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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왠지 두유노김치 질문 받은 외국인 표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만든 천재

퍼거슨과 박지성의 관계는 감독들 사이에서도 이야기가
전해진건가..

무리뉴가 맨유감독이었으니..

부모님도 만나뵈었다는 얘기는 서양에서 돌려까는 얘기 아님? 다큰 성인 일에 부모가 개입하는거 웃기게 생각하던데..

서양쪽이 독립심을 중요하게 생각하긴 하지만 부모님의 영향력까지 묵살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축구선수들 중에 가족얘기가 기사화되는 경우고 많고, 실제로 매니지먼트 역할하는 가족도 있구요.

손흥민 같은경우는 축구선수였던 아버지가 어린시절부터 개인코칭해서 만들어 낸 선수라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돌려까는 것 같진 않네요~

감독입장에선 손 할아버지가와서 멘토로붙어있던들
성적과 경기력만 저렇게 나오면 땡큐죠
반대로 성적이 안나오면 저 발언이 반대로 언플로 될수도 있는거라고 봐요

서양도 부모의 가르침과 가문의 가풍 같은 것은 존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인터뷰 내용보면 까는 내용이 전혀 아니고, 존중하는 내용인데....

후훗 오바마가 한국의 교육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미국사회에서도 필요하단 연설을 들어보면 알텐데....

웃기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게 옳지 않은건 아닌데.....

막연한 서양에 대한 환상을 가지신듯...

먼소리야 진짜 모알못이네.. 서양이 왜 안보냐 엄청본다. 너무 서양에 환상이 많아서 서양하며 자유 이딴거 생각해서 그런가보다 니가

풋볼 선수 같은 경우 전문 매니지먼트가 붙기 전까지 아버지가 옆에서 붙어서 같이 훈련하고 관리해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