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참 욕심이 끝이 없는것인지...ㅠ 나도 저렇게 벌믄 좋겠네

돈 걱정에서 좀 벗어나고자 한다면 못해도 실수령 1000 이상은 나와줘야 될꺼같아요.

그럼 최소한 월 1500은 되어야 합니다.

서울에 집 못사겠넹.교육비 더 못줄이면 저집안 훅가겠네용

이야... 내가 저 나이되도 저 연봉 못 받는데 저게 적다니 어케 살아야할지...

뭐가 빠듯하다는겨 ㅋㅋ 뭐 어떻게 펑펑 쓰고 살길래?

학원 보내다 보면 장난 아니긴 하더군요.

우리 남편이 연봉 1억이다 부럽지

저정도면 혼자살아도 빠듯하지

연말정산때 몇백씩 돌려 받던데?

그냥 자랑글

자랑하는 글 하루이틀 보는 것도 아니고..

많이 떼는건 맞는거 같은데. 저중에 국민연금도 있자네.

연금 꽤나 붓고 회사도 반 내줄텐데.

650자체가 빠듯한건 아니네요

대출과 애들 학원비를 감당하고 있으니 빠듯해진거지

저 연봉으로 빠듯하다 여기면
그 아래 사람들은 뭐...지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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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실이예요.. 비슷한 급여로 맞벌이까지 하지만 빠듯하네요.. 양가 부모님. 애들 챙기고.. 50대 들어서면서 얼마남지 않았다는 불안감... 그리고 요즘은 연말정산해도 백만원 정도 뱉어내는게 기본이예요.. 기본공제가 얼마 안되고 실질적으로 공제벋을 수 있는 항목이 없답니다.. 연금저축정도밖에 없더군요..

사업하면서 제일 스트레스 받는게 세금이에요 ㅠ.ㅠ 월 평균 1300정도 버는데 직원들 월급이야 고마운 사람들이야 당연히 잘 챙기지만 세금 낼때마다 스트레스입니닫 ㅠ.ㅠ

650으로 빠듯하면 돈관리 못하는거 아닌가 싶츤데

판에 서식하던 부류들이 새끼를 깠나보군요

이번에 세금 또 오르던데..쩝

저정도면 억울하기도 하겠네요 ㅠㅠ

그래도 부러움 ㅠㅠ

전 그냥 현실적이다라고 생각이 되네요

큰돈이지만 그만큼 들어갈 돈이 많은게 사실이니까요

막 쓰지 않아도요

4인가족 1억 연봉이면 대한민국 1인당 GDP에도 못미침
많아보이지만 적은게 사실인데
이 구간에 과세율이 높은 것도 사실

좀 더 초고소득자에 대한 과세를 높여야 함

진짜 세금 너무 많이 떼는 거에 비해 돌아오는 건 너무 없는 거 같아요

물가가 오르는거 만큼 세율 올라가는 지점도 계속 올려야하는데 그게 전혀안되고 연말정산도 번거대비 많이썼으면 무조건 돌려줘야하는데 다막았죠. 정말 욕나옵니다.

세금은 고소득자들이 엄청 많이 내는게 맞음 근데 우리나라는 많이 내도 국가적 혜택이 없는 것이 문제임... 국가적 혜택은 저소득층이 다 가져감...그리고 직장인이니까 건강보험료 연금보험료 40만원대지...지역가입자면 두가지 합쳐서 100만원 내야함...

직장인 억대 연봉이면...  상위 10퍼 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고소득자들이 착각하는 게
자기가 대단해서 그 돈을 받는 줄 알아요.
자기 잘난 거 + 주변 환경 = 소득 입니다.

동남아에서 박사취득 하고도
돈벌려고 우리나라 와서 공장나가요~

당장 손에 10억짜리 다이아가 있어도
치안이 불안한 나라 사람이면
팔아서 5억도 못받구요.

세금이라는 건 그런비용인 겁니다.
꼬우면 세금 적게 내는 나라 가면 돼요.

에휴 거지색히 넌 세금 안내지? 연말 정산때 다 돌려받지 거지야

소득세 1원 한장 안 내보고 환급받고 혜택만 누리는 애들이 꼭 너 같은 소리 하더라고요. 니가 그렇게 말 안 하셔도 이미 고소득자들은 쇠빠지게 벌어서 너 같은 모지리들 보험수가도 채워주고 이런저런 지원정책에 돈 보태고 있어요.
무슨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자본주의국가에서 돈 더 벌면 죄인 취급이래요.

박봉에 세금까지 내느라
빡치는 인간들 몰려옴. ㅋㅋ

니들이 나한테 빡친 이유가 뭐니?
너네가 고소득자라서
과한 세금에 빡쳤어?

웃기고 자빠졌네~
진짜 고소득자가 너네처럼 징징대겠냐~
절세 방법 찾고 번 돈 신나게 쓰지.

응 아냐.
나 1년에 5~8억 버는 프리랜서고 주변에 연봉 3~5억 인간들 수두룩한데 전부 징징대.
벌만큼 벌고 낼만큼 내도 속쓰린 건 어쩔 수 없어^^

ㅋㅋㅋㅋㅋㅋ 그래쪄여~?
막 이케이케~
5억이랑 8억이랑 막 벌었쪄여~?
근데 막 세금이가 나가서
똑땅했쪄여~?
구대구대~ 토닥토닥~

찌질하다 찌질해 ㅉㅉ
세금을 내본 적이 없으니 아까운 걸 모르지.

솔직히 대출금이랑 애들 학원비 하면 빠듯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너무 뭐라고들 하신다..

3억 대출에 200 정도 대출금으로 나갈거고, 애들 학원비 고딩 2명이면 200, 보험료 80, 가족 용돈 100, 관리비 및 통신비 50  식비 50  자동차 유지비 30, 경조사 10 기본 지출로만도 720인데요??

줄일 수 있는 것은 대출금과 학원비 뿐인데...
하...
모르겠네요...

저 엄마가 엄살 부리는지....

집 있고, 애들 없으면 넉넉하게 쓸 수 있겠건만...

우리나라는 병신같이 사교육비로 들어가슨돈이 너무 많아.
딱히 공부에 재능이나 관심있는거이리면.. 그돈모아서
사업성 길러주는게 더 좋은듯

딱 보니 자랑질 하려고 쓴 글 같은데

선공제 200한다 해봐야 100만원 이상이 보험금일탠데?

그럼 기초수급자 돼서 나랏돈 가져가든지...

돈을펑펑쓰니부족하지

미국에서 수술 한 번 당해야 그다지 많이 띠지는 않는구나 생각하지

저거 절반 버는 난 죽으란건가...

세금구조 자체가 이런사람들이 가장 불리한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인풋은 8800~ 이라 세금은 많이 내긴 하는데

자산은 없어서 아웃풋이 많고 결국 간접세도 엄청 내죠

네 접니다....

전 450+a인데 살만합니다만

대출금도 일종의 저축이니까 그냥저냥 살만하겠는데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좀 허탈하긴 하겠네요

연봉1억인데 달에 650이면 넉넉하진 않죠.
연봉1억인데 애들학비며 입는거 먹는거 등등 제일 저렴한걸로는 못하잖아요.
거기에 부모님 용돈이나 경조사비등..
다들 이사람 잘사는거 아는데 경조사비 5만원 내기도 뭣하고...

1억이 650밖에 안떨어지는구나 몰랐네

중고딩 자식있는 50대 아저씨면 그럴만도하지 얼마안있음 퇴직일텐데 적금도 많이 부어야하고 애들 대학다니고 취직전에 퇴직하면 진짜 힘들겠음

댓글보니 거지색히들 천국이구나...연봉 3천도 안되서 세금 내본적이 없는 거지들이네

근데 실수령 650이 진짜 많은건 아닌듯..
집대출금 갚고 애들 유치원이랑 학원 보내고 생활비 쓰면 실제로 남는건 얼마 안되는듯..물론 진짜 꼼꼼하게 가계부 쓰면서까지 알뜰하진 않아도 과소비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글쓴분 이해가네요.
고정지출들이 있어서 일억벌어도 힘들어요.
더 벌지못하면 힘들죠. 요즘은 아이들이 대학졸업해도 힘들죠.
직장문제가 저희때와는 달라서요

더구나 주변에 자네가 비교적 많이버니 집안행사때는 자네가 앞장서야지 하는 친인척분들도있고.....
그래서 몇달전 자의 20% 타의 80%으로 조카 결혼할때 축의금 150냈습니다.
저희나이엔 봄과 가을이 무섭죠.

아마 적은금액을 보내면 누구아빠는 어디다녀서 얼마버는데 이것만내냐라고 입에 오르내리겠죠

그밖에도 부모님이 차가 고장났다 얼마들어간다하면 제 주머니에서 나가죠.
아이들과 마누라가 여름엔 어디가고싶다라고 말하면 짧게라도 비슷한곳은 가야되고요.
또 생활하는데 푼돈도 꾸준하게 소비되죠.
지난 7년간 아마존과 이베이등에서 판매로 과외돈이 들어와 큰도움이되긴하네요
이것이 없었으면 아주힘들었을듯하네요.

다음생엔 부자집의 몸매빵빵하고 섹시하고 성격좋은 스마트한 금발의 백인 미녀로 태어날렵니다.

근데 연봉이란게 계약하기 나름일 수도 있지만 저 월급만 받는게 아닐텐데요. 저정도 되면 성과급도 제법 많을테고

다들 본인들은 미혼에 끽해야 10년차 미만이겠지만 22년차 직장인이 4인가족 부양하는데 세전 1억이면 딱히 많은 것도 아닙니다.

연에 세금만 1억 가까이 내는 입장에서 진짜 제 소원이 환급 제도 없애고 소득 분위 상관없이 연에 다만 얼마씩이라도 납세하는 즐거움을 누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소득세 한푼 안 내는 놈들이 매번 개소리하는 거 듣는 거 극혐이라서. 지들은 보험료 연금 10000원만 올라도 발광을 떨 거면서.

돌아오는게 없다니?????
치안 국방 서비스가 부자들을 더 지켜주지 가난한 사람을 더 지켜주나?
애초에 따지고 보면 저정도 연봉 되도 자기들이 내는것보다 받는게 더 많은데.
왜 저렇게 생각하지?

배가 불렀네 이사람들이

보통 4인 가족 맞벌이로도 저정도 힘들어

고소득층만 나갈돈이 많은줄 알아?

어이가 없네

위는 빠듯하지? 아래는 아주 지옥이란걸 알아야지 참나

워
내가 연봉 1억 5천의 삶을 살고 있었네
@.@

소득이 많으면 많이 내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이런 기본적인걸 가지고 지랄발광 부르쓰 떨꺼면, 국적 포기하고 다른나라로 이민가든가.

누가 안 낸데요? 푸념도 못함?
님은 회사 다니면서 푸념 안함? 푸념할 시간에 그냥 다른 데로 이직하시려나 ㅋ

그냥 다 좆까는 소리임
한달에 650으로 4인가족이 빠듯하면
그냥 돈관리 제대로 못하는 병1신인거임

연봉이 어떻든 재테크 해야함

원래 생활비가 늘어나는만큼 소비는 무한정 늘릴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