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독보적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1등 했으면 ^^

??? : "어차피 자국민에게 빌린 돈이기 때문에 값을 필요 없다."

1억 인구 정도로는 감당 안되고 한국인 관광객도 떨어져 나가고 일본 제조업도 타격 입는 중이고 아베는 똥칠 하느라 바쁘고 정말 대책 없네요

올해 도쿄올림픽까지 치르고 나면 어떻게 되려나.

올림픽에 목매는 이유이기도 하죠

일본은  은행에서 돈 안찍어 내면 망합니다

생산인구 감소하고 부채 엄청내서 경기부양중인데 일본 경기 호황이라고 설레발 떠는 애들 많죠 20여년 전에도 경험했듯이 버블은 언젠간 터질겁니다

와 저정도면...국가부도인데...

나라빚 많다고 지랄 떨던  자왜당 새끼들 생각나네

자기 나라 빚많은거 맞으니 맞는말한거임

오...그런 깊은뜻이..

그리스보다 위면 정말 답없구나

일본의 엔화는 준기축통화로 미국과 무제한 통화스왑이 가능도록 되어있습니다
오히려 현대통화이론(MMT) 같은 것을 생각하면, 경기활성화를 위해서 발생하는 기축통화국 및 준기축통화국의 국가 부채는 문제될 부분이 전혀 아니며 오히려 권장하고 있는 경제정책 중 하나입니다

저 정도의 부채 비율도 권장인가요

현대통화이론으로는 국가가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제한으로 돈을 풀어도 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엔화의 준기축통화국으로서의 지위를 생각하면 전혀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그건 미국 이야기지 일본 얘기가 아니져.

달러가 전세계 기축통화인데, 엔화는 달러와 함께 준기축통화로 무제한 통화스왑이 가능합니다.

엔화를 외환시장에 가져가면 무제한으로 달러로 바꿀수 있다는 뜻입니다. 달러가 없어서 IMF 터졌던걸 생각하면 이게 얼마나 강력한건지 잘 이해를 못하시는 것같네요 ㅡ ㅡ;;

그럼 환율과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뭐 달러와 엔화가 같이 무한이 찍어 내면..... 환율도 크게 문제 없긴 할 것 같은데....
일본내 인플레이션은 큰 문제가 없을까요?

현대통화이론의 대표적 사례로 거론되는 것이 일본이기때문에, 현대통화이론과 그에 따른 경제정책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696196

기축통화나 준기축통화국이 아니면 통용되기 힘든 정책이고 현재 일본이 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는지 설명해주는 것이 현대통화이론입니다

지금 이분주장이
아베진영 주장과 일치하죠 ㅎㅎ
걱정할거없다 오히려 좋은거다라고
그주장에 비관적인 전문가도 많습니다
두고보면 알겠죠

아베의 주장이 아니고(사실 아베가 그정도 경제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지만), 미국의 경제학자들의 주장입니다

경제이론은 경제현상에 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루즈벨트의 경우 케인즈식 경제이론이 나오기전에 대공항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미 뉴딜같은 국가주도의 적극적인 SOC나 재정확대 정책을 펼쳤던 점을 상기해야합니다. 그 성공을 보고 나서 신자유주의가 나오기전까지 전세계에 케인즈식 경제정책이 퍼졌죠

MMT도 그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봐야겠죠

통화스와프무제한이랑 양적완화무제한이 같습니까?

링크해 주신 사이트 정보 감사합니다.

글을 읽어보니 미국이라면, 가능할 것 같네요... 하지만 미국은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고....
일본은 이론대로 공급이 부족하지 않고 완전고용에 가깝게 고용이 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일어 나지 않는 것인가요?

MMT이론은 기존에 배워서 상식이 된 지식과는 관점을 달리하네요...

타개요자//링크해드린 사이트에도 설명이 나와있지만 양적완화를 했을때 달러같은 기축통화와 통화스왑 제한이 없는 통화라면 달러와 마찬가지로 통화스왑을 통해 수입이나 소비를 하면서 해외로 엔화를 내보내면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기축통화와의 무제한 통화스왑이 가능한 국가는 마치 압력밥솥에 외부로 김을 얼마든지 빼도 되는 구멍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같이 기축통화국이 아닌 국가가 불을 계속 때면 압력밥솥은 박살나겠죠.


Alichino//일본도 그렇지만 미국도 거의 완전 고용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미 연준은 작년에 금리를 내렸습니다. 그 이유는 임금상승률에 있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완전고용에 가깝지만 임금이 낮고 상승률도 낮아서 고용의 질이 떨어집니다.

MMT에서 완전 고용을 목표로 하는 이유는 케인즈때와 마찬가지로 소비활성화에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신자유주의가 괴멸되면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상태에서 기업은 돈을 쌓아만 놓고 투자를 꺼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고용은 증가하더라도 실질임금은 거의 오르지 않았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완전 고용이라하더라도 가처분소득이 늘지않았기 때문에 소비확대로 어어지지않아서 인플레이션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인플레이션은 고사하고 디플레이션을 걱정하는 상황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의 조짐이 있다면, 금리와 해외수입을 통해서 기축통화국은 얼마든지 국외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일 방법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현재의 전세계적인 저성장기조를 케인즈식 정책으로 해봐도 안되니 더 극단적인 MMT같은 이론이 나온 것이라고 봅니다.

무슨 통화스왑이 아무데나 무한히 바꿀 수 있는것 처럼 말하시네;;;

일본에서도 자국민이 가지고 있는 부채비율이 높아도 더이상은 위험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라는 기사도 나오던데 문제가 없을리가

일본이 급격한 인플레나, 경제불안으로 준기축통화국의 지휘를 상실하지 않는다는 선에서 괜찮다고 봐야겠죠

만일 미국이 통화스왑을 축소하거나 거부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한방에 끝장나고 그것이 또다른 글로벌 금융위기로 번져서 더 깊은 세계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어서 대마불사의 마음으로 지속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일본이 급격하게 망하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좋을일은 없다는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렇게두지도 않겠지만

미국은 일본에게 목줄을 걸었음..

잘 아시겠지만 MMT이론의 부정적인 면도 만만치 않습니다.
MMT바람이 분지는 꽤나 됐지만 미국도 유럽도 일본처럼 하지는 않는 이유가 있죠..
국가신용도도 개판에.. 나랏돈으로 주식시장에 직접적으로 전례없는 개입을 하기도 하고..
우리 망하면 니네도 타격 클껄? 이러면서 배짱부리지만,
도대체 일본은 거품이 아니였던 적이 있었나 싶네요..
이렇게 계속 가다간 엔화의 신용도 언젠가는 끝날 것이라 봅니다.
앞으로의 일은 모르는 것이니..
단지 우리나라에 타격이 적었으면 하는 바람이죠.

그렇다면 왜 IMF가 일본정부 (최근 소비세 두 번 연달아 인상해서 현재 10%)에게 소비세를 20%까지 추가 인상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하는걸까요?

앞으로도 1위 방어전 성공 부탁드립니다.

일본은 저런데 어떻게 국가부도가 안 나는거야 ㅋㅋㅋㅋㅋ

90년대 부터 이미 일본 부채 비율은 탑급이었을텐데요

근데 우리는 가계부채가...

imf다음순번은 일본은 imf가음 순번인가

중국은 왜 없죠?

oecd 회원국이 아니니까요

1억이면 충분히 내수로 감당할 수 인구인데, 이게 일본이라서 문제.
일본인들은 소비보다 저축성향이 강해서,
민간 부분에서 해결하려면, 기업이 투자를 해야함. 근데 이걸 안함

결국, 정부지출로 그걸 벌충하는 상황인데,
그럴 경우 세금 올려서 밸런스를 맞춰야 함

그런데, 집권당인 자민당은 세율을 밸런스 맞출 정도로 올리지 못함.
세율 올리면, 바로 정권 무너지는 건 순식간이기에..
결국, 주구장창 국채 뽑아서 재원 마련 중이라서 정부부채가 폭증 중이라는 상황

일본 망하지 않아요 ㅋㅋㅋ
나라빚이 국내에 다 있어서

But

한국은 조금마한 빚에도 휘청 거리죠


※잘알못 가ㅣ도야지

지금 일본 인구수는 태어나기는 하는데 워낙 죽는 인구가 적기 때문이죠,,, 그러기에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들고 그만큼 소비인구도 줄어드는 중임... 답없음...

짱깨가안보이네

oecd 회원국이 아니니까요

저렇게 된지 10년이 넘음.
흠. 근데 왜 안망하지? ㅡㅡㅋ

중국은 300넘음

핵발전소 터져서 그런거잖아..
일본이니까 저정도...
다른나라 같으면 아마 망했겠지..

쪽빠리들 나라빚이 1경이 넘는다며ㅎㅎ 부럽네 빚도 재산이라던대

쪽바리들은 나라 안이 뒤숭숭하면 딴나라를 치는 습관이 있던데 이는 매우 위험한 징조

미국보다 부채비율이 ㄷㄷㄷ

그렇게 강한미국도 100% 언저리에 마출려고 노력인데 237%는 뭔가 음
곳 나라 망하겠군

몇년안에 국가부도 올듯

일본은 망하기전에...
주변국과의 전쟁으로 이를 만회하거나...
주변에서 전쟁이 터지기만 바라고 있는 상황임...

전쟁의 단초는 영토문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그러나 일본은 러시아, 중국, 북한과는 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 자명함...
이번 일본이 걸어온 경제 전쟁처럼...
딱 우리나라가 상대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함...
우리는 이에 대비해야 합니다...

저 빚이 도화선이 되어서 자멸되기를 바랄 뿐.

경제 언론이란것들은 이런건 상대평가 안하고, 1인당 부채 1300만원이다 라고 절대평가하면서 국가 망할듯이 떠들어댐. 우리나라가 망할정도로 빚졌으면 그 위에 나라들은 어쩌라는겨

거의 제로 금리인데다 저렇게 돈을 풀어도 디플레이션 걱정을 함.
금리가 싸서 돈빌려서 해외 투자하는 듯

우리나라의 재무건정성은 경제규모에 비해 양호하며 잘 관리되고 있는 편이다.

세계 경제단체나 국제기구에서 조차 적극적인 재정확장 정책을 펼칠것을 권고할 정도...

그런데 국내 주류언론은 이같은 내용과 정보는 기사화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작은 지적을 침소봉대해 왜곡보도한다.

그러면 왜 그들이 가짜뉴스를 만드는 걸까? 우선 철저하게 조직에서 그걸 요구하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자유한국당이 집권하길  바라는 간절함이다. 일종의 진영논리가 강하게 작용되고 있는것이다. 문재인 정부에 득되는 거의 모든 정보는 선택에서 배제되며 배열되지 않고 있는것이다.

그런 뉴스가 결국 자신을 포함한 그들 진영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판단하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뉴스는 국민의 보편적 정치 성향및 정당 진영과 전혀 별개로 여전히 매너리즘에 빠진 기레기에 의한 기레기 보도가 성행하고 있다. 구 미디어라 지칭되는 기성 언론 구조가 이미 그렇게 짜여져 있다.

특히 과거 자유한국당이 통과시킨 종편 방송이 출범하면서 국내 언론의 정파적 편향성은 더 심각해졌다.

IMF는 여러 차례 우리나라의 재정건전성이 양호하다고 평가하며 한국 정부에 확장재정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언론이 IMF도 우려한 한국 재정상황이라는 말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 한국은 상당한 재정여력 → 확장적 재정정책 필요
* 중기적으로 확장기조 유지
* 재정여력이 있고 경기하강 우려 → 재정확대 권고

재정여력이 충분한데 확장적 재정정책을 확대하지 않아 경기하강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 보고서 끝에 문장만 선택적으로 과장해 IMF도 우려한 한국 재정상황이라고 왜곡 보도

이것이 진정한 기레기 클래스...

몇년만 더 지나면 250%  넘겠군...

1등 축하해~

난공불낙의 지구 최정상...

비율이 쭉쭉쭉 올라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