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곳에서 마음 편하게 자율주행 켜놓고 한숨 자고 일어나면 좋을듯..

자율주행 AI 개꿀이겠네

저거 얼마나 걸릴라나 ...

부모님과 함께 횡단을 했었는데... 여행 하면서 하니까 한 7-8일 걸렸습니다

시속 100km로 달려도 8시간 넘게걸림ㅋㅋㅋㅋㅋㅋㅋ

자율주행 걸고 한잠 자고 일어나면............. 허허벌판에서 기름 떨어져서 멍때리는? -_-

디젤집시네요ㅋ

총 3,700키로 넘나보네요.. 네비에 총 거리 찍힌거 보니... ㄷㄷㄷ

미국 트럭에 크루즈기능이 달린이유죠

살인사건일어나도 잡기 정말 힘들겠네 ;;;

전기차로는 힘들겠네..

왜죠?

충전소가 제대로 배치 되어있을지..  배치 되어있어도 충전도 아무래도 가솔린과 비교하면 느리니까요.

미국은 전기차 인프라가 잘 구축되고 있어서 적어도 고속도로에서 거리만 잘 보고가면 중간에 멈출일은 없습니다. 충전이 400키로 정도면 1시간 쯤 걸리는게 문제지만 어차피 800키로 넘어가면 중간에 쉰다고 생각하면  그리 큰차이는 아니지 않나요? 좀 불편해서 힘들순 있지만 이미 미국 횡단한한 전기차 몇년 전에 본것 같네요.

물론 어디서든 대충 기름떨어질것 같으면 넣으면 되는 가솔린이랑 차이는 있지만 인프라가 커지고 기술발전으로 충전시간도 줄어들면서 점점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전기충전때문에 시간 많이 걸리겟죠. 그래서 전기차 보다 수소차가 우세할 가능성이 있는겁니다.

도로관리가 가능한가 싶은

동서 횡단하는 도로는 주에서 관리 잘 해놔여

졸음 운전해도 안전?

잠오면 진짜 답없겠는데요 ㄷㄷ

842킬로앞에서 좌회전 깜빡이 키라는건가?

ㅡㅡ그야말로 휴게소 빼면 가로등조차ㅈ없는 어둠

미국에서 대형트레일러 운전하는 이민자가 책도 냈는데 미국 저런 도로 4시간 가는데 차 두 대 지나가는거 본 적도 있다죠

내가 1996년에 캐나다 미국의 여행 시에 렌트카 빌려서 여행을 했는데...
ㅋㅋ 그때에도 도시간 고속도로 달리면  가끔은 그런 구간이 있음.. 저멀리 도로끝까지 차한대가 없는거....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같은 구간은 차가 많음... 택사스에서 네바다 갈때에 정말 그랬음...
그래서 차오면 반갑다고 빵빵해주고그랬음... 손흔들고...
정말 캐나다에 록키 산맥 레이크 루이즈 스키장 갈때에 거의 대구 거리까지 운전을 하는데... 차 딱 3대봄...
렌트카 할때에 스노타이어 안줘서... 정말 결빙구간을 시속 80km로 차가 왔다갔다하면서 감...그때에 포드 토러스를 콤팩트카 값으로 렌트해서 가서 망정이지...안그랬으면... 걍 골로 갈뻔함...
차가 무거워서 그나마 빙판길에도 안밀리고 감...  스키장 도착하니.... 다들 왠 미친넘이 스노타이어도 없이 왔네 하고 구경거리가 됨 난 그때까지 밤에 눈이 2m ~ 3m가 온다는거 안믿었던 사람임...숙소에서 눈치우면 방값 까준다고 자원봉사 뽑길레 군대식으로 해주마 나갔다가 얼어죽는줄 알았다...

북미에서 트럭운전하시는 디젤집시님 유튜브네요

나도 모르게 밟다보면 뒤에서 번쩍이면서 딱지떼러 경찰따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