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는 누구 겁니까?

국민께서 궁금해하셨던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나왔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심 재판에서 

340억 원대 횡령, 

100억 원대의 뇌물수수 혐의 에 대해 

유죄를 받아 다시 법정구속 되었습니다. 

2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대통령으로 

뇌물을 받지 않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뇌물을 받은 공무원이 있다면 

처벌하여 부패를 막아야 할 지위에 있었다"

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뼈아픈 지적 을 하였습니다. 

2007년 대선 때

747공약 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우며 

국민 모두를 부자로 만들어 주고

( 연평균 7% 성장, 국민소득 4만불 시대)

대한민국을 7대 경제강국 으로 만들어 

경제 대통령 이 되겠다던 

이명박을 믿고 지지해준  

많은 국민과 지지자에 대한 배신 인 동시에

국가적 망신 이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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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공약

747공약이란,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후보가 밝힌 대표 경제공약 이다. 

7% 경제성장, 국민소득 4만달러, 7대 강국을 말한다. 

연평균 7% 경제성장을 달성해 

10년내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의 

7대 경제강국시대를 열겠다 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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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같은 이명박 전 대통령  재판 결과에  대해  

이명박 정부 청와대 수석과 각료를 지낸 분 들은

무릇 반성과 참회 하기는 커녕

재판 결과를 전혀 인정하지않고  

오히려 '참혹한 정치보복' 이라는 성명을 냈다 고 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횡령, 뇌물수수 사건 의

법적, 도덕적, 정치적 책임이 있는 분들이

전혀 반성도 없이 

'공동성명' 이라는 형태로  ( '익명성' 뒤에 숨어서) 

잘못에 대한 늬우침없이 

다시 판결문에 대해  정치적 보복이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언론 플레이 에 매진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 부끄러운 역사가 반복되지 않길 바라며 

법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바꿔나가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