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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재인 정부 내년부터 훈련받다 다친 현역병사들 보상받을 수 있게 실손보험 도입한다
rank찬란하神김고은    2019-12-12 (목) 09:26   조회 : 1766   추천 : 15 추천

현역 병사가 군대에서 다쳐 민간 병원에서 치료받을 경우 의료비를 보상해주는 '병사 실손보험'이 이르면 내년 부터 도입된다.

 

지난 27일 보험연구원은 국방부가 요청한 '병사 군 단체보험 신설 방안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국방부는 병사 대상 민간 의료비 보장보험이 없어 병사의 미간 병원 이용에 따른 본인 부담 의료비 지원을 위해 관련 제도 도입 계획을 수립했고, 보험 연구원에 관련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

 


https://m.insight.co.kr/news/25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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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호박살 2019-12-12 (목) 09: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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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야나3 2019-12-12 (목) 09:32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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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bobmarle 2019-12-12 (목) 09:34
군인은 근로자(인간)이 아닌가?  산재보험법 바꿔서 적용해 주면 되는 거 아닌가?
왜 군인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인권을 적용해주지 않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거기 민간보험이 왜들어와, 민간보험 설처대서 미국 의료 시장 처럼 만들려고 하나? 아니면 예산 따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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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WindowsXP 2019-12-12 (목) 09:39
민간 보험이 공적 보험도 아니고 무조건 수익사업을 할텐데. 왜 민간보험을 도입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정부에서 그냥 책임지는게 민간보험보다는 예산이 당연히 덜 들어갈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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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바가야롱 2019-12-12 (목) 09:54
생각보다 군대에서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는 잘하는거다..... 정부에서 책임 진다 ->예산은 국방부로 그럼 답은 뻔해 보이는거 아닌가??????? 국빵부를 못믿으니까 민간으로 돌린다는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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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세계수 2019-12-12 (목) 10:37
국방부에 맡기면 국군병원에서 군의관이...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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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mindldl12 2019-12-12 (목) 21:13
이건 좋네
다만 민간 병원에서 진찰받아도 되길
수통 가봤는데 군의관새끼들 다친애들보고 계급장질하고 싸가지없고 실력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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