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나 IOS나 OS 자체적인 보안수준은 도찐개찐임
다만 안드로이드쪽은 왠만한것들을 유저가 손댈수 있도록 열어놓은 반면
IOS는 딱 정해놓고 그것만 쓰게 해서 생기는 차이정도임.

그전도면 차이큰거 아닌가요 도긴개긴은 아닌ㄷ,ㅅ요

도찐개찐을 모를수도 있자나요~ 좀 봐줘~

해커들 입장에서 도찐개찐이란 말 아닐까요..울나라 연예인은 갤럭시 쓰다 털리는데 헐리웃 연예인은 아이폰 쓰다 털리거든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미 미정부가 애플측에서 비밀리에 제공한 키로 다 들여보는 상황에서 저렇게 해킹했다고
쇼를 하는 이유는 재판을 하려면 합법적으로 물증을 획득해야 하는데 판사가 허가를 안내주면
애플도 열어주는 쇼를 못 합니다.

그러니 저렇게 하드웨어적으로 열었다고 광고를 하는 것이죠.
판사가 허가를 내주면 애플도 열어줍니다만 재판때 변호사가 항의할 구실이 생기죠.

안드로이드야 앱 자체가 열려있어서 해킹도 자유지만 애플 앱은 내부 폐쇄 시스템이라
애플이 보증한 앱으로만 시스템을 해킹이 가능합니다. 고로 해킹앱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걸리면
저들은 수억달러 고소를 당하기때문에 저렇게 자작을 합니다.
중국이야 중국정부의 도청해킹앱을 애플 마켓에 등록해줄 정도이니... 말 안해도 알겠죠.

독특한 회사네요. 중국에는 돈받고 파는 정보를 자국 수사기관에 제공하려면 정성들여 일련의 조작쑈를 연출해야한다니..

뭐랄까.. 삼성이 일본에는 갤럭시 백도어를 열어주면서 한국 정부에는 "조까"라고 하면 삼성 개새끼라는 말부터 나올것같은데.. 저는 이해가 잘 안가네용

미국 재판에 합법적으로 증거를 제출하려면 증거를 합법적으로 획득해야 인정이 됩니다.

이미 저 새끼가 범인인지 해킹을 통해 다 알지만 불법으로 얻은 증거를 재판에 제출했다가는

범인이 석방이 됩니다. 결국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하드웨어 칩셋떼어다가 사용한건가

해커를 완벽히 막기가 무지 어려운건가 보네요. 원리를 전혀 모르니 감을 통 못잡겟네

어떤 시스템이든 네트워크에 물리적으로 연결만 되어 있으면 반드시 뚤립니다. FBI 등의 주요 정보 기관들이 완전히 외부와 독립 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이유도 '연결되어 있으면 언젠가는 뚤린다'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다만 뛰어난 해커냐 아니냐의 차이는 뚫었을 때 들키느냐 아니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자기가 들어왔던 흔적조차 감쪽같이 지울 수 있으면 대단한 해커고... 아니면 그저 실력 좀 있을 뿐인 해커..

오매... 이래가지고 클라우드 이용하기가 두렵네요

그게아니라...아이폰의 메모리에는 암호화된 데이터가 저장되게 되는데..그걸 복호화해서 풀었다는 거잖아요...

세상에 완벽한거는없죠 똘리면 막고 무한반복
애플은 미정부가조사협조요구하면 자기들은 키가없고 재판해도 버티고 생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