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의 한 엄청 유명한 떡볶이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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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충청북도 청주의 한 엄청 유명한 떡볶이집.jpg

Jazzyfact 2020-01-23 (목) 08:33 조회 : 10078 추천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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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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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뽕남 2020-01-23 (목) 08:41

밀떡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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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쥬스a 2020-01-23 (목) 08:41

apm가보고싶었는데
줄이 진짜 길기도 하고...
근처 호떡집도 유명하대서 갔는데
줄이 또 엄청길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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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킬러 2020-01-23 (목) 09:01

그냥 싸게 먹을 수 있는 그저그런 떡볶이집이였는데 방송 힘이 쎄긴 쎔ㅋ
줄 서서 먹을 데는 아닌거 같은데
특색으로 따지면 대성당이 낫긴한데 양이 창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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눠어 2020-01-23 (목) 09:06

깊은 조미료의 맛이 느껴집니다... 젊은 애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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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데레시 2020-01-23 (목) 09:19

여기 조미료 안쓰는 가게 인데요...고추장도 안쓰고 고추가루만 가지고 양념 만든다고 써 붙여 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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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s 2020-01-23 (목) 09:20

길거리 떡볶이는
다시다 많이 넣은 육수에 끓인 오뎅국물과 오뎅을 넣고
고추장과 설탕만 넣고
쌀떡보다 싼 밀떡을 넣어 만들게 됩니다.
맛의 차이는 설탕 양의 조절과 고추장의 매운정도 차이지요.

여기에 야채, 고구마, 오징어, 만두, 김말이 튀김 하나씩 해서 넣고
국물하고 해서 먹고, 오뎅 하나 해서 국물 한컵 하면
배부른 한끼였음.

둘이서 가면 여기에 순대 하나 더 시켜서 간만 달라고 해서, 퍼석퍼석한 간 국물하고 소금에 찍어서 먹고 그랬음.

근데 요즘은 더 매운맛이라고 해서
인공적인 캡사이신을 때려넣는데 그런 곳들이 많아졌습니다.
존슨 떡볶이니 무슨 떡볶이니 하면서 나온 그런곳들...
시중 떡볶이집과 다른건 튀김의 질, 튀김의 기름의 질 정도?
정닥 떡볶이가 맛없습니다.
엽떡은 더더욱이, 무슨 매운맛 못먹어서 환장해 죽은 환자마냥...

자고로 떡볶이는 오뎅국물에 오뎅, 밀떡에 설탕 고추장, 계속 같은 판에 붓고 또만들고 붓고또만들고 하는게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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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3 2020-01-23 (목) 09:32

내가 간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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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사이다 2020-01-23 (목) 09:36

와... 여기가 맛집이라고?...
진짜 방송이란게... 왜 철당간 떡볶이는 어쩌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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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지 2020-01-23 (목) 09:46

그냥 흔하디흔한 떡볶이집 같은데 생긴것만봐서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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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계 2020-01-23 (목) 10:06

맛없음
어렸을때나 싼맛에 먹었지
지금은 싸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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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eeX 2020-01-23 (목) 10:32

청주 토박인데 처음 듣는다 괜히 와서 줄서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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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임 2020-01-23 (목) 11:13

예전에 APM 있을때 그 옆에 노점에 포장마차 테이블 깔고
싼 가격에 푸짐해서 고딩, 대딩들이 주로 많이 찾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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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똥 2020-01-23 (목) 12:41

간첩입니다..저기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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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r7 2020-01-23 (목) 13:46

주로 중고딩때 시내 나가면 먹던곳 제 나이 기준 88년생
지금은 애들도 잘 안가는듯 프랜차이즈가 많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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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락커 2020-01-23 (목) 15:18

청주 토박인데 APM 떡볶이는 원체 유명했다기보다는 페이스북 같은 SNS를 통해 많이 알려지면서 맛집 라인을 타게 되었고, 주변에 더 맛있는 떡볶이 집 많습니다.
그냥 한번 가볼만한 정도고 먹을만하네 이정도지, 먹고 나면 또 생각나서 또 가야겠다 싶은 그런 맛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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