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ㅅ은 자기가 ㅂㅅ인줄 모른다

제 실화입니다. 어느 월요일날 대우에서 산지 6년된 김치냉장고가 고장이 났음. AS센터 전화거니
"그쪽(지방권)은 화/금에 한번씩 기사님이 나가시는데 화요일은 예약이 다 찼고 금요일날 방문이 가능하세요"

..??일반 가전도 아니고 냉장고가 고장이 났는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4일을 기다리라고?

계속된 항의에 화요일 방문받았는데 고장부위 수리비가 높아은데다 재고장률이 높을거 같아(습한곳이었습니다) 새거 사시길 권장한다.

결국 고민하다 삼성 다맛으로 샀습니다.. 글로는 간단히 적었지만 AS요청시 실랑이 꽤나 했고 저도 억지쓰는거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냥 다른쪽으로 갈 수밖에 없었네요.
현기차도 마찬가지 겠지만 불매하려고 맘먹어도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선택하게 되더군요

삼성as가 좋긴 좋음

100% 불매운동하기는 힘들죠...
그래도 의식을 가지고 여러사람이 하다보면
일본이고 롯데나 매출하락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남양을 보면...

그냥 사서 쓰면 되지. 뭐하러?

사람들 못사게 만들어.....값 떨어지면 우리가 산다???? ㅋ

일년전쯤 사건으로 기억하는데..

시그니쳐는 뭘 말하는거지 안보이는데...

글을 작성하면, 글 밑에 자동으로 따라붙는 개인 설정문구 입니다.

거기다가 삼성불매... 라고 적어놓고
물건 싸게풀리니 가서 산뒤에 인증까지...

뭐라고 써놨는지 궁금한데 안보여서요 ㅋ

일년전인데 무슨 근황은..

클리앙이 무슨 삼성 불매 사이트야ㅋㅋㅋ
불매하는 몇몇 사람 있는거 가지고 이중성 드립 쩌네
근황은 커녕 이미 쉰 떡밥임

불매는 본인이 할수 있는 만큼하면 되는거라 봐요... 어떻게 모든 생활을 싹다 바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