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당연해야 하는건데... 우리나라는... 애들이 피하겠지 생각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말 듣고 진짜 황당...

미국에서 운전 좀 해보면 알겠지만 스쿨버스 보기가 힘듬

왜죠...??? 어디시길래

등하교 시간에만 움직여서?

등하교 시간에 운전 안하나봐요
9-5 직장 생활하면 종종 볼텐데요...

땅 덩어리 넓고 차없는 동네에서나 가능한...

안멈추면 벌금이 있으니까 멈추는것 뿐
선진국의 시민의식이 아님

그만 좀 가져옵시다...

좋은거 알아요...

우리한텐 안맞아요

우리한테 안맞다고 안하니 애키우기 안좋고 출산률 떨어짐

하루에 몇개 올라오냐

조금 기다렸다가 밟으면 됨
한국과는 도로사정이 많이 다름

인구 밀집지역에 학교가 있어야 하고 그래야 아파트 값 올라가고 이런 풍조부터 사라져야 함.

저게 좋다는건 알지만 한국에는 맞지않는데 선진국 어쩌고 바른모습 어쩌고...

벌금을 몇만원, 십몇만원 단위로 하지말고,
연봉의 3%, 5% 이런식으로 하면 근절됨....
뭐 걸리면 세금 많이 걷어서 좋고...

성진국 ..클릭..
하~~ㅅㅂ 일상생활하기 힘드네..

뉴욕이나 엘에이 같은 큰도시 시내에서 저거 가능한가요?

네 저건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그 지역이 얼마나 개떡같은 병목 현상을 경험하던 상관없이 매일 보는 광경입니다.

등하교 시간에 스쿨버스가 앞에 있다 그러면 성질 급한 사람들은 미리 다른 길로 빠집니다.

스쿨버스를 억지로 추월해서 가는 차량은 거의 없고 대부분 뒤에서 따라가다가 갈림길에 다른 길로 그냥 빠져나갑니다.

스쿨버스 때문에 멈추는 경우 아무리 느려 터져도 운전자들이 경적 안울리구요.

미국처럼 땅덩이 큰 나라에서나 가능...

한국처럼 출퇴근 시간이 겹쳐있고 인구밀집도가 높은 도시는 사실상 불가...

좁아서 안 된다고 하면,

구급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비켜주는 것도 불가능 하겠고,
소방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길 만드는 것조차도 불가능 하겠네.

땅덩어리 넓고 거기에 비해 차가 적으니 가끔 마주치는정도 것지

도로환경, 인구밀도, 면적당 통행량 등
차이가 너무 심한데..

총기사고도 못 잡는 나라가 선진국은 무슨 미국은 강대국일뿐이다

학원버스에 유치원버스 어린이집버스 등등등등....

도로 마비되지 ㅋㅋㅋㅋㅋㅋㅋ

학교앞에서 장사하는데 카메라 설치된후로 차들 천천히 가는게 참 보기좋긴 합디다

욕하는 사람들은 모를테지만

어찌보면...
어린이들도 규범을 지키도록 교육을 잘 하는것을 선진국이라고 해야지...
이것은...
운전자에 대한 강제규제로 이룩한 것모양일뿐...

애들이 교육이 잘되면 미국에서 미쳤다고 저렇게 하나요? 애들은 잘 가르쳐도 잘 안되니까 저렇게까지해서 지켜주는거죠. 자한당 논리를 그렇게 퍼 나르시는지

나 저렇게 하는데 뒤어서 겁나 빵빵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