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가 온후로 한국 맥날 햄버거가 쓰레기가 된거죠?

이력을 보면 회사 비싸게 팔아치우는 전문가인데
비용 줄이고 가격 올리는 정책으로 회사 매각 준비하는 듯한 행보로 오해를 사다가 가는거죠
맥도널드가 한국에선 그래도 브랜드가치가 좀 있었는데 취임 후 롯데리아 이하의 평가로 전락
갈 때도 빅엿을 뿌리는군요

새해에 "행운" 어쩌고는 일본 관습
한국이 독자적인 마케팅 기획을 않고 일본 기획 가져와서 쓰는 것 같네요
일본은 신년에 먹으면 길한 음식을 먹습니다.
새해 음식(오세치 요리)도 의미를 담아 행운을 기원하거든요
한국은 그런 전통이 없고 한 살 더 먹는 떡국이면 끝
정원대보름 습속에도 귀 밝게 하는 것 더위 안타게 하는 것 등 건강을 기원하는 풍습이 많지요

떡국 버거를 만들어야되는데.

한국 맥도날드는 기획에 돈 쓰고 싶지않고 그냥 일본 이벤트에 왜색 좀 빼고 묻어가려는 듯.....행운버거 이게 몇 년째인지

저게 사장되고 구려져서 맥도날드 안가게됨

대충 아주 개새끼구만 짤

언제가나 했는데 드디어 가는구나
맥도날드 예전으로 돌아오나?

빅엿을 뿌려놓고 갔습니다

맘스터치가 답이다.

저걸 11000원에 파는구나

11000원... 걍 밥사먹것다

우리 동네 맥날 한번 가보고 다시는 안감.
빵도 가죽씹는 것 같고.
원가절감한답시고 재료를 저질로 쓰면 먹지 말라는 것밖에 더되나.

그냥 햄버거 자체가 맛이 달라졌네요..
빵도 그렇고 속재료도 그렇고...
원래 맥도날드만 먹었는데 다시는 안먹습니다..

가성비 좋았던 불고기버거가 완전 쓰레기 되었죠.

쟤 오기 전까지 내 최애버거가 맥날이었었는데... 이젠 롯데리아나 저기나... 안 먹음

감튀나 가끔 생각날 때 보이면 몇달에 한번?
감튀맛은 그래도 살아있더라...

신천 사는데 롯세권&맥세권이라 서브웨이만 가끔 찾았지만
작년에 버거킹이랑 맘터 새로 생겨서 개좋음

쥐어짜서 수치상 실적은 좋아졌을 지 몰라도
맥날 코리아 브랜드 가치가 땅에 떨어졌는데 무슨 소용일까
적대적 인수해서 쥐어짜고 분해해서 팔아먹는 기업헌터들이나 다름 없네

그래도 국내 프렌차이즈 브랜드중 탑급이었는데..저년 들어오고나서 롯데리아보다 인지도가 구려짐..

물러나면서까지 똥이네.
쟤 오기전까진 맥이 이미지 나쁘진 않았는데 이제 쟤가 망친 이미지 다시 회복시키긴 힘들껄?

차라리 그 때 헐값 매각하는게 나았음
지금은 매물로 나와도 악성매물

진짜 맥도날드 한 3년만에 못먹을정도로 쓰레기가 됐더라

점점비싸지고 양적어지더니
이제는 빅엿

미친년들은 답이없음

저사람이 사장이 된 이후 .. 버거킹 맛에 감동했었죠. -_-;
그놈의 원가절감으로 맛도 절감된 맥도날드 ..

걍 평시엔 엄마손.
좀 비싼거 먹고플땐 임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