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게 들리겠지만 저런 개는 된장 바르는게 맞습니다.
저 순간에 건들어도 입질 안하는 개들 많습니다.
저희 집에 옛날에 할아버지 때 부터 키우던 개가 있었는데
반 도둑놈들인 고물상(예전엔 리어카 끌고 다녔죠) 이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와서
뭘 집어가려고 하자 그 고물상 영감을 물어 버렸습니다.
예전 수렵사회 였으면 잘했다고 칭찬해줄 일이였으나...
현실은 그게 아니니...
그 고물상은 합의금으로 돈 좀 가져갔다고 들었습니다.
할수 없이 기르던 진도개는.......
차마 집에서 어쩌지는 못하고
다른 아는 사람에게 줬다고 하더군요.
키우던 먹던 하라고...

그럼 먼저 저 아이부터 된장 발라야하나요?

사람한테는 벌에 쏘이면 된장을 바르세요~ㅎ

무단주거침입한 노인이 잘못했는데 왜 물어줬답니까

그게 우리나라 법이거든요 정당방위

정당방위랑 상관없는데

개소리에요 걍 법을모르니깐 멍청해서 역으로 돈주고 죄�榴� 개까지 죽인거ㅋㅋ
무단침입한건 물려도 침입한새기 잘못이지 개 주인 잘못 없습니다
오히려 도둑새기 민사+ 형사처벌까지 되는건데

1970년대 초 이야기 입니다.
개새끼가 사람한테 입질하면 쳐 맞아 죽었을 때 입니다.
개 주인은 개 마져도 본인 식구라 생각하고
인정상 합의금 줬을지도 모릅니다.
다 떠나서 사람이 먼저지
개새끼가 먼저이지는 절대 않습니다.

70년대초엔 도둑새끼도 몽둥이찜질당해 뒤지던때임ㅋㅋ그리고 사람짓을 해야 사람으로쳐주는거지 짐승보다 못한놈을 뭔 사람취급을해줌?

70년대 초에는 도둑새끼가 어디 나랏님이라도 됐다고함?
모르는 사람 들어왔으면 개가 아니라 사람이 물어도 정당방위지 개 주인이나 당신이나 개만도 못하구만

세상에서 나쁜개는 없습니다. 개의 종에따라 어느정도 성향이 정해지지만 주인이 어떻게 기르냐에 따라 바뀝니다. 그리고 개가 잘못을 했다면 개를 탓하기보다 그 주인을 먼저 탓해야죠..

나쁜개 없지요...
그 진도개도 정말 똘똘하고 그랬다는데(실은 제가 아주 어렸거나 태어나기도 전 이야기 입니다)
사람한테 입질 했다는 그 사실이 너무 중대했던거죠.

진도개가 솔직히 수렵용으론 좋아도
애완견으로는 별롭니다.
주인만 따르는 멍충이입니다.

그래서 진도개를 키웁니다.

수렵하시나요 ? ㄷㄷ  ㅋㅋ
저도 개도 키우고 싶고
아파트도 답답하고해서
농막 비슷하게 제 땅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정말 처음 할 일은 농사도 아니고
개를 키울것임다 ㅎㅎ

세상엔 나쁜사람도 없어요.

있어요. 이만희 보세요.

굳이 왜 죄없는 길거리 개새끼한테 먼저 돌 던지고 죽일 궁리를 하는거임? 떡칠때 건드리면 덤비는지 안덤비는지로 길거리 짐승들 생사를 결정하는거임? 자기가 키우는 개새끼한테나 그러든지.....짐승 죽이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같음. 개한테 심하게 물린 적 있나....

버섯도리
근거없이 본인의 경험만을 갖고 확신을 갖게된자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