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에 관한 모든 것

물가 상승률보다 떨어진다면?

5프로만 돼도 적금할맛날텐데...

자유적금은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할거라고 햇는 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자유적금을 길게 잡아 버리니까 생기는 문제죠
자유적금은 6갸월로 단타용으로 모아야 합니다.
굴러 다니는 돈을 소액이 아닌 일정 금액 수준 이상으로 모아 주려고 할 때 자유적금이 좋습니다.

다만 자유적금은 횟수제한이 걸리는 경우가 있어서 이게 아쉬운 겁니다.
저도 자유적금은 횟수 제한이 걸리더군요.
소액을 틈틈이 모아 보려고 했는 데 말입니다.

목표가 없다고 해도 무조건 모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으다 보면 무언가 나름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꼭 지출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정말 내가 필요해서 소비를 한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유흥이나 한탕주의로 3~4백을 모아서 허투로 사용해 버리는 게 문제죠.


그리고 적금 금리 개념 이해할 필요 없습니다.
이자계산기에 내가 월납입금 중심으로 모을것이냐 만기금액을 중심으로 모을 것이냐를 놓고 계산해 줍니다.

물론 기본 개념은 알아야 하지만 저게 은근히 머리 아픕니다.

적금은 모든 투자 중에 제일
손해볼게 없음
(이득도 크진 않음)

그렇기 때문에 딱히 주식이든 펀드든 뭐든 투기할거 아니면
하는게 무조건 좋음
특히, 주택 관련 적금은 누구나 하나씩은 들어놓는게 좋음

결혼 생각 없더라도 들어야 함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게다가 손해볼게 없으니까

청약은 진짜 답이죠
두고두고 언젠가는 쓸일이 있음...

저는 한달에 30만 짜리랑 80만 짜리랑 두개 들었는데
5만원 6개월 10만원 1년 80만 1년 이런식으로 넣어도 좋겠더라구요

ㅇㄷ! 일끝나고 봐야징

옛날에야 돈 모으려면 적금 넣으라고 했다지요 그 옛날 이율이 10%도 넘던시절.... 그러나 그런시절에도 저금을 하면 돈을 버는건 은행이였고, 국산품 애용하자고 공익광고 하던시절에도 돈버는건 물건 만드는 회사였음
젠장 이제는 돈 모으려면 일단 잘 벌어야됨 100만원 벌어서 50만원 저금하면 뭐함 300만원 벌어서 150만원 저금하는놈 못쫓아가는데

적금에 강제로 목돈을 부어 돈을 모으고 싶지만
월급에서 이것 저것 빠지면 남는 건...ㅜ
그래도 길게 보고 적금 비중을 계속 늘려가야 하겠네요
자료 감사합니다!!

적금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