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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요?

저렇게 회사를 매각하면 5조원은 순전히 대표의 몫인가요?

아니면 당시 주주들의 주식만큼 퍼센트로 나뉘나요?

당시 주식만큼 퍼센트로 나누죠
그래서 횡령이란게 있는거에요

주식만큼 퍼센트로 나누는거랑 '그래서'횡령이 있는거랑은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

회사는 내꺼가 아니니까요
내꺼를 내가 횡령을 할수는 없는거잖아요?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

뭔 개소린지 모르면 아이큐를 키워줄수 있는 책을 찾는게 어떨까요? ㅉ

과연 5조원으로 구매할 가치가 있었을까?

독점은 무한한 가치?

크. 멋지네

업계 1~3위 업체들 모두 대주주가 똑같아 지는데, 저 m&a가 가능한건가...

가능하죵 상호출자

저것도 보니까 완전히 매각이라고 보면은 안되더라구요
우아한형제들측이랑 딜리버리히어로 50:50 개념으로 만든 자회사가 지분을 다 가지는 구조라 경영에는 지속적으로 관계되어있다고 보면 됨

그럼 사실상 배달업계는 요기요 독점이 되는건가?

10년전쯤 파코즈에 배달앱하나 만들었다고 다들 한 번씩만 써달란적이 엊그제 같은데...5조원..ㄷㄷㄷ

한국 1,2,3위 전부 독일업체.... 이제  5조 다시 벌려면 열심히 후려치겠지... 음식값은 오를거고.... 결국 배달어플 회사만 배불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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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을 거액 받고 팔아 넘기고 '땡' 한걸로 인식하는 분들이 많던데...
구체적으로 적어놓은 기사를 보니

1. 딜리버리 히어로가 배민을 인수함과 동시에 합작 법인을 설립
2. 배민 경영자가 가지고 있는 배민 지분을 합작 법인의 지분으로 전환해서 일부 받으면서
3. 해당 합작 법인의 경영자가되고 이 법인은 아시아지역 사업 총괄 하게됨 (11개국 정도)
4. 배민과 요기요는 회사를 통합하지는 않고 계속 분리해서 경영

즉, 배민 대표는 더 큰 시장에서 더 큰 기업을 운영하게 되고 딜리버리 히어로 본사 경영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더군요
배민 대표 입장에서는 돈만 받고 끝내는거 보다 더 개꿀인 상황

이야 중간 수수료장사 개꿀이네 어플하나 개발하고

인력사무소 진화판이 배달어플이네 ㅋㅋㅋㅋㅋ
돈은 소비자가 물건은 음식점이 만드는데
중간에서 양쪽에 빨때꼽고 돈 겁나게 벌었어 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동네 슈퍼도 똑같음
산업 구조 자체가 그렇게 된지가 언젠데
그런걸 지적하는지...

그냥 낀게아니져 서비스제공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