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들이여 저게 맞는거야!!?
문과라 맞는 말인지 틀린 말인지 모르겠음

전공이 아니라 모루게쎠요 ㅠㅠ

prominision 상황통제를 통해 demistrogen 작용을 검사했으니 reliable 한 result 입니다.

1

개소리 한번 해봤음

1uM 농도가 적냐 많냐는 의미 없습니다 간독성에 영향을주냐 안주냐가 중요한거죠 버섯추출물만 때려도 시험관배양에서 암세포는 다죽어요 임상으로 넘어가기위해서는 구강투여했을때 간에 손상을 안주는 범위에서 적정농도가 조직에 전달되어야하는데 그걸 조사해야 의미가 있는거죠 게다가 시중에 항암제를 사용한게 아니라 후보물질을 사용했는거라 비교군도 잘못설정되어있는 실험입니다 negative 실험군을 펜벤다졸 안쓴 실험군으로 잡았다면 positive는 기존 항암제로 설정해야죠

항암 효과과 있다는 이야기에요. 항암 효과가 있는 물질은 세상에 많은데 그중에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어야 약으로 쓰일 수 있죠.
개 구충제 펜벨다졸의 경우 항암 효과는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인체에 독이 되는지 약이 되는지 분별하는 임상시험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는거에요.
다행히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어서 임상실험을 미국에서 하고있다는 뉴스가 있으니 조만간 결과가 나오겠죠.

실제 약으로서 정말 훌륭하더라도 임상실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의학계에서는 절대 먹으라는 얘기를 안할꺼에요. 왜냐하면 만에하나 치명적인 부작용이 나중에 발견되면 지금 먹으라고 말했던 의사/기관은 독박을 쓸 수 밖에 없거든요. 또한 윤리적으로 의사는 검증되지 않은 약을 추천할 수 없어서 먹지말라고 하는거에요.

간단 요약
약효가 있지만 어떤 위험이 있는지 모른다.
설령 위험이 없더라도 안전검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전문가들이 먹지말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라 상황을 아는 시한부 환자들이 기다리지 못해 먹는겁니다.

다른 몸이 각종 세포 실험도 해주면 좋은데

이 글을 의사협회에서 싫어합니다.

항암카르텔 ㅋㅋㅋ

암만 뒤지겠냐ㅋㅋ

다른항암제는 안통했다라....함암제 개발할때 invitro실험은 기초중에 기초....
그리고 저정도 실험 효과 가진 항암제 차고넘침
저거보다 효과좋은것도 넘치는데 그중에 동물실험 임상에서 탈락하는 약도 넘침

실험해서 인증좀 해줘요

Ncbi들어가봐요 매일매일 논문 수십편씩 나와요

어휴..답답

2018년도 논문임 이거보임?? B결과보면 H1299랑 H522는 저 1uM에하나도 안죽음
설마 정식논문 결과는 못믿고 저 어중이떠중이 대학원 1년차도 안된거 같은사람 결과는 믿을거임????

그리고 저실험이 지금 설계가 잘된거 같음?
ㅋㅋㅋㅋㅋ웃겨서 말이안나오네
박사가 겨우 저거 해놓고 효능어쩌고 논문 어쩌고 라고 말한거라면 진짜 자격미달....

아니 임상실험까지 마친 항암제들이 넘치는데 다른 항암제들은 효과가 없었다? 어휴. 무식한 애들 선동해서 관심 좀 끌어볼려고 진짜 눈물겹다.

펜벤다졸이 암세포 죽이는건 아주아주 오래전에 밝혀진거고
인체에서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현재 미국서 임상진행중

임상 들어간건 메벤다졸이고요 같은 벤지미다졸계열의 약이죠
그리고 1상 끝난 2상 진행중이라, 효과는 입증되고 부작용과 용법등을 체크하는중입니다

설마..이걸 완벽한 실험이라고 믿는건 아니죠?

펜벤다졸 회사는 멍청해서 개구충제로만 팔고

항암제로 안파는게 아닙니다

이 정도는 실험이라고 볼수도 없어요.

암의 적용부위에 따라 진행정도에 따라

암세포에 직접영향을 얼마나 끼치나 뿐만 아니라

정상적 인체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모두 실험해야

최소한의 실험이 성립되는거죠.

이제 완벽한 실험이 되려면 거기에 변수를 더 추가해야

하구요

덧붙이자면 다른 항암제는 안통했는데 이 구문부터

개소리네요. 효험이 없는 약을 항암제라 이름붙여 파는

게 가능할 정도로 법이 만만하지 않거든요

애초에 분리 동정 해놓은 암세포를 암세포 컨트롤로 볼수 있나요??? 변이 전이를 염두해놓지 않은 암세포가 일반세포 컨트롤이랑 크게 다를까요??

저들은 얼마나 절박하겠냐....

이딴 허접한거에 낚이는 인생들도 참 불쌍하고
어그로 끌어서 포인트 먹어보겠다고 난리부르스 땡기는 인생도 불쌍타

나중에 암걸리면 안먹기로 약속합니다.

논문은 빨리 나오겠네요ㅋ

세포 배양할때 된장 넣어도 다 죽던데,,,,

저 분야는 잘 모르겠는데 저거 먹으면 다른 세포들은 멀쩡한가요? 암세포만 표적으로 죽이는거에요?

벤지미다졸 계열이 항암효과가 특출난건 아닌데, 부작용이 다른 항암제에 비해서 거의 없다 시피하고
암세포 저항성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뭔소리 인고 하니 기존 항암제는 항암제 이면서 독해서 암 유발물질 이기도 한게 많았죠, 그래서 4기 환자 중에서 표준치료 다하고도 부작용과 저항성  때문에 포기하고 시한부 판정 받은 사람들이 살아보겠다고 구충제 치료를 하게 되는 겁니다

이과정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사람도 있고, 오래 버티는 사람도 있고, 부작용이 있는 사람도 있고, 효과 못보고 죽는 경우도 있지만, 의외로 효과를 보는 사람이 있기에 지금 이슈가 되는 중이죠

기존 항암제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이쪽 약들로 효과를 보이는 환자들이 있다는거에 집중을 해야하는데
그냥 사이비 미신 취급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에 기대고 있는 암환자들이 화가좀 난 상태입니다

팩트만 말하자면,
1 항암효과 있다 (정도의 차이겠지만..)
2. 부작용이 타 항암제에 비해 미비하다 (간손상 있다고 하는데, 간에 무리가 있는 약은 일반약에도 차고 넘치죠...)
3. 암세포 저항성이 없다 (오래 먹어도 암세포가 약에 저항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당연히 이약을 암치료제로 맹신하면 안되는게 맞고,
기존의 다른 치료 포기하고 하는것도 안되는거죠,
나라에서 임상이 안된 약이니 못먹게 하는것도 맞고
의사들은 암으로 처방하지 않는 것도 맞습니다
다만,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임상에 들어갔고, 또 암에 처방하는 나라도 이미 있습니다
그러니 암 환자들의 요구는 이약들의 효과를 사이비 미신 취급하지 말고,
정부에선 예외를 두고 빨리 연구와 임상에 들어가줬으면 한다는 겁니다

제약회사에선 남는게 없으니 당연히 임상에 들어갈일은 없는 것이고요...
오히려 이약이 약효를 인정받아 암처방에 쓰인다면 기존 항암제 팔아먹는 제약회사에 오히려 타격이 있을수 있겠네요...

님들 이런거 믿고 주식에 투자하지마셈.
집 말아먹어요

답답..

암세포는 높은 포도당 공급이 없으면 암것도 안해도 알아서 죽어요

그건 암세포 아니고 그냥 세포도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