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미친애들이 고양이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고 쥐에 불을 붙여요. 뉴스에 날법한 이야기를 일반화하시네

그정도 정신 나간 사패는 옛날에도 흔치 않았고 지금도 있습니다

ㅇㅇ ㅇㅈ 그런데 잠자리 날개는 많이들 뜯음..  잠자리야 미안해 하지만 니가 헹글라이더처럼 날라가는게 너무 보기 좋았는걸 ㅠㅠ

와 위에 쓴거 하나도 해본적도 할 생각도 안해봤다
글쓴이가 사이코패스 아님? 저거 다해보셨음 현 정신상태가 의심된다

개구리는 잡아서 구워먹은적 있었고, 잠자리는 거의 다 하는 장난이고, 개미 갖고 노는것도 있지만 딴건 ㄴㅇㅈ

댓글님들 나이가 좀 젊으신 편이시군요^^
7~80년대에 쥐 잡아서 꼬리 불붙이고 노는거 종종 있었어요
개구리 화약 까지는 아니어도 논에서 만날 잡아서 가지고 놀고
기절시킨다고 패대기 치는 애들 많았구요 ㅎㅎ
뱀은 보이면 무조건 잡아서 패대기침 뭔가 나쁜 동물이라는 생각이 강했던거 같아요

저도 잠자리 날개 많이 뜯어봤어요... 꼬리에 실 달아서 집에다가 풀어놓고 종일 놀다가 밤에
밖에 놔줬구요... 죽었겠죠;;

햄스터 믹서기에 간 애도 있었죠 오래되진 않았음
충격....

근데 그때도 어른들이 씩씩해서 보기 좋다고는 안했던 것 같은데...그리고 게임처럼 반복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게임 탄압하는건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이걸 이유로 들이대면 비웃음이나 살듯. 김성회식 논리가 제일 괜찮지 않나 싶네요.

잠자리 흔함.
쥐 불 붙이기는 말로만 들음.
날아라 병아리(훗날 아파트 세대들이 병아리 옥상서 집어 던져 뉴스로 지적 많이 함, 이때 어린이 동화 소재로도 만들어짐).

전 세대들은 악동들이 많이 하긴 했어요.

글쓴이... 아 댓글조심해야겠다  패스류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