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식약청 등 하면 회사생활 시작하는거니까 장점 절반이 날아가고

개인적으로 약국 차려서 약사 하는건 본 궤도 오르고 안정되기까지가 어렵지 않나?

약국도 장사가 잘되야 꿀보직이죠.
장사안되면 그냥 망한 자영업자.

문제는 정년이 없다는 거죠.. 나이가 90이 넘어도 약국을 하고 있을수 있으니... 한정된 지역에 새롭게 진출하기가 너무너무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해마다 새로운 약사들이 줄줄이 들어오니... 누군가 퇴임을 해야 자리가 생기는데.. 인구도 줄어드는데.. 이전에 약사를 시작한 사람은 꿀보직.. 지금은 헬입니다. ㅋ

세상 꿀직업 없어요 ㅋㅋ 모르니까 아는 만큼만 보이는거지

약국 개업해야 저 장점이 해당되는건데 병원 옆에 약국차리기위한 더러운 눈치싸움과 커넥션이 얼마나 힘든지 아실려나

상대적으로 나은점은 있겠으나 저것도 잘된 케이스일때고, 잘된 케이스에는 뭐 어떤 직업이 꿀이 아니겠슴까

자격직업의 단점.
월급이 경력에 따라 오르지 않습니다.
경력이 많은 약사를 페이 많이 주고 쓰느니 약대 갓 졸업한 사람을 싸게 쓰는 것을 선호하죠.

약사 동생 두명 있는데 근무시간이 의외로 길어서 놀랐네요.

아침 8시30분부터 밤 7시30분까지 던데요....

약대 커트라인 의대 다음 아닌가요?  일단 약대 들어가는게 쉬운게 아닌걸건데...자격증도 아니고 이것도 국가면허시험인데...

그렇게 부러운 직업이면 학생때 열공해서 의대나 약대 갔어야지

병원 바로 옆에 있지 않으면 굶어죽기 좋음. 병원과 가까운 자리 얻기 위해 권리금도 어마어마함

약대를  갔어야 했네 ㅋㅋ

친구부인이 약국에서 일하는데 (약사아님)제약회사 직원들이 회식 엄청 시켜준다는데
그리고 약짖는 직원들 모두 여자들인데 서로 갈등 많다고함

약! 약! 하면서 짖나요? Yark! Yark!

미국에선 실수없는 로봇이 대체하기 시작했다던데

꿀직업까지는 아닙니다 ㅠ
근무시간이 길고 휴가를 길게 못가고 식사시간이 제대로 보장안되는 약국도 있어요

근데 그거까지 가기위해
공부하는 양이
약대 커트라인 겁나 높아요
제가 아는동생 3년준비하고 쥐쥐침

캐나다에서는 자살율 1,2위를 다투는 직업이 약사

약사가 지금 개꿀 직업임.
취직 걱정 없이 다 취직 되고.
근무시간 정해져 있고. 야근 절대 없고.
약대 나오자 마자 1년차 월 400~500만원 실수령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