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이를 세레머니식으로 켜는사람이 있더라구요

세레머니로 깜빡이를 ㅋㅋㅋㅋㅋ

ㅋㅋ 종종 그런분들 보이도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붓싼 차선 변경법

반대로 깜빡이를 킨다

깜빡이킨쪽의 뒷차가 속도를내서 공간을 없애지만

반대쪽 뒷차는 방심해 공간을 유지하고있다

안전하게 차선 변경한다

뒷차가 차선변경 성공을 축하한다고 경적을 울려준다

부산: 대가리부터 집어넣는다

부산 특 추가.

블럭마다 빵빵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부산..... 오늘도 느낀거지만 차엄청막히는 도로에서 차안막히는 차선으로 잘가다가 (좌회전차선에서 직진으로 변경 또는 직진에서 좌회전 차선변경) 갑자기 차선변경이 너무많음(얌체운전) 누구는 죽어라 기다려서 가는데 얄미워서 안비켜줌.
그외는 잘비켜줌.

서울도 마찬가지
그러니 깜박이를켜고 바로 들이민다.

너무 양보 안해요. 열받아서 저는 다 양보함.

지금 부산 운전법이라고 나오는 얘기들 대부분은
30년전 인천 운전법이라고 술자리에서 돌던 얘기

초보운전때 인천에서 학을 뗐는데
요즘 상황을 보면
인천 도로사정이 좋아지면서
운전습관도 함께 좋아졌다는 느낌임

무엇보다 운전습관은 특정지역의 문제라기보다는
서울경기권과의 거리 문제?...(도로편의성 관련한 인프라의 거리) 라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음

- 몇년전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 대천 어디쯤에서
2차선 주행중 1차선으로 깜빡이 켜니
2-3백미터 뒤에서 꺼먼 연기 뿜으며 풀악셀 치던 그 구카니발을
아직도 이해할수 없음

부산 도로사정도 더 좋아지고
의식수준도 높아져서
운전습관 좋다는 평가가 매겨지면 좋겠음

도로사정좀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거지같아요
차선 안외우면 운전힘듦

그러게요. 일단 이런 마법진부터 없애고 봐야될텐데.. 네비들 여기만 가면 지가 뭔 소리 하는지도 모르는거 같아요,

영등포에도 저런길있어요.
저것보다 더 복잡한듯

6개나 되네 ㄷㄷㄷㄷㄷ

좌측깜빡이를 넣는다
방심한 사이 우측으로 끼어든다

서울 여의도 쪽도 별반 다르지 않음.
걍 우리나라 막히는 곳은 다 그렇다.

부산이 심하긴 하지만 전국 어딜가나 똑같음
개같이 운전하는것들은 늘 개같이함

어디든 ㅈ 같은 도로 개많음
네비 따라가는데 역주행인데도 있음
특히 밤에 역주행 되는곳 많음

서울가면 우회전 표시가 6개 있는곳도 있음 (같은 표시판)

구라 안치고 익숙 하지 않은사람들은 보통 2~3번정도 헤메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