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런 건 제발 무단횡단으로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판례가 하나 나와 있는 데 횡단보도 인근에서 길 건넜다고 무단횡단 아니라는 판례가 나와 있습니다.
그 판례를 보니까 답답해 지더군요

왠지 버스 타려고 달리다 저런것 같네요 ㅜㅜ

아무리 버스 타려고 그랬다고 해도 저러면 안되는 겁니다.
저랬다가 다치면 운전자는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거기에 저 놈 부모는 얼마나 마음 아플까요?

전 어릴 적에 무지하게 교육 받았습니다.
무단횡단 하지도 말고 육교나 횡단보도로 건너라

아마 귀에 딱지가 앉을 만큼 들었습니다.
뭐 제가 완벽하게 잘하고 있다는 게 아니고 저렇게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저래도된다고 안햇는데

이런분들 많더라구요.

진심많아요 ㅋㅋㅋ 뭔 어째서 저런거 같다 라고 얘기하면 내가 그런것처럼 얘기함. ㅋㅋ

노인들이 오독 잘하고 참견도 잘 하죠.
저 분 댓글이 안 달린 글이 없는데 대부분 별 쓰잘떼기 없고 길기만 김. 이토의 박찬호

전나 투머치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인을 예상했더니 훈계가 들어오네요
잘했다는 이야기 그럴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아닌데, 잔소리 같은 댓글이라니...

집이랑 학교에서 뭘 가르친거여? 기본도 못하네

운전자 안다쳤길.....

무조건 달리면 된다는 식인가?

무단횡단도 법도라는게 있지, 저렇게 차가 시야를 가리는데 달리는건 뭐지? 중앙선 가서 좌우를 확인하고 건너도 뒤질 판국에...

사람이 먼저다래요

학교에서 기본을 안가르친다..

이거야 원...학교를 안다닌 사람처럼 말을 하시네.
정말 학교에서 기본을 안가르쳐서 저 지랄한다고 생각합니까??

기본은 가정에서 가르키는 거에요....

교차로 지나는 중 노란 불로 바뀌기에 빨리 지나가려고 속도를 올렸더니, 맞은편 정류장에 버스가 정차하고 그걸 타기 위해 여학생 한 명이 튀어나오더군요.
재빨리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중앙선 쪽으로 차량을 꺾는데, 이 여학생은...코앞에서 멈춘 제 차의 보닛을 손으로 짚으면서도 절대 이쪽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나서 학생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려 창을 내렸지만 그 사이에 기어코 버스를 타는데 성공하더군요.
허탈해서 바라보니 버스 기사님도 어이가 없다는 듯 웃으면서 제게 괜찮냐며 손짓을 하더군요.

그들은 우리와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

버스가 119부르라고 자막 올려주네요

처벌의 강화도 교육도 필요하지만..저런문제의 시작은 보험사의 문제입니다. 보험사가 ㅂ ㅅ 이라서 절대 법을 바꾸지 않을테니까요..
이런 사건들의 강화는 기업등에 대한 징벌적 처벌을 해야 하는데...기업망하면 나라망한다는 신조가 뿌리까지 박혀있어서 ㅠㅠ

왕복4차로 이상 무단횡단 사고는 보행자 과실 100% 먹여라....

아이구야...어디서 튀어 나온겨....몇번을 봤네..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