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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같은 문화에요
고용주가 줘야 할 페이를 소비자에게 떠 넘기는 좃같은 문화인겁니다

고용주의 갑질이 없어지는 장점도 있죠.

그 좆같은걸 우리나라는 서비스 챠지라는 10% 항목을 점주가 쳐먹죠..어차피 직원의 월급을 손님이 내는건 같습니다..단지 누가 생색을 내냐의 차이일뿐..

그렇게 서비스 차치를 팁으로 돌리면 적어도 음식값은 다른데 대비 저렴해야 하는데 ....

친절히 대해주면 팁을 더주기도 하니까 열심히 하는사람이 더 많은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진짜 솔직히 눈치보고 사장눈에 띌때만 열심히하고 그런게 너무 심해요. 모두는 아니지만 많이 봅니다. 특히나 대형체인에서...

최저시급 주면서 최저로 일해주면 지랄하는 사장 문제지 알바 문제가 아님
헛소리도 봐가면서 해야지

난 어딜가도 뺀질 댄적 없고 어딜 가서도 열심히 한다고 남들보다 페이 빨리오르고 더 챙겨 주셨다. 진짜 진상 사장도 있겠지만 열심히 할생각도 없는 주제에 최저시급이니 최저로 일하는게 당연하다고? 지랄 똥을 싸네 진짜...

사회생활 안해본 티내네
나중에 오르는 곳을 가는게 아닌 당장 높은 곳을 가야 한단다
나중에 오른다는건 낮은 급여 주는 곳만 오르는게 아니란다
얼마나 멍청해야 나중에 오르니까 이따위 소릴 하냐
열심히 하면 오르니까 이따위 소리 하는 놈 치고 최저시급에서 벗어난 새끼를 본적이 없다

뭐여 ㅋㅋㅋㅋ 사회생활 안해본티 ㅋㅋㅋㅋ 그래 내가 대학생때부터 취직 전까지 이일 저일 알바 8년정도 해봤고 회사생활은 이제 10년이 넘었는데 사회생활 많이 해본 너는 도대체 얼마 받고 일하냐? 직업 특성상 프로젝트 생길때마다 새로운 사람이랑 일하는데 뭐 날 꼰대라고 욕할수는 있는데 사교성 좋고 일할때는 묵묵한 친구가 결과물도 좋아. 들어올때부터 급여부터 따지는놈치고 제대로된 스킬 가진놈 못봤고 스킬좀 있다고 설레발 치는놈은 지맘대로 안되면 플젝 중에도 도망가기 일쑤야. 진짜 너같은 마인드치고 쓰레기 아닌놈을 본적이 없어... 아... 그래 본인은 스트레스 안 받고 직장생활 한다고 생각하겠지... 뭐 본인이 만족한다면야 타인이 왈가왈부 할건 아니지...

그래도 자기 테이블에 대해선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하죠.
벨을 몇차례 눌러도 쌩까는 한국종업원들과는 달리...

참 좋더라구요 ㅎㅎ
모자란건 없나 계속 확인해주고 챙겨주고
그 나라의 문화이니 기분 좋게 팁 주고 왔습니다

문화는 존중하지만
그렇다고 팁 주면서 딱히 기분은 좋지 않음.

팁을 의무로 생각하면 불편하죠 동남아같이...
근데 기분이 좋아서 잘해줘서 신경써줘서 내고 싶어지는거 아닐까요?
그만큼 한국 음식 가격대비 미국은 싸던데
그리고 써빙하는 사람들 월급이 낮아요 대신 본인이 열심히 해서 팁을 받는거죠
식당에도 손해가 되는 문화는 아닙니다

미국 장기간 출장중 팁안주고 동일한 식당 다시 찾아가면 총 맞을수도 있다해서..맛없는 집아니면 꼬박꼬박 챙겨줌, 동양인이라서 눈에 더 띄기도 하고하니 무섭더군요..

지난주에 어떤 방송 보니까, 요즘 젊은 층에서는 팁 문화를 없애자는 편이라던데..

한국도 팁 주면 대우가 달라짐. 여유로운 큰 형님들이랑 다녀보니 이 사람들이 괜히 만원씩 찔러주는게 아니더라구요.

고기구워주는 아줌마부터 단순 서빙 알바까지 우리 테이블만 지켜봄. 서비스 줌. 미쿡처럼 알아서 주고 먼저 물어봐줌.

결혼식 폐백 도우미 분께 팁주니  표정이 달라지심 ㅎ

저도 별로 안좋은 문화라봄..

캐나다 웨이터 ,웨이트리스 임금이 엄청 작거나 없는곳도 많음. 팁 깜빡잊고 안주고 나오면 뒤따라와서
항의함.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거지.. 직원이 갖는거면 세금신고도 안하나요? 우리나라가 만약 저런 문화 있으면 탈세 엄청나게 심각해질듯.

저러면 젖같은게 테이블 담당하는 직원이 정해져있어서 지나가는 직원잡고 뭘 부탁하면 여기담당 직원은 일보고있다고 기다리라고함 ㅅㅂ

미국인들도 팁문화 좆같아함

한국에도 일종의 팁문화가 있죠

식당 종업원한텐 주는건 아닌데

예를들면 장례식장버스 운전하시는 기사님한테 얼마씩 주는것 같은

우리나라가 팁문화가 보편적이지 않아서 그렇지 주는 경우가 종종 있음

홀 조선족이나 싹 없어져라

현지에서 먹힐까 또 안하려나... 재밌게 본 프론데 ㅠㅠ

저는, 팁문화는 적응이 안되네요.. 얼마 줄지 눈치부터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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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동네 마다 다름, 미국에 처음 이민왔을때는 7%였음
참고로 80년대 이민왔음 90년대는 10%
이당시만해도 대부분의 유럽에는 팁이 없었음.

요즘은 15%부터 22%까지 영수증에 팁을 마크하라고 빈칸 채우기식으로 나옴.
너무 싫음. 내가 서비스 받은만큼 내는것이 상식인데 강요를 하는것은 잘못된것임.
이런문제로 주류사회에서도 팁에대해서 다시생각하자는 여론이 형성되고있음

몇일전 모임에서 무제한 고기 먹고 400불 나왔음 팁을 낼때 얼마을 내야하는것이 좋으냐로
토론을했었음 결국은 50불 내고나옴

식당의경우 팁이 좀쎈 이유는 주방과 나눠서임
모두거두어 헤드웨이터가 65%는 홀서빙 35%는 주방으로 나누는경우가 대부분임
만일 바가있으면 바팁은 바텐이 가지고 홀팁에서 5-10% 나눠받음
안보이는곳의 분들도 공평하게 나눠야만 잘돌아감
주인은 당연해당없음,

미국의 경우
고급 레스토랑,,,20%
일반 레스토랑,,,,10-15%
반 셀프,,,,,,,,,일인당 1불 대부분의 동네 부페가 이곳에 해당함.
베가스의 호텔부페- 일인당 2불정도 술포함인곳이면 5불
고급 칵텔바...잔당 5불 왜냐고 묻지말것 왠만하면 더줄것을 권장함,
일반술집 15-20%.  아가씨가 술서빙하는곳 100불, 더 많이 봉사하는곳도 있음
앞에서 조리해주는 일식집이나 테팡야끼 - 약 20%
무제한 고기집 3/4서비스 약10%
우버 리프트.. 팁없음, 그러나 주는분들도 있음, 10명의 승객중 3분정도가 팁을 준다고함
일반 택시--10% 짐많으면 좀더.
호텔방청소 --하루에 1-2불
카워시 --5불
이사짐배달 1인 50불씩, 난 시간당계산해서줌
위의 내용이 상식적이긴하지만 서비스가 좋은 더줘도되고 않좋으면 그냥나오면됨.

ㅄ같은 팁문화 ㅋㅋㅋㅋ

음...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유용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식당가서 서비스 부족하거나 할때 종업원 불러서 팁 드리면 굉장히 대우가 달라집니다.
한번은 팁을 주었더니 주방장을 모셔오더군요.. ^^;;; 그럴려고 한건 아닌데... 그래서 주방장에게도 팁드리고... 뭐 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결과적으로는 정말 좋았어요.

미국에서도 카드로 계산할때, 팁을 더주는 란이 있는데 그렇게 해서 팁을주면 레스토랑 주인이 꿀꺽 해버리는 경우가 많아, 종업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팁이 호의가 아니라 거의 의무라서 참...

근데 저런 팁문화도 악용되면 팁이 다 순수 개인들한테 가는게 아니라 위에 '장'이 팁 받은거 다 모은후, 자기네 규칙대로 나눠줄수도 있죠 .

현금 안갖고 다니는게 습관된 한국인들에게는 더욱 불편할듯ㅋㅋ

설마 카드리더기도 갖고다니는건 아니겠지..ㅠㅠㅋㅋㅋ

이게 왜 좆같냐면 말이지

내가 수중에 10달러가 있다 치면 내가 그냥 10달러치 사고 나오면 되잖아? 우리나라 같으믄?

근데 여기서 팁이 붙고 뭔 개 지랄이 나버리니까 이게 예측이 잘 안되버리고 그럼

매우 빡친다 이거지 반강제로 쌩돈 나가는것도 물론 빡치지만 주변 사람들은 이 부분에서 더욱 더 빡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