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시사]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확산 방지의 노력으로 중국은 사용 후의 지폐를 소독한 후 격리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중국 중앙 은행이 15일 밝혔다.

은행은 지폐를 자외선 또는 고온으로 소독하여 밀봉. 지역별 감염의 심각도에 따라서 7~14일 간 보관한 후에 다시 유통시킨다.

중국 인민 은행(People's Bank of China)의 부총재는 15일 기자 회견에서 은행은 가능한 새 지폐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인민 은행은 춘제(설날, Lunar New Year)의 휴가 전 바이러스 유행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후베이성에서 40억위안(약 630억엔)의 신권을 "긴급 발행" 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최근 현금보다 모바일 결제를 선호하는 사람이 늘고 있어 지폐 소독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여론 조사 기관 입소스(Ipsos)가 2017년에 한 조사에 의하면 중국인 응답자 중 4분의 3가까이가 100위안(약 1600엔)을 넘는 현금을 사용하지 않고 1개월간 살 수 있다고 응답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자와의 농후 접촉이나 비말과 함께 오염된 물질을 만짐으로써 감염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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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 소독 격리는 日本이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카드도 잘 안 쓰니...

카드도 안 써서
환자 이동 추적도 못하는 일본보다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