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잘라 파는거하고 비슷한건가..종의 생존을 위해서는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음.. 근데 뿔이 잘린 코뿔소가 자연에서 살아남는데는 지장이 없는건가.. 뿔도 자기방어용으로 만들어진거 아닌가..

코뿔소를 위협할 동물이 어디 있겠어요 ㄷㄷ

코끼리...

코끼리는 코뿔소가 뿔이 있든 없든 큰 상관이 없긴합니다만...

더 쉬운 해결방법은

착짱죽짱을 만드는 건데 헤헤

80년대 중반까지 한국에서도 용각이라고 한약재로 많이 사용했음.
한국도 코뿔소 멸종에 크게 이바지.
코뿔소 뿔을 한약재로 이용하는 것은 사실상 홍콩, 대만 그리고 한국.
당시 중국은 비개방국가라서 코뿔소 멸종과 관계가 없었고
주 유통처가 홍콩

어렵네...

대분분 코뿔소를 사냥하는 이유는 뿔을 얻기 위함인데
뿔이 없다면 코뿔소를 사냥해야 하는 이유가 없죠.

논리 어디다 팔아먹음..?

좀 많이 건너뛰긴 했네요
코뿔소는 뿔을 노리는 밀렵꾼들때문에 보호종인 상태고 보호하기위해 보호시설에서 사육합니다
그런데 코뿔소 사육하는데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고 밀렵꾼들이 보호시설을 노려서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아이디어가 코뿔소를 보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뿔을 잘라서 정식으로 판매하고 그 수익으로 코뿔소 사육비도 대고 밀렵꾼의 목표를 소실시켜서 밀렵을 방지하자는겁니다

저 보호시설은 실제로 코뿔소 뿔을 자르는걸 시도했는데 밀렵꾼들이 얻을게 없으니 사냥을 포기했습니다

코뿔소를 살리기 위해 뿔을 잘라야 한다니...요지경 세상

실데로 뿔작은놈들만 살아남아서 점점 뿔이 작아지는추세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