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싹다 죽여버리는 구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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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암세포 싹다 죽여버리는 구충제

미친강아지 2019-12-11 (수) 07:30 조회 : 11558 추천 : 23

사싷이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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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보통 아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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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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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미 2019-12-11 (수) 07:33

1,2기 때나 소용량 복용 가능하지
3,4기 때는 암 전이가 더 빠를지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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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정식2인분 2019-12-11 (수) 07:40

인터넷보면 말기환자들이 최후의.수단으로 소문듣고 먹었는데.효과봤다는 글들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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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yyy 2019-12-11 (수) 07:45

인터넷에선 온갖 효과 봤다는 것들이 즐비해요..

다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라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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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미 2019-12-11 (수) 07:45

항암제랑 같이 투여해서 먹었을겁니다.
구충제만 고용량 먹으면 간에 무리갑니다.
약으로 인해 간경화 이상의 무리가 간다면 어떤 약도 중단해야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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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켕 2019-12-11 (수) 08:36

이번에 암환자분이 유투브에 업로드하면서 구충제드시다가 사망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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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군 2019-12-11 (수) 08:56

구충제먹고 암세포 줄어들었는데 다른 질병땜에 돌아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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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야 2019-12-11 (수) 09:08

그분 다른거땜에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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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디지지 2019-12-11 (수) 13:48

다른병으로 사망
펜벤다졸로 인해 암세포 줄어듬
정상생활 가능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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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똘이 2019-12-11 (수) 08:52

뭐야 이 사람 아는 것 하나도 없는데 댓글 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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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크로스 2019-12-11 (수) 11:21

나이가 좀 있으면 3,4기 전이속도도 그렇게 빠르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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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심바 2019-12-11 (수) 07:36

일반인들은 펜벤다졸을 주기적으로 복용하여 암을 예방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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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미 2019-12-11 (수) 07:38

소염제로 예방하면 되죠;; 암이 안 생겼는데 굳이 먹을 필요가 없음
(소염제도 굳이)
그리고 매일 먹거나 하면 간이나 신장에 무리가 갑니다.
당뇨나 고혈압인 사람은 더더욱 위험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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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마루 2019-12-11 (수) 07:42

암하고 상관없이 구충제인데 가끔 먹어줘야죠? 구충제 안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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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yyy 2019-12-11 (수) 07:45

사람 구충제가 아니라 개 구충제예요

사람이 먹으면 간에 꽤나 부담이 가고 손상이 간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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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 2019-12-11 (수) 07:59

어차피 일년에 한번인데 무리없을거에요
이정도에도 무리있음
현재 매일먹는분들은 이미 간이 다 작살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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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미 2019-12-11 (수) 07:46

고기를 익힌거만 먹는다면 굳이 구충제를 먹을 필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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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적호 2019-12-11 (수) 08:37

회 자주 먹는 사람은 사람구충제 분기별로 먹어 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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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irNK 2019-12-11 (수) 08:15

정부에서 막는게 이 때문입니다.
무분별하게 남용할까봐.

지금 먹는 암 환자들이야
부작용이 생기건, 간이 작살나건
일단 살고 싶으니까 먹는건데

멀쩡한 사람이 걸릴지 안걸릴지 모르는 암
예방한다고 멀쩡한 간을 작살내면 무슨 소용인가요
암 전에 간경화로 죽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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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심바 2019-12-11 (수) 09:49

매일먹는다고 안했습니다.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먹으면 예방차원에서 좋지 않을까 하는거지. 심지어 몸이 성치 않는 4기 환자들도 매일 먹는데 정상인 수치면 일반인이 먹는다고 해서 무슨 문제가 생길까요? 일반적인 연역적논리도 안생긴다는 쪽의 확률이 높을것 같은데요.( 물론 임상실험결과를 봐야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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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심바 2019-12-11 (수) 09:50

소염제가 암을 예방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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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미 2019-12-11 (수) 10:15

소염제로 염증 과다를 예방한다는 얘기죠
암의 전단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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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리스 2019-12-11 (수) 07:41

치료제로 개발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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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므런왕 2019-12-11 (수) 07:52

저 약 자체가 저런 기전으로 뱃속에 벌레 죽이는 거니 당연한 결관데 무슨 구충제가 몸 속에서 같은 농도로 효과 낼거라 기대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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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 2019-12-11 (수) 07:57

그렇담 암 예방에도 좋겠네요
꾸준히 일년에 반알만 먹어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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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19-12-11 (수) 07:59

"수많은 암환자가 병원에서 암치료를 하며 사투를 벌입니다. 암환자들은 고액 치료비, 치료에 따른 고통과 싸우면서도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돼 죽어가는 현실에 절규합니다. 이런 중 펜벤다졸이 등장했습니다. 암환자에게 효과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은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구충제이며 임상실험이 시행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판매금지되고 심지어 수입금지까지 돼고 있는 현실입니다. 펜벤다졸은 누구도 임상실험을 하려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암치료제로서 특허나 독점을 할 수 없는 일반 약이기 때문입니다. 비정한 자본 논리에 따라 임상실험을 할 수 없고 그렇기에 수입까지 금지시켜가면서 복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암환자들에게 참으로 잔인한 일입니다.정부가 나서 임상실험을 진행해 주십시오. 수 많은 암환자가 임상 실험에 동참할 겁니다."
11월 4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시된 청원 내용이다. 미국 말기암 환자가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을 3개월간 복용한 뒤 암세포가 모두 사라졌다는 내용의 영상이 국내에 확산되면서 나타난 나비효과의 한 단면으로 씁쓸한 현실이다. 14일 오후 청원은 5069명이 참여했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4/20191114034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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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19-12-11 (수) 08:02

환자입장에서는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마찬가지다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복용하는건데~
식약청에서는 판매금지/수입금지 이런식으로만 대처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환자의 입장에서는 불법을 감수하고 직구로 구해서 복용하고 있는거죠.
하루 빨리 임상실험이 이루어졌으면~

현재 국내 어디에서도 임상실험이 진행되는 곳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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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자이언츠 2019-12-11 (수) 17:04

식약처에서 개구충제를 판매/수입금지했다구요? 깔려면 제대로 된걸로 깝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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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고로케 2019-12-11 (수) 08:03

문제는 그 어디에서도, 연구 지원금이 나오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소규모의 개인 연구로는 그 어디에서도 인정해주지 않을 것이고요

JTXX에서 개구충제라고 하면서 효과 없는 미신같은거라 방송을 했죠
개구충제는 맞는데, 같은 계열의 벤지미다졸 약들중 인간이 먹을수 있는 약도 있고, 효과에 대한 연구도 이미 되었죠
미국에선 이미 공인된 기관에서 임상에 들어갔는데, 우리는 언론에서 조차 미신취급 합니다

유튜브등을 통해 소신있는 '전문가'들과 직접 생명을 걸고 자신의 몸으로 실험하는 분들의 희망적인 내용이 올라오는데, 어찌된 일인지 관련 영상들엔 노란딱지가 붙어 버리고 말죠..
아마도 조직적으로 신고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구충제는 간에 무리가 간다, 약효가 있는데 왜 임상을 안했겠냐, 비슷한 기전의 약들이 이미 있다....
등등의 반박 기사나, 소문들이 퍼지고 있습니다

팩트를 말하자면, 물론 약인지라 부작용이 없으면 거짓말이겠지만 다른 약들에 비하면 부작용이 적은 약입니다
간에 이상이 있다는 부작용은 찾아보면 우리가 약국서 처방전 없이 사먹는 감기약에도 충분히 있을수 있는 정도의 부작용이란 겁니다, 그간 약효가 확실한데 임상이 진행되지 않은건 수지타산이 안맞기 떄문에 그렇고 지금은 미국 정부 산하 기관의 지원으로 임상이 진행중이니까 근거 없는 약은 아니란 것이고요. 비슷한 기전의 약들이 이미 있다고 하는데 전문가가 말하길, 기전이 비슷해도 같은 약은 아니라고 하죠.. 그리고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부작용 또한 다른 약보다 적고요, 비싼 항암제와 가격경쟁은 두말할것도 없고 말이죠

저도 첨엔 구충제랑 암이라고 했을떄 웃었고, 그래도 이슈니까 왜들 그러나 싶어 좀더 깊이 관련영상과 전문가 얘기들 찾아보면서 알게된건데... 우리몸에 상당부분 기생충들로 인해 병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질병이 기생충 탓은 아니겠지만, 미세 기생충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알게 모르게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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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고로케 2019-12-11 (수) 08:12

만약에, 이 저렴한 기생충 약으로 만성질병의 조금이라도 예방내지는 완화가 된다고 할때
궁극적으로 국민건강이 나아지는 걸테니 연구를 마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민건강이 나빠야 돈을 버는 업종에 있는 사람들과, 관련 질병으로 벌어먹고 사는 제약회사나 기업들은 임상실험을 해서 해당 질병의 약으로 쓰이는걸 꺼리겠죠

외국에선 이미 암에대한 처방으로 기생충약이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친 기업 성향의 일방적인 언론 보도 말고, 양심있는 전문가들과
실제 복용하신 분들의 사례와, 작용기전등을 공부해 보시고 직접 판단하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정말 재미있는것이
일반 식품이나, 영양제들 중에서 항암효과가 아주 조금이라도 있다고 하면
언론들은 앞다투어 과장보도를 합니다, 기적의 항암제 라고 하면서 말이죠
막상 뜯어보면, 건강식품광고나 제약회사를 끼고 비싸게 약팔이 하는게 많고요

기전도 확실하고, 전문가 인증도 있고, 권위있는 임상실험에도 마무리 단계고,
오래전 부터 알음알음 써오고 있고, 효과도 인증된 벤지미다졸 관련 구충제가
돈이 안되니까 그냥 사이비 취급을 하고 있는것 같아 참 아이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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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19-12-11 (수) 08:17

윗글 읽어보면 식약청은 실험기관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임상실험을 할 수 없다네요.
그래서 어느 기업이 나서 줘야 하는데~
물질 특허도 없이 누구 좋으라고 내 돈들여서 임상실험에 나설 형편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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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고로케 2019-12-11 (수) 08:22

식약청은 잘 하고 있는게 맞죠,
임상실험도 되지 않는 약을 검증되지 않은 효과를 기대하고 먹는건 안될일 이니까요
정부도 프로토콜대로 잘 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누가 시중에서 파는약 조합해서 다른 효과로 먹는다고 하면 권장하지 않는게 맞는거죠

다만 지금의 경우는 특수하니까, 우리도 빨리 나서서 연구를 해보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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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고로케 2019-12-11 (수) 08:18

먹는 사람도, 양심있는 전문가도 이 약을 맹신하자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그들이 바라는건 이정도 효과를 내는데도 아무도 나서려고 하지 않는다게 문제란 겁니다
정부가 먹지 말라고 한적은 없다고 하는데
식약처에서 권장하지 않는다고 발표하면 그걸로 끝인거죠
언론에서는 전문적인 취재없이 사이비 취급을 하고요...

구충제 항암관련 주장하는 사람들은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그냥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길 바랄 뿐이죠

그리고 지금처럼 주먹구구식이 아닌,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부작용 없는 복용법과, 최상의 효과를 볼수 있게 해줬으면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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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늑대 2019-12-11 (수) 08:04

저건 그냥 실험실에서 암세포에다 고문한거 아닌가;;

사람몸에 있는거 죽이는거랑은 다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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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19-12-11 (수) 08:11

저 사람들은 눈만 뜨면 하는 짓이 그거인데~
최대한 인체환경과 비슷한 조건에서 실험한 겁니다.
단순히 암세포를 죽이는 거라면 살짝 데치거나 삶아버리면 아주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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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렌센 2019-12-11 (수) 08:06

제발 이런 얼간이 같은 자료에 혹해서 항암치료 시기 늦추거나 자기는 이거 먹어서 암 안 걸릴 테니 건강검진 필요없다고 배 째는 사람은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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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풀풀 2019-12-11 (수) 08:18

구충제가 무슨만병통치약도아니고 지금 펜벤다졸드시는분들도 방사선치료로받고 항암제하고 같이드시는거라 그효과가 펜벤다졸때문인지 확실히모르는상황임 확인안되는정보로 혹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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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19-12-11 (수) 08:21

지금 암환자는 오늘 내일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약효가 있다는데 누구 나서서 임상실험이라도 해 줘야 한다는거죠.
아니면 판매금지/수입금지라도 하지 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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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다 2019-12-11 (수) 08:25

진짜 답답하다
무슨 구충제로 암치료가 될거면 항암치료들은 그냥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는건가?

다른글 찾아보면 알겠지만 전 20대 초반에 암걸려봤고
전이도 엄청나게 빨라서 수술후에 항암치료 계속 받고 완치 판정 받은지도 얼마 안됫습니다 .
하지만 아직도 악몽을 꿉니다 .

저게 진짜로 효과가 있다면
복제약 만들어서 인체 항암 효과 정량 찾아내는 실험 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에도 실험은 대신해주는 업체 많습니다 .

그리고 특허내세요 특허방어를 위해서 여러가지 만들어서 부작용 나오는 데까지 특허 방어 하십쇼
대충 집담보 걸고 하면 몇억안에 해결될겁니다

왜 아무도 안하는지 이유를 모르나요?
설령 효과가 있더라도 어떤부작용이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거죠
암치료제 나온적있었는데 20대 실험군중 일부특정환경에서 빠르게 증식하는 부작용이 있어서 판매 허가 자체도 안나오고 사라진약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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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시마 2019-12-11 (수) 08:35

아무도 안 나서는 이유는
아무리 따져봐도 돈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생명 운운하는 공명심 따위는 있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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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적호 2019-12-11 (수) 08:41

마지막 문장에.. 왜 아무도 안하는지 이유를 모르나요?
돈이 안되기 때문이죠... 임상시험하는데 어마어마한 돈이 드는데... 그 임상시험을 하는 비용을 채울수 있는 약이 나와야 하는데.. 구충제.. 고작 몇백원하는걸로 되겠습니까?

진짜 돈 때문에 안하는겁니다..
만약 이윤에 상관없이 암을 정복할 수 있다라는 가능성이 보이면..
누군가 나서서 했겠죠.. 하지만 아무도 안하는 이유가 있죠.. 마로 돈!!! 때문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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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잭맨 2019-12-11 (수) 09:04

저희 아버지 직장암 와이프 유방암 장인어른은 치매였습니다
제약회사에서 사람생명 살리는 일이 1순위 아닙니다
개개인 의사 사람살리고 싶어하죠 그런데 모든 조직이 조직의 이익이 첫번째에요
개복수술할때 의사는 사람을 살리고싶어 수술했겠죠?
그런데 결과적으로 저희 아버지 배에 수술용 거즈가4장 들어간상태로 봉합이 되고 나중에 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의사는 미안해하지만 문제 삼으면 저희가 집니다 좋은게 좋은거라 넘어가야죠 의협이라싸우면 환자 손해니까요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항암해보셔서 아시죠 얼마나 끔찍하게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그런데 1주만에 항암 다되는 약이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제약회사협회 의협도 환영할까요 외부에서 가능성을 제시해도 본인들 페이스에 맞춰야할꺼에요
결국 조직과 사회는 돈이고 돈의 흐름따라 발전도 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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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운드 2019-12-11 (수)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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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렌센 2019-12-11 (수) 08:49

뭐 돈 때문에 안 한다는 인간들이 보이는데, 암 치료제는 인류 현대 의학의 궁극적인 목표 비슷한 겁니다. 만들기만 하면 부와 명예가 보장된 게 암 치료제란 뜻이죠.
괜히 무슨 음식, 무슨 약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게 뉴스 한 줄이라도 타는 게 아니에요. 뭘 모르는 인간들이나 암 치료제가 돈 안 된다고 지껄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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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 2019-12-11 (수) 09:19

이 분도 세상물정 모르네
독점이 가능해야 님말처럼 돈방석이죠
이미 퍼질때로 퍼진 구충제성분으로
무슨돈방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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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렌센 2019-12-11 (수) 10:44

세상물정은 무슨. 암 치료제 만들어서 로열티만 적당히 받아도 돈방석이고, 암 치료제 개발자로 강연만 다녀도 한 강연 당 수백만원, 천만원 단위로 받겠구만. 님이야말로 세상물정을 모르네요. 흔한 성분으로 만들어도 특허받는 순간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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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 2019-12-11 (수) 11:33

이미 퍼진 성분으로 무슨 로열티에요
여기저기 쓰는거 보면 이미 보편화인거 모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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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렌센 2019-12-11 (수) 21:35

보편화라도 특허 걸면 특허가 걸립니다. 애초에 펜벤다졸 성분은 보편화 된 것도 아니고요.
'여기저기'쓰신다고 하셨는데 암 환자 대상으로 펜벤다졸인지 뭔지가 일반적인 처방도 아니잖아요?

같은 내용이라도 체계화시키고 분석해서 특허를 내면 특허가 들어갑니다. 괜히 특허분쟁이 있는 게 아니에요. 세상물정을 너무 모르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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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 2019-12-11 (수) 21:55

처방이 일반적인게 아닌거지 물질 자체가 일반적인건데

자꾸 이상한 말 하시네요 참나!

그럼 한국에서 가위를 일반용도가 아니라

요리에 썼으면 이거도 특허가 됩니까??

진짜 답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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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렌센 2019-12-12 (목) 00:24

요리에 특허를 거나요? 무슨 말도 안 되는 비유를.

특허가 항상 새로운 물질, 새로운 개념으로만 나는 줄 아십니까?

뭘 알고 말씀을 하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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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 2019-12-12 (목) 11:11

아니 새로운 물질 새로운 개념 아닌줄 아는 양반이
요리는 안된다?
이건 또 먼 헛소리인지
용도 바꿔쓰는것도 특허 된다매요
가위를 요리용으로 용도 바꿔쓰는것도 특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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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고로케 2019-12-11 (수) 15:04

예를들어보죠..

김치에 항암 효과가 있다. 라는 소문이 떠돈다고 합시다..
그럼 김치에 어떤 성분이 항암효과가 있는지 연구하고, 김치 추출물로 약이나 건강보조제를 만들어 돈이 남는다는 보장이 있으면 기업은 뛰어 듭니다.
그리고 조만간 기적의 항암제 김치에서 추출한 고농축 엑기스를 먹기 좋게 특허받아 만든 어쩌고 하면서 비싸게 팔리겠죠...
(지금 크릴오일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물에 항암 효과가 있다. 라는 소규모 연구가 있고 꽤나 긍정적인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보죠..
효과는 있지만 사람마다 필요한 물의 양과, 복용방법등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연구가 필요한데
그 어디에서도 연구를 안합니다. 왜? 물은 그냥 흔하니까요....
물을 많이 마시면 급성물 중독이 올수도 있고, 식후에 많이 마시면 소화불량이 올수도 있고 별별 문제가 있지만...아무도 연구를 안합니다 돈이 되지 않으니까요

그러면 정부나, 공익성을 띈 기업이나, 단체에서 구전으로 알음알음 전해지는 방식이 아닌
정말 물이 항암에 효과가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복용해야하는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국민에게 배포해야 하는게 정상이 아닐까요?

물은 항암에 연구가 되지 않았으니 항암효과를 위해서라면 복용하지 마세요..라기보다요

여담이지만 이윤만이 목적인 기업이라면 또 암치료제로 돈 쓸고 있는 기업이라면, 정부에 로비를 해서
물이 항암효과 있다는 연구를 적극적으로 저지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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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렌센 2019-12-11 (수) 21:31

김치에 항암효과가 있음에도 연구되지 않는 건 거기에 한계가 명백해서겠죠. 괜히 특이점을 운운할 떄 암 치료제가 나오는 게 아닙니다. 같은 방식으로, 구충제에 함 치료제의 가능성이 충분하다면 진즉에 임상실험이 시작되어서 뭔가 나와도 나왔겠지요,

병원에서 나와서 등산 하다 보니 망기 암이 나았다는 사례가 있지만 등산이 함 치료제로 각광받지 못하고 있는 거랑 같다고 봅니다. 암 치료제는 말 그대로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쥘 수 있는, IT로 따지면 양자컴퓨터랑 비슷한 위치에 있는 업적이에요. 가능성이 충분하다면 이미 달려들 사람들 다 달려들어서 결과가 나왔으리라 봅니다.

이전에 논문이랍시고 준 내용에 보면 펜벤다졸인지 뭔지가 항암효과는 딱히 특출난 게 없는데 기존 항암제와 같이 투요해도 상승효과가 없다는 식으로 내용이 되어 있더라고요.

혹여 돈이 안 되더라도, 암 치료제쯤 되면 명예욕 때문이라도 파고들 사람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인류 최초로 암을 완전정복한 사람이라고 하면 그 명예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아닌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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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고로케 2019-12-12 (목) 04:50

깁치에 대한건 가정인데...
아무튼 펜덴다졸은 동물용 구충제이고, 같은 벤지미다졸 계열의 사람 구충제인
알벤다졸과 멜벤다졸이 있습니다. 이중 멜벤다졸은 미국암센터 주도하에 이미 임상을 진행중입니다. 게다가 1상은 이미 마치고 2상 진행중 입니다.
효과가 없다고요?
조 티펜스 씨가 개구충제를 먹게된 이유는 미국에서는 멜벤다졸은 처방없이 구할수 없으며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죠...
지금 양심있는 전문가들은, 효과와 기전이 거의 비슷한 사람용 구충제인 멜벤다졸과 알벤다졸을 구할수있으면 먹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볼때는 정확한 항암효과가 어디까지인지 알수 없습니다. 무슨 이것만 먹으면 만병통치 되는것인양 말씀하시는데
항암 효과가 있다... 입니다.
구충제로 항암효과 본 사람중엔 완치에 가까운 효과를 본 사람도 있고
아무 효과 없는 사람도 있고, 암 전이가 더딘 사람도 있고, 부작용이 있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다고 합니다...

용법과 부작용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그냥 사람들끼리 떠도는 용법등으로 먹고있어서 더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그러니 더욱더 연구와 임상이 필요한 것이지요...
이미 미국에서 임상중인걸 간과하면 안됩니다,

펜벤다졸이 개구충제라서 거부감이 든다면, 알벤다졸, 멜벤다졸로 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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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사 2019-12-11 (수) 08:54

암 치료제 지금도 암치료를 위해서 들어가는 여러가지가 다 이권이기 때문에 만약 약하나로 치료끝난다고 하면 엄청 비싸게 팔거나 그게 안되면 묻어버릴 가능성도.. 옛날부터 암치료 음모론은 꽤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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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부스12 2019-12-11 (수) 09:01

구충제로 쓰던거니 세포가 죽는게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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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글로색슨 2019-12-11 (수) 09:20

암세포만 죽이나 그게 중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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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zmsl 2019-12-11 (수) 09:33

청산가리도 넣으면 암세포 잘죽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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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비호 2019-12-11 (수) 09:42

어차피 삶에 끝에있는 사람들이 복용하는건데 왜 막으려는지 모르겠네.
뭐든해보고싶은게 당사자일거고 가족들일텐데...
그리고 그건 구충제이니 잘 연구해서 사람에게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면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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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곰 2019-12-11 (수) 09:55

저 구충제에 들어가는 성분 자체가 항암제에 쓰이는 약품종류중 하나라 실제로 효과가 있을수밖에 없으나 성분 구성이나 비율따라 신체에 나타나는 다른 영향이 없는지 임상실험이 안된거라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알수 없으니 먹지 말라는거죠. 말기분들은 어차피 죽을 목숨 부작용 생각안하고 드시는것 뿐이구요.
현재로선 전문가들도 효과는 있을수 있으나 간에 무리가 갈수있다는 소리 빼고 다른 소리는 못하고 있으니 두고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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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jo 2019-12-11 (수) 19:54

저게 그럴수 밖에 없는게 같은 원리로 만든 항암제가 이미 있기 때문이죠.
그건 인간의 몸에 사용할수있고 상용화된 제품이고
펜벤다졸은 원리는 같지만 장기복용시 간 종양을 촉진시킨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있기 때문에 복용하지 말라는거였죠.
이미 동물실험결과 간에 종양을 만든다는 결과가 있는데 인체실험을 할수가 없으니
지금 복용하시는 분들은 임상시험하는거랑 같은거겠죠 뭐..
하지만 식약처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면서 묵인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기니 경고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알면서도 경고하지 않았다가 사망사고로 이어지면 비난을 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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