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아가리똥내 지림.

이게 그 악취나는 그건가요?

어떤의사가 요즘 편도 그냥 잘라내라고 하나요?

편도자른사람들 부작용이 더 심해서 요즘 안하는것같던데

사람 몸에서 필요없는 기관이 있나요? 모를뿐이지 필요없는건 없을껀데

진화론에 의해 안쓰는 기관들 퇴화되서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안없어지고 남아있는 기관들이 몇개 있어요. 편도도 그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필요없고 목감기면 걍 편도감기라 생각하면 됨
오히려 해되는 신체기관

필요없다보다 안쓰이는 기관이다가 좀 더 가까울겁니다

우리들 고추

저거 가끔 목에 붙은채로 있으면 입냄새도 심하고 막 걸리적거리고... 저렇게 한번에 제거할수있으면 시원하겠다

입안에 생기는 좆밥같은거라 보먼되지...

저렇게 스스로 뺄수있으면 차라리 다행임

편도 제거함으로써 안 좋아지는게 뭔지 구체적으로 아시는 분.
정보가 별로 없네요.
맨날 편도 붓는거 불편하고 결석도 심해서 제거 할 생각 중 입니다.

수술기술 좋아져서 대학병원 상담받아보면
좋을거임

사람마다 저거 자르면 부작용 있는
사람도 있긴함

사랑니 처럼 문제되면 컷팅이 답

부분절제는 재발위험있음

전 싹다 걷어내려구요

편도염을 자주앓던분은 편도에 위 짤처럼 구멍이 슝슝 생기고 그 구멍으로 결석이 생기는거임. 제거가 답

친구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으로 편도를 제거했는데
치료차 얼음물을 마시게 한답니다. 먹다가 얼음이 그냥 넘어가는 일이 자주 있다네요. 음식물이 그냥 넘어가지 않게 막역할도 되나봐요. 그리고 지금은 어차피 다시 코골이도 심해지고 편도는 살이 다시 일부 차올랐다고 하고요.  수면무호흡은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제거하세요. 저도 제거하기전에 겨울마다 몸살감기로 죽어났었는데
제거후에 감기 걸려본적이 거의 없네요

저두 감기 몸살도 있네요 ㄷㄷ

https://www.youtube.com/watch?v=2Yr4tVm35R0
닥터프렌즈라고 꽤 유용한 유튜브에서도 수술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흐억..... 엊그제 목걸걸해서 헛기침세게몇번하니 쌀알만한게 두개 튀어나오던,;;;으으

편도와 편도'선'은 엄연히 다른거임.

컷해도 생길사람은 생겨요

쬐끄만한것만 생겨도 입안에선 엄청 크게느껴지고 존나 갑갑하던데. 저걸 어떻게 버텼다냐

맹장은 쓸모가 있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113125100009

개인적으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 많은거 같습니다

ㄷㄷㄷ

나도 양쪽으로 큼지막한 편도가 부어있고, 오늘 아침에도 저런 편도결석을 빼냈네요.
편도결석 뺄때는 귀청소용 소형 스푼같은걸 씁니다..
1년에 한두번 몸이 안좋으면 편도부터 부어옵니다. 그땐 재빨리 찜질하고 목 관리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편도결석 때문에 냄새도 나고 귀찮지만 건강의 바로미터 역활을 하기에 좋은점도 있다고 보네요.
하지만 자주붓고 열나고 하면 제거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한번 열나면 40도를 오르내리는 고열에다,
목이 아프면 물도 못삼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