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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군대 훈련소 입소 썰 레전드.jpg
rank노랑노을    2020-01-29 (수) 11:17   조회 : 9012   추천 : 17 추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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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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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제미니 2020-01-29 (수) 11:20
참 "유쾌한" 병신이네 vs 참 유쾌한 "병신"이네
추천 1
     
       
rankJegilson 2020-01-29 (수) 12:39
참 "유쾌한 병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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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꽉꽉 2020-01-29 (수) 11:24
와 신박한 미친놈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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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우리형이또 2020-01-29 (수) 11:26
강아지가 위독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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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막걸리투나잇 2020-01-29 (수) 11:26
웃기긴 웃겼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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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레크시에 2020-01-29 (수) 11:33
아 입소하는 그 날의 그 감덩을 다시..는 얼어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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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천사의소원 2020-01-29 (수) 11:34
해보고 싶긴하당 ㅎㅎ
논산 훈련소 앞 갈비탕은 진짜 갈비탕이 맞았나 싶고
탕색이 생수마냥 맑고 영롱하며 얇게 썬 고기 두첨  들어가 있던
머리는 안깍고 들어가도 되고 부대앞에서 먹지말고 꼭 근처 마을서 먹고 갈것 아님 가는길에 맛집에서 먹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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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가인하 2020-01-29 (수) 11:35
갈굼당할, 그리고 인원점검후 허탈해할 조교들에게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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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올과에도전 2020-01-29 (수) 11:57
논산훈련소 입대할떄는 훈련끝나면 다시는 안갈줄 알았더만;;; 자대가 논산훈련소 20분거리에 있어서..
부식수령, 보급품수령 등으로 주 1,2회는 갔던듯;;
거기서 훈련병들보면 얼마나 불쌍해 보이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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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타아타 2020-01-29 (수) 12:20
난 몰겠다... 논산도 아니고 52사단으로 입소를 해서  여하튼 훈련소 앞 식당은 맛대가리는 없고 가격은 있던걸로 기억
그리고 이게 입으로 가는지 어디로 가는지 안먹히던 기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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