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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소리O

글쓴이 : 해탈게이머 날짜 : 2020-02-16 (일) 22:37 조회 : 5134 추천 : 29  



'한국인' 배우 심은경씨의 '일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파지올리 2020-02-16 (일) 22:38
아베 정권 비판 영화라고 하는데.....일본 여배우들이 죄다 고사해서 심은경이 발탁됐다고. ㅠ
     
       
어리움 2020-02-17 (월) 00:49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이미 캐스팅 부분에서 염두해뒀다고도 알고 있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일본 여배우들이 고사할것을 전제하고 염두해뒀다는 느낌인걸로 알아요 그만큼 연기력도 고려한 결정인거죠
          
            
라면킬러 2020-02-19 (수) 00:09
원작이 따로 있어요.
실제 여기자가 쓴 사회고발적인 내용의 자전적 소설이 원작이고 이걸 영화화 하면서 몇몇 여배우들과 접촉을 했는데, 다 거절해서 주인공의 설정을 한일 혼혈로 고친겁니다.
각색한건 심은경이 일본어가 능통하지 못해서 주인공의 설정을 한일 혼혈이지만 미국에서 오래 생활한 교포 출신으로 각색한겁니다.
피콜로 2020-02-16 (일) 22:44
재미없어서 보다가 끔..
     
       
밥이킴 2020-02-16 (일) 23:11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꾸찌남 2020-02-17 (월) 02:36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봐야겠네요...
섬광마술 2020-02-16 (일) 23:09
얘들은 연기가 문제가 아니라 이런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없는게
약해빠졌다 2020-02-16 (일) 23:48
내가 아는 심은경이 아니라서 놀랬습니다.
도사로소이다 2020-02-16 (일) 23:48
정권 비판의 입장에 선 검사가 정권의 힘에 못이겨 기자를 배신한다 라는 영화죠

볼만해요

자살 당한듯한 선배도 나오고 잃어버린 10년의 한국이랑 많이 비슷합니다.
라면킬러 2020-02-19 (수) 00:25
영화 제목은 "신문기자"
원작이 따로 있는데, 도쿄신문이라는 일본 간토지역의 지방지의 "모치즈키 이소코"라는 여기자가 쓴 자전적 소설입니다.
아베의 사학비리를 취재한 내용인데, 이게 영화화 될 수 있었던게 제작및 배급사와 상영한 극장 체인이 모두 이온그룹이라는 일본의 대기업 계열사들인데, 이 그룹이 친 일본 민진당(예전 민주당) 기업이거든요.
사장이 "오카다 모토야"라는 사람인데, 바로 밑의 동생이 "오카다 가쓰야"라고 민진당 소속 국회의원이고 예전에 하토야마 내각(민주당 정권)때 외무상을 했던 사람입니다.
또 그 밑의 동생이자 막내는 "다카다 마사야"(어머니쪽 성을 따름)라는 사람인데, 이 막내가 도쿄신문 간부구요.
쉽게 말해서 야당국회의원이 있는 재벌집안에서 취재하고 책쓰고 영화만들고 다 한거죠.
이정도의 거물들이 뒤에 버티고 있어서 영화화는 되었는데, 아무도 주연을 맡지 않으려고 한겁니다.
남여 주연 각가 한명씩인데, 원작자가 여자이고 자전적 내용이라 당연히 여주인공이 좀 더 중요했습니다.
남자주인공은 "마츠자카 토리"라고 좀 똘끼 충만하고 마이웨이적인 사고방식의 배우가 맡아줘었습니다만, 여주인공감이 문제였죠.
여배우들의 처신이 훨신 더 힘든 일본에서는 이런 영화의 주연을 한번 맡았다가는 그 이후로는 대작영화는 못한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한국 배우들을 물색했고 심은경이 흔쾌히 주연을 맡은거죠.
문제는 심은경의 일본어가 유창하지 못하다는거였는데, 그래서 설정을 여주인공이 한일 혼혈이고 미국에서 오래 생활해서 일본어가 좀 서툴다 이렇게 각색했습니다.
규지니야 2020-02-19 (수) 14:55
사실 이게 팩트죠.
아마모토 타로의 뒷배경을 알면 답이 나옵니다.
일본에서 저런 영화 주연했다간 이명바그네 시절 송강호꼴 납니다.
세력은 그대로니... 어지간 할까요.
방송사에서도 눈치보느랴 난리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