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의달인

신ㅅㄱ백화점에서 줄서서 사가던데

조리법 요란한 곳들은 믿고 걸러야겠네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지랄
뭔놈의 음식 하나 만드는데 천지창조를 하나

ㅋㅋㅋㅋㅋㅋ 네버엔딩

ㅋㅋㅋㅋㄱㅋ ㅇㅈ

격공감에 육성으로 터져 웃음

티비에 나오는 모든 식당이 방영된 조리법 대로면, 하루에 50인분도 못 만듬.
판매량 대비 조리법을 생각하면...다 가짜.

3천원짜리 떡볶이팔면서 재료준비만 10시간하는 방송 ㅋㅋ

작가들이 창의력 대장이에요
어쩜 그리 희한한 조리법을 고안해내는지 ㅋㅋㅋㅋㅋㅋ

작가들이 소스를 어디서 얻어 오는진 모르겠지만
발명가 수준임 ㅋㅋ

그래서 미슐랭(미쉐린)가이드 같은 거 안 믿는 겁니다 ㅋㅋㅋ ㅋㅋ ㅋ

주작의 달인을 미슐랭이랑 비비려고 하네...

얼마전 미슐랭 가이드도 주작질하려고 돈요구한게 밝혀져서....

미슐랭 이미 돈과 커넥션이 폭로되어 있는...

주작의 달인이면 한 4~500정도 하나? 조작 특공대가 800정도 한다던데

요즘엔 생활의 달인이 아니라 기인열전 보는 기분이에요.

무협소설
실제로 저렇게 하면 무슨맛이 날까 궁금하긴함

달인이라해서 다 맛난것도 아님  온갓 정성을 들여도 맛이 없는경우가 많아서 생활의 달인은 믿거

위에는 직접 소스를 만드는거고
아래성분은 프렌츠화하기위해서 그 소스를
상업용으로 만든거같은데 무슨 문제가있나요?
당연히 수제로 하던 제품이랑 프렌츠화해서
대량생산한 소스는 차이가있을텐데..
맛집에서 프렌츠화되는 가게들은 100이면 100
전부 맛이 떨어집니다. 수제로만들던 것들을 대량생산
라인에 맞게 수정하고 고칩니다.기존 조리법이랑 상관없이
 대충 맛만 비슷하게 만들어서 매장에 뿌리는거죠

프렌츠??? 프랜차이즈???

아하

진짜 장인정신으로 저 수고스러움이 의미가 있다고 치고
그럼 빵하나 판매가를 얼마로 잡아야 할까

괜히 주작의 달인 이라는 별명을 가진게 아님.

은둔식객인지 뭔지도 컨셉 오그라들어서 못보겠던...

이런 글에서나 주작 방송이지...
다른거 하나 하나 캡쳐해서 올라오면..
역시 여기가 **시에 있는건데.. 나도 몇번 가봤음 감동...

뭐 이런 댓글들 붙잖아...

누가 믿느냐니.. 이토인들이 믿음.
이토인들이 믿으니까 계속 주작하지...

백종원 골목식당 보셈...
조리사의 동선까지도 생각해가며 요리를 만드는데..

주작의 달인에선 맨날 만드는데 하루 왠종일 걸리는거만 나오네...

골목식당에서는 백선생이 식당 가서 주문하고 음식나올때까지 시간재고 있는데...

주작의 달인에서는 이렇게 달여 놓은 육수를 10시간 푹 ... 이따위 말이나 하고 있음...

백선생 기준에서 주작의 달인 식당은 전부 망햇어야 할 식당들...
그 정성이라면 솔직히 먹어 줘도 된다고 보지만..
그 정성을 들이는 음식이 대중 음식일리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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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다르크 수준이네

100% 주작은 아니고 가끔 정말로 그냥 나오는 집도 있긴 있어요.
가게 이름 쓰면 광고라 뭐라 할 것 같고 자주 가던 허름한 가게였는데
생활의 달인 나오고 줄을 너무 서서 못감.

저거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연기자임ㅋㅋㅋ

왜 매주 찾아간 모든 집은 요리법이 복잡하고 괴상한 것만 나오는가? 에 대한 의문.
왜 단순하게 하는 맛집은 한번도 안나오는가에 대한 의문.
밝혀질 때가 되었는데 아직도 잠잠한게 희한함

완전 주작방송인데 저기 나왔다고 맛집이라고 줄서서 먹고 그걸 어처구니 없다고 글 댓글달았더니 죽기 살기로 까대는 놈도 만고 참 재밌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