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런것은 유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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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재밌음

재밌네요. 옛날 사람인것 같은데 의외로 가깝던 사람도 보이고...

같은 시대 다른 삶

사도세자는 뒤주ㅠ

안중근하고 이하응에서 뿜음,....
아인슈타인에 플로렌스라.... 컬...

8번 ㅡ ㅡ...세종대왕 1450년 사망
콜롬부스

1451년생?
1447년생?

확실하지도 않지만 1450년은 아님 ㅡ ㅡ

우리나라 왕은 실록 덕분에 출생년도가 정확해요
문제는 콜럼부스는 위인으로 불리지만 출생 기록은 정확하지 않죠 ㅎㅎ
보통 서양 학계에서는 1450~1451 년 사이로 보고있습니다.
완전히 틀린 자료는 아닌것으로 도장 쾅쾅

그리고 달리와 유관순은 동갑이야!
1904년생

좋네요.
동양사 서양사 세계사 연표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사도세자 보소

이건 유익하긴 하다

아즈텍이 만들어질때 .. 우린 팔만대장경이라 .. 완전 서로다른 세계네 .. ㄷ

조선시대부터 그냥 시대가 정지한 것 같네..

사실 고려나 조선만큼 400~500년간 지속된 왕조가 세계사에서 보기 힘들죠

신라왕조 900년은 거의 레전드급이고

내일 확인해봐야지

이병헌이랑 우리 부장님이랑 동갑

예전부터 느꼈지만...
동양쪽은 일찍 발달해서 어느순간 멈춰있고..
서양쪽은 늦게 발달했지만 갑자기 엄청나게 발달하여 동양에 영행을 끼칠만큼 발달한것 같아요.

홍위병이 4천년 찬란한 동양 문화의 모든걸 다 태워버렸으니

산업혁명 이후로 문명의 속도가 롤러코스트

1. 지리상의 발견으로 인한 서구열강의 제국주의 식민지경영
2. 화석연료의 사용 (석탄, 석유, 천연가스, 세일가스)

서양이 똑똑하죠

똑똑했다기보다는.. 시기가... 서로 치고 받고 싸우면서 발전하는걸텐데......

서양이 산업혁명이니 할동안 동양은 거의 전쟁 없는 평화 아니던가요??

있어도 국지전 수준일텐데..

정확히 말하면 16세기를 중심으로 역전되지요.
30년 전쟁 이전 까지만 해도 아직 갑옷 입고 창질 칼질하면서 종종 총질하던 수준으로,
동양이나 서양이나 과학기술은 그리 큰 차이가 없었는데,

구교 신교가 나눠져서 30년 동안 치고 박고 싸우고
이어서 오스트리아 전쟁 + 프로이센 전쟁으로 20년 동안 치고 박고 싸우고
프랑스가 혁명하더니 나폴레옹이 또 십수년 동안 치고 박고 싸우고,
미국 독립한다고 싸우고, 아프리카 가서 싸우고, 인도 가서 싸우고,
싸우고 싸우고 싸우고...
그러다보니 서양쪽이 미친 듯이 과학이 발달해버린....

동양은 반대로 16세기 이후 청나라가 세워지고 19세기까지 유래없는 평화를 맞이했지요...
내부적으로는 수많은 갈등들이 있었지만, 적어도 국가의 존망을 걸고 싸우는 일은 없었지요.

전쟁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전쟁이 있을 때 과학이나 사상이 발달하지요.
평화로우면 정체되어버리는게 문제...

진시황세끼 나이 존나 처먹었네요.
한니발보다 12살이나 많구.

민비는 이제 너무 거창하게 불러주지 말았으면..

신구랑 헤리스포드랑 동갑이라며?

이문세랑 설운도도 동갑이라며? ㅋㅋㅋㅋ

명성황후라니

사도세자 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주

은근 재미있네 ㅎㅎ

1863년 - 영국 런던에서 세계최초 지하철 개통, 미국에서 링컨의 노예해방선언과 게티즈버그 연설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라고 하는 그것), 12월 조선에서 철종이 승하.

1864년 - 프랑스가 고령화 사회 진입, 1월 21일 고종이 12세의 나이로 정식으로 조선의 새로운 임금으로 즉위. 아직어렸으므로 직접적인 통치행위는 부친이었던 흥선대원군이 대신함.

팔만대장경까진 과학 문화 테크 빨리 타고 있었는데 .......

생각보다 아즈텍 문명이 늦게 발생했네요.

공자의 유교관이
동양이 망했다고 생각함. 군주는 평안했겠지만
르네상스 과학 발전이 없어서 시작은 빨랐으면서 서양외세 침략에 눌림
개인적으로 싫어함 꼰대 씹선비

사도세자 뒤주는 좀 너무했다 ㅋㅋㅋ

유아인이라도 넣어주지

21번은 빼주세요

그놈의 성리학 덕분에
조선시대에 몇백년을 그대로 멈춰있었네..

뭔가 서양x서양이 있던 기분인데

본문에 오타있네..

민비라고 해야지

밴다이어그램 집합안에 온갖 유명인과 위인들을 넣으면 우리는 그 나머지 ㅠㅠ

조선 후기부터 .... 상대적으로 너무 후퇴를 했군요.

고려, 조선이 너무 오래갔어요.....
나라가 계속 뒤엎어지면서 건국 초기의 에너지로 쭉쭉 발전이 되었어야했는데ㅠㅠ
뭐 그랬으면 중국에 먹혔으려나..

공식적인 호칭이 명성황후인데
민비라고 하라는 인간들은 대체 뭐지...

고종이 황제가 되면서
민씨를 명성황후로 명명했는데,
그럼 명성황후가 맞지.
그걸 왜 비라고 불러...

'황후'가 뭐 위대하단 뜻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황제의 배우자란 뜻인데,
그게 뭐 어떻다고 황후를 굳이 비로 낮춰?
제후국 역사밖에 없어서 그런가???
황제는 위대하고 왕은 하찮고? ㅎㅎㅎ

중국이,
서태후가 인간 쓰레기라고
'서비'나 '서빈'이라고 부르는 거 봤냐.
측천무후가 희대의 악녀라고,
'측천무빈'으로 부르는 거 봤냐.

그냥 명성황후라고 부르면서 욕하자.
명성황후 개 쓰레기 년이라고.

황후는 "위대한 인물" "존경받는 인물"이란 뜻이 아니라,
단어 그대로 '황제의 와이프'란 뜻이야.
존경하는 호칭도 아니고, 비웃는 호칭도 아니야.
말 그대로 그냥 황제 와이프라고.

그런데 황후라고 하면 존경받는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은 참...
한번도 황제가 된 적 없는 역사라 그런가???
뭐 이런 이상한 착각을 하지???

인조가 쓰레기라고 왕이 되기 전 직급인 '능양군'이라고 부르진 않으면서 말이야.
황후로 책봉된 년을 왜 쓰레기라고 굳이 황후가 되기 전 직급인 '비'로 낮춰지...
그건 명성황후를 까는게 아니라 대한제국을 까는 거다. 자기 얼굴에 똥칠이라고.

포카혼타스는.뭐에요? 애니메이션 캐릭터 아니에요? 실존인물이에요

검색하면 나오겠지만,
제 기억상 최초로 유럽땅을 밟은 인디언 여자일걸요.
유럽인이랑 결혼해서 유럽으로 왔었다지요?

영국 사람과 결혼한 실존 인물입니다.
아메리카 원주민이었습니다. 우표도 있고 그림도 많습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김연아가 현역이었다.

음...나만 아틸라 검색해봤나.

ㅋㅋㅋㅋㅋㅋㅋ

사도세자;;;;;

아 나 이런거 잼있어하네 추천ㅋㅋㅋ

이승환 친구들....

비교해서 보니 동양은 어디선가 멈춰버린것 같네요....

보면 유럽은 잦은 전쟁이 계속 되고 아시아는 큰 전쟁 없이 통일 시대로 평화가 지속되니 과학의 발전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지네요
징기스칸 시절만 해도 아시아가 유럽을 탈탈 터는 수준이었는데...
역시 전쟁이 인류를 발전시키는 건가

빠른1400 어딨냐

아 그렇구나....

역시 서로 익숙하지 않은 역사다 보니
이렇게 비교하니 재밌네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하러 갑니다

프랑스에서 자유의여신상??

자유의여신상은 프랑스에서 미국 독립100주년 기념으로 만들었음.
프랑스에서 임시로 만든다음 분해해서 배에 싣고 미국으로 옮겨
재조립하여 기증한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