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커스 2020-02-11 (화) 14:1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알로 태어났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추천 18 아..알로 태어났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가게두어라 2020-02-11 (화) 14:1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났다는게 이런거면 이해가가네 추천 48 아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났다는게 이런거면 이해가가네

				상냥한 2020-02-12 (수) 09:05 구라가 아니였어... 추천 0 구라가 아니였어...

				프레드리카 2020-02-11 (화) 14:14 납득이 가네 추천 0 납득이 가네

				닐삼촌 2020-02-11 (화) 14:14 아 시발 숨쉬게좀 꺼내달라고!!! 추천 0 아 시발 숨쉬게좀 꺼내달라고!!!

				매직기 2020-02-12 (수) 13:15 호흡기는 탯줄로.. 추천 0 호흡기는 탯줄로..

				강릉 2020-02-11 (화) 14:15 아...그러네요~ 추천 0 아...그러네요~

				doredore 2020-02-11 (화) 14:15 박혁거세 썰 일리가 있네요 추천 0 박혁거세 썰 일리가 있네요

				아우구스토 2020-02-11 (화) 14:16 오 박혁거세 그럴듯해. 추천 1 오 박혁거세 그럴듯해.

				낭만백곰 2020-02-11 (화) 14:16 사람의 알이군요 추천 0 사람의 알이군요

				부들부들맨 2020-02-11 (화) 14:1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박혁거세는 알에서나왔다는 말이 그시대에는 저걸 알로 생각했을수도있다는.. 추천 13 박혁거세는 알에서나왔다는 말이 그시대에는 저걸 알로 생각했을수도있다는..

				우즈메 2020-02-11 (화) 14:17 데스 스트랜딩의 BB 보는 느낌;; 추천 0 데스 스트랜딩의 BB 보는 느낌;;

				블루복스 2020-02-11 (화) 14:17 그러네 박혁거세 신화는 이게 제일 합당한 추론 일 듯 추천 3 그러네 박혁거세 신화는 이게 제일 합당한 추론 일 듯

				콘칩a 2020-02-11 (화) 14:17 엄마 고마워 ㅠㅠ 추천 0 엄마 고마워 ㅠㅠ

				악쟁이 2020-02-11 (화) 14:20 엄청 바둥거린다 ㅋㅋㅋ 추천 0 엄청 바둥거린다 ㅋㅋㅋ

				짬순이 2020-02-11 (화) 14:22 오~~ 설득력 있어! 추천 0 오~~ 설득력 있어!

				혼란하다혼란해 2020-02-11 (화) 14:37 저게 터져서 병원가는 산모들이 대다수인데 ㄷㄷㄷ 추천 0 저게 터져서 병원가는 산모들이 대다수인데 ㄷㄷㄷ

				김RG 2020-02-11 (화) 14:57 저러면 알로태어난거 맞네 추천 0 저러면 알로태어난거 맞네

				리촤드 2020-02-11 (화) 15:08 귀엽당.. 태동할때 저렇게 움직이는거엿네ㅎㅎ 추천 1 귀엽당.. 태동할때 저렇게 움직이는거엿네ㅎㅎ

				훼스탈 2020-02-11 (화) 15:14 신기허다 추천 0 신기허다

				여기어디요 2020-02-11 (화) 15:21 박혁거세가 저리 태어났겠네;.... 추천 0 박혁거세가 저리 태어났겠네;....

				한게임더 2020-02-11 (화) 16:19 10만분의 1이면 많지않나요? 일년에 30만명정도 태어나면 3명정도는 저렇게 나오나??? 추천 2 10만분의 1이면 많지않나요? 일년에 30만명정도 태어나면 3명정도는 저렇게 나오나???

				十三人의兒孩 2020-02-12 (수) 01:15 우리나라 인구 중 5백 명? 추천 0 우리나라 인구 중 5백 명?

				또라또라또라 2020-02-12 (수) 06:43 10만분지 1이면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아서 죽을 확률입니다. 하지만 1년에 6만명이 벼락맞아서 죽진 않습니다.(전체 인구 60억 기준) 확률 계산을 어떻게 하는진 모르겟지만요. 추천 0 10만분지 1이면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아서 죽을 확률입니다. 하지만 1년에 6만명이 벼락맞아서 죽진 않습니다.(전체 인구 60억 기준) 확률 계산을 어떻게 하는진 모르겟지만요.

				한게임더 2020-02-12 (수) 09:39 그건 번개가 10만번 칠때 사람이 한명 맞아 죽는다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밤금 검색해보니 미국에서만도 한해 200명정도가 번개맞아 죽는다는군요..산사람도 많고 추천 0 그건 번개가 10만번 칠때 사람이 한명 맞아 죽는다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밤금 검색해보니 미국에서만도 한해 200명정도가 번개맞아 죽는다는군요..산사람도 많고

				지키는자 2020-02-11 (화) 20:57 저렇게 작으면 미숙아 아닌가? 잘해봐야 팔삭둥이고 더빨리 나왔다면 6개월만에 나온거 같은데 추천 0 저렇게 작으면 미숙아 아닌가? 잘해봐야 팔삭둥이고 더빨리 나왔다면 6개월만에 나온거 같은데

				또라또라또라 2020-02-12 (수) 06:44 원래 작아요 일주일만에도 엄청 커요. 대부분 금방 태어난 아기는 산부인과 조무사나 간호사 정도 외엔 못봅니다. (아 부모도 보긴 해요) 아마 6개월이면 전체 길이(키 라고 보긴 좀 그러네요)가 10센티 내외일거에요. 추천 0 원래 작아요 일주일만에도 엄청 커요. 대부분 금방 태어난 아기는 산부인과 조무사나 간호사 정도 외엔 못봅니다. (아 부모도 보긴 해요) 아마 6개월이면 전체 길이(키 라고 보긴 좀 그러네요)가 10센티 내외일거에요.

				rladbkld 2020-02-12 (수) 09:02 신생아 키는 보통 50센치에요. 근데 본문의 경우는 손바닥만하네요. 손길이가 보통 20센치 이하이고 태아는 보통 6개월 정도 되야 20센치 이상 크므로 저 신생아는 팔삭둥이 밑으로 보는게 합리적 추론 맞음. 추천 0 신생아 키는 보통 50센치에요. 근데 본문의 경우는 손바닥만하네요. 손길이가 보통 20센치 이하이고 태아는 보통 6개월 정도 되야 20센치 이상 크므로 저 신생아는 팔삭둥이 밑으로 보는게 합리적 추론 맞음.

				wdiydw3 2020-02-12 (수) 00:10 배꼽선은 양수관 안에 또다른 관으로 연결된건지 궁금하네요. 탯줄과 양수관 두개가 잇을텐데 추천 0 배꼽선은 양수관 안에 또다른 관으로 연결된건지 궁금하네요. 탯줄과 양수관 두개가 잇을텐데

				十三人의兒孩 2020-02-12 (수) 01:02 신기하긴 한데, 박혁거세가 저렇게 태어나지 않았냐는 말은 산부인과 의사가 그냥 한 번 던져본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세계에 난생설화가 혁거세 거서간 신화 하나뿐이 아닐뿐더러 기존의 학설인 토테미즘+영웅의 신격화로 해석하는게 더 신빙성 있어 보이네요. 추천 0 신기하긴 한데, 박혁거세가 저렇게 태어나지 않았냐는 말은 산부인과 의사가 그냥 한 번 던져본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세계에 난생설화가 혁거세 거서간 신화 하나뿐이 아닐뿐더러 기존의 학설인 토테미즘+영웅의 신격화로 해석하는게 더 신빙성 있어 보이네요.

				十三人의兒孩 2020-02-12 (수) 01:08 우리나라 건국설화만 따져봐도 동명왕, 혁거세거서간, 추모왕, 탈해이사금, 수로왕, 김알지가 있네요. 이 모두가 저렇게 양막에 싸인채로 태어났을까요? 저는 신앙으로 보는게 합당하다 생각되네요. 추천 0 우리나라 건국설화만 따져봐도 동명왕, 혁거세거서간, 추모왕, 탈해이사금, 수로왕, 김알지가 있네요. 이 모두가 저렇게 양막에 싸인채로 태어났을까요? 저는 신앙으로 보는게 합당하다 생각되네요.

				k뭉cll 2020-02-12 (수) 03:25 "정말로 알에서 태어났다" 라고 했을때의 가정이죠 뭐... 단순히 난생이 주는 신성성이 그리 크지 않으니까 진짜였다면 이런거 아니었을까 해보는거죠 추천 0 "정말로 알에서 태어났다" 라고 했을때의 가정이죠 뭐... 단순히 난생이 주는 신성성이 그리 크지 않으니까 진짜였다면 이런거 아니었을까 해보는거죠

				스케지 2020-02-12 (수) 08:53 그렇죠. 고대 닭은 태양을 알리는 새로써 굉장히 신성시되었죠. 주작이나 봉황도 닭의 일종에서 파생되었다는 설이 있고 닭의 벼슬은 관직의 벼슬과도 연관되어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새라는 존재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존재로써 천손사상이 주류를 이루었던 점에서 보면 특별한 존재죠. 알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뛰어난 인물이라는 의미이지 위와 같은 사례였다는 것은 단연코 아니죠. 추천 0 그렇죠. 고대 닭은 태양을 알리는 새로써 굉장히 신성시되었죠. 주작이나 봉황도 닭의 일종에서 파생되었다는 설이 있고 닭의 벼슬은 관직의 벼슬과도 연관되어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새라는 존재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존재로써 천손사상이 주류를 이루었던 점에서 보면 특별한 존재죠. 알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뛰어난 인물이라는 의미이지 위와 같은 사례였다는 것은 단연코 아니죠.

				아크폴리 2020-02-12 (수) 13:18 말씀해주신대로 박혁거세가 저렇게 안태어났을수도 있긴 하죠 하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최소한 난생 신격화가 아무렇게나 유래한 설화가 아니고 저런 실제현상을 토대로 했을거란 추론은 여전히 가능하기에 흥미롭네요 쉽게 말해 "야 세상엔 알에서 태어나는 특별한 사람도 있대!" "그래? 그럼 우리 영웅(혁거세)도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자!" 이런 식으로요 추천 0 말씀해주신대로 박혁거세가 저렇게 안태어났을수도 있긴 하죠 하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최소한 난생 신격화가 아무렇게나 유래한 설화가 아니고 저런 실제현상을 토대로 했을거란 추론은 여전히 가능하기에 흥미롭네요 쉽게 말해 "야 세상엔 알에서 태어나는 특별한 사람도 있대!" "그래? 그럼 우리 영웅(혁거세)도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자!" 이런 식으로요

				十三人의兒孩 2020-02-12 (수) 13:56 네. 모두 가능성 있는 가설들이고 딱 하나라고 단정짓기도 어렵죠. 상상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서 더 재미가 있는 것 같네요. 추천 0 네. 모두 가능성 있는 가설들이고 딱 하나라고 단정짓기도 어렵죠. 상상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서 더 재미가 있는 것 같네요.

				unclebea 2020-02-12 (수) 01:31 설화에 가깝지요... 추천 0 설화에 가깝지요...

				어깨통증 2020-02-12 (수) 01:49 주로 본처소생이 아닌 사생아는 "알에서 태어났다.". 라고 전해진다죠. 혁거세 스노우 추천 0 주로 본처소생이 아닌 사생아는 "알에서 태어났다.". 라고 전해진다죠. 혁거세 스노우

				통찰지 2020-02-12 (수) 02:57 난생 신화, 난생 설화가 정말 사실일 수도 있겠네요... 과거 실제 이렇게 태어난 왕의 얘기가 쭉 내려오다가, 역성혁명으로 나라를 다시 새울 때 이런 얘기를 자기에게도 써먹다 보니, 여러 건국 왕들에게서 난생 신화가 펼쳐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즉, 실제 난생 신화를 후대의 여러 왕들이 이를 자기 신격화에도 써먹어서 난생 신화, 난생 설화가 많아진 것 같은... 추천 1 난생 신화, 난생 설화가 정말 사실일 수도 있겠네요... 과거 실제 이렇게 태어난 왕의 얘기가 쭉 내려오다가, 역성혁명으로 나라를 다시 새울 때 이런 얘기를 자기에게도 써먹다 보니, 여러 건국 왕들에게서 난생 신화가 펼쳐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즉, 실제 난생 신화를 후대의 여러 왕들이 이를 자기 신격화에도 써먹어서 난생 신화, 난생 설화가 많아진 것 같은...

				Hungryⁿ 2020-02-12 (수) 03:25 정말 신기하네요! 추천 0 정말 신기하네요!

				다올선생 2020-02-12 (수) 03:31 추천 0 [http://www.etobang.co.kr/img/1.gif]

				아이라이크치킨 2020-02-12 (수) 03:40 와 신기하네요 전해지는 설화들이 정말 사실일수도 있을듯 추천 0 와 신기하네요 전해지는 설화들이 정말 사실일수도 있을듯

				초보집사 2020-02-12 (수) 04:25 아기 아직 탯줄로 숨쉬는 중인가요? 추천 0 아기 아직 탯줄로 숨쉬는 중인가요?

				너자나자 2020-02-12 (수) 05:03 박혁거세.이제 이해가 되네. 추천 0 박혁거세.이제 이해가 되네.

				다바더 2020-02-12 (수) 06:33 박혁거세...설화일 뿐이라고 그냥 구란줄만 알았는데...와우~ 설화가 아니었어..알에서 나온 혁거세!! 추천 0 박혁거세...설화일 뿐이라고 그냥 구란줄만 알았는데...와우~ 설화가 아니었어..알에서 나온 혁거세!!

				이현암 2020-02-12 (수) 08:12 구경말고 꺼내줘 ㅠㅠ 추천 0 구경말고 꺼내줘 ㅠㅠ

				kid4 2020-02-12 (수) 08:27 박혁거세 추천 0 박혁거세

				열혈28 2020-02-12 (수) 08:41 음....저 상태면 태반이 떨어진거라 산소 공급이 안 될텐데.. 폐호흡 할 수 있게 빨리 꺼내 줘야 되는거 아닌가? 추천 0 음....저 상태면 태반이 떨어진거라 산소 공급이 안 될텐데.. 폐호흡 할 수 있게 빨리 꺼내 줘야 되는거 아닌가?

				사케이온 2020-02-12 (수) 08:46 박혁거세가 저렇게 태어났을 확률이 엄청 높겠네요. 설화는 대부분 사실인 것인가... ㄷㄷ; 추천 0 박혁거세가 저렇게 태어났을 확률이 엄청 높겠네요. 설화는 대부분 사실인 것인가... ㄷㄷ;

				가누 2020-02-12 (수) 09:47 놀랍다.. 박혁거세.. 추천 0 놀랍다.. 박혁거세..

				zzuni 2020-02-12 (수) 10:21 와..박혁거세..진심 이해 했습니다.. 첨 알았네요.. 추천 0 와..박혁거세..진심 이해 했습니다.. 첨 알았네요..

				리더111 2020-02-12 (수) 10:38 ㅇㄷ 추천 0 ㅇㄷ

				77빙고 2020-02-12 (수) 11:10 이 사진... 산도로 나온건가요?  수술? 추천 0 이 사진... 산도로 나온건가요? 수술?

				무한도전 2020-02-12 (수) 11:13 박혁거세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구나 추천 0 박혁거세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구나

				시그너스 2020-02-12 (수) 11:18 아하! 추천 0 아하!

				삑살왕자 2020-02-12 (수) 13:07 제왕 추천 0 제왕

				zzzwoong 2020-02-12 (수) 13:11 인체의 신비 모를땐 신화  알고나니 아하 추천 0 인체의 신비 모를땐 신화 알고나니 아하

				곰백 2020-02-12 (수) 14:38 주몽 추천 0 주몽

				랜디오턴 2020-02-12 (수) 14:47 뱀파이어 영화 생각이 나다... 그리고 박혁거세는 와오... 그 전설의 알 있었네 추천 0 뱀파이어 영화 생각이 나다... 그리고 박혁거세는 와오... 그 전설의 알 있었네

				데프톤즈 2020-02-12 (수) 15:00 아~오늘로써 박씨가문 시조에 대한 의문이 풀리네요! x알을 탁 치고 갑니다. 추천 0 아~오늘로써 박씨가문 시조에 대한 의문이 풀리네요! x알을 탁 치고 갑니다.

				패왕색패기 2020-02-12 (수) 15:03 우와 신기하네~ 추천 0 우와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