자들 무리의 중심에 서서 목소리만 높이지.
무조건 다 버리고 출발해야 한다고. 무조건 버려야 한다고. 열차 분리 하라고.
이게 무조건적으로 "중국 봉쇄" 외치던 그 누군가들과 다를게 무엇?
목소리 높이는거 좋은데 내용도 쓰레기
1선에서 좀비 막는 주인공 일행에 대해 무조건
"재들 감염자 있을수 있다. 오면안된다."
만 반복하지. 그리고 감염 안된거 알면서도 거짓말 하고.
이게 현재 1선에서 뛰고 있는 사람들을 두고 제대로 방역 안되고 있다고 까는 그 누군가들과 다를게 무엇?
나중에 감염된게 확실시 된 이후에도
감염 안됐다고 우기면서 온갖 패악질.
마지막엔 지 감염 됐다고 인정하면서 같이 죽자고 물귀신 시전.
이게 일부러 감염 검사 안받거나, 확진 되고도 돌아다니던 모 집단과 다를게 무엇?
농담으로라도 재평가 되선 안되고, 현재 상황을 악화시키는 문제점을 완전히 갖춘 케릭터를 재평가 한다고?
ㅈㄹ도 풍작이다. 내가 너무 진지 빠는건지도 모르겠는데, 현 사태 생각하면 농담하기도 싫어지는 케릭터임.
결론 : 재평가고 뭐고 쓰레기는 쓰레기.
p.s. 김의성씨 연기 너무 잘하셨어요. 사진 보면서 케릭터 욕적기가 미안해지는... 그래서 미스터 선샤인 보고 한번더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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