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니티는 연전연승이라고 신났던데 ㅎㅎ 펀딩이란게 금액을 안정하고 받을수있구나 새삼 신기.

천만원 이상부터인가는 신고하고 진행해야한다고 들었어요

헐

처음에는 생각한 것을 훨씬 초과한 돈이 모이니 당황해서 그렇겠지라며 지켜보자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본인들이 그런 사람들을 계속 줄여나가네

원작자는 대체 뭔 죄야

원래 음반이랑 원작이랑 관련이 없는데 팬이라는 분들이 원작자 괴롭히는거죠

무슨 애니길래 그많은 돈이 모였는지

세일러문?

달빛천사라는 만화영화인데 90년대생 어릴적 인기작이었나봐요
80년생으로 따지면 세일러문쯤 되는듯
그 애니의 노래가 좋았는지 이번에 펀딩으로 앨범이 나오기로 했는데
지금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중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게 원작자가 저작권을 다 가지고 있는줄 아는데
원작이 만화나 소설이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시점에서 스토리나 캐릭터 사용권을 넘기는거라
이래라 저래라 못하는 입장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애니메이션에 사용되는 음원들도 원작자랑은 관련이 없죠.
이용신이 펀딩해서 음반 내도 원작자랑 관련이 없고 음원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단체에 사용료내고 음반내는거니 아무 문제 없다는점...

애초 의도가 어쨋든 팬들이 원한건 달빛천사의 주제곡과 굿즈였지 이용신의 굿즈가 아니었죠. 근데 그걸 재대로 공지도 안하고 애매한 스탠스취하다가 통수거하게 날려주시니 오히려 욕쳐먹는거.

애초에 의도한건 몇곡 다시 부른 음원과 부수적인걸 제시를 했잖아요? 사람들이 거기에 동의해서 펀딩하거구요. 그 이외에 무리한걸 요구하는게 잘못된게 아닌가 싶은데요?
펀딩액이 늘어나면서 추가된것도 있고 콘서트도 다른 콘서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열게된거 아닌가요? 말많아지니 펀딩 취소도 가능하게 해줬고 뭘더 바라는건지 모르겠네요. 팬들이라는 사람이 금액 많이 늘어나니 이것저것 해달라고 때쓰는거라 생각됩니다.

그 음원마저 편곡해서 음원수익을 안나누려한다는데 ㄷ
앨범커버는 이용신사진
굿즈는 짭
음원도 편곡
콘서트대관비 뻥튀기
이이상 알고싶지 않은 수준입니다

당연히 자기가 노래한게 인터넷에 떠 다니는데 수익은 하나도 안들어오는건 부당한거 아닌가요?
처음부터 의도된게 제대로된 권리를 인정받기 위해 소소하게 시작한 펀딩인데 너무많은걸 바라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거의 20년전에 방영한 애니메이션의 일러나 굿즈 등등의 저작권 사오려면 일이 얼마나 더 복잡 어려워지는지 미리 안내도 한걸로 아는데요. 맘에 안들어서 까더라도 제대로 알고 까야하지 않을까요.

맘에안들어서 까는건 님이시죠
저 펀딩운용하는 회사는 이용신50 남편50이고
콘서트 장 대관료는 발표 6800이라고해놓고 실제 200만원대라고하는데
게다가 펀드는 자기들만대로 써도되는게 아닙니다
지금 닌 말씀처럼 아무 문제도 없으면 환불하겠다는 사람들이랑 실망했다는사람들은 다 바보인가요

물론 개인의 명예와 영달도 포함되었겠지만 처음에는 좋은 의도로 시작한걸로 보이는데 프로젝트의 규모가 예상범위를 너무 초과해버리자 어리석은 행보를 밟는걸로 보임. 처음부터 팬들 벗겨먹으려는 의도가 있었다기보다는 20억대의 프로젝트를 진행할만한 능력이 안되는 팀이 아닐지.

애초에 정치적 의도의 지역감정 조장하는 행위를 그렇게 싫어한다고 다들 떠들어대는 커뮤니티들에서 대놓고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지역감정 조장하던 인간을 이토록 감싸고 돌아온것 자체가 코미디지 ㅋㅋ.
반대 지역을 비하하는 지역감정 조장 행위를 했으면 아마 매장당했을껄?
결국 지역감정 조장도 내로남불이지 ㅋㅋ.

펀딩한 일반인들 = 원작과 함께 있어야 정상이다 이건 왜 아니냐 돈 받아서 뭐했냐
개미친 오타쿠들 = 목소리만 들으면 끝이지 원작이 무슨 상관이냐

일반인들 = 원작과 함께였기에 노래도 목소리도 들었지 원작이 없었으면 아무짝에 쓸모 없다
오타쿠들 = 아 몰라 일부가 지랄하면서 퍼나르지마라 난 좋아 난 잘들어 환불하고 꺼져 환불 해준다

일반인들 = 환불 문제가 아니라 펀딩했으면 좀 더 성의있게 제작해 달라
오타쿠들 = 아 몰라 환불하고 꺼져

이지랄 중인거지 그러니까?

일반인에 오타쿠 넣고 오타쿠에 이용신 팬 넣어야 할걸요

오타쿠들이 주동해서 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