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하나로 해결이 되면 되는데 안되는 양이면  그 코스트코 장바구니 같은거 몇개를 들고 다닐 수 도 없고..참 애매하군요.

저거 가져와서 재활용 쓰레기통으로 재활용해서 썼는데...

그게 저도 가장 큽니다.

이제 재활용품 뭐에 담아 내 놓을지

비닐봉지에 담아 내 놔야 할판이니

탁상행정 등신들

종이테이프를 만들면 될것을

종이박스 보다 큰 장바구니?
굳이 박스를 쓰는데는 이유가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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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끈이랑 테이프 제거해야 한다는 걸 계속적으로 흥보라도 했냐?
계속 흥보도 안하고
노끈이 문제다
테이프가 문제다
고로 종이상자를 없애 버리겠다

이 수준이 너네들 행정편의 주의잖아

거기에 제품의 포장 방식부터 좀 기업에게 바꾸라고 해라
카메라가 있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찍어서 올려 줄께 왜 패키징이 문제가 되는 지 말이다.

그리고 장바구니는 친환경적이냐?
어이가 사라진다

장바구니도 어차피 수명이란게 존재해서 나중엔 그걸 폐기해야 하는 데 그건 생각 안하냐?

종이 테이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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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 분들이 손수 마트가서 쇼핑을 해본적이 없으니, 사람들이 왜 박스를 쓰는지도 모르고 그저.. 전형적인 탁상행정

이 내용의 기사를 보자말자 생각한게
종이재질테이프 였는데. 이게 비싼건가. 또 사용자는 무료이기 때문에 막쓰려나. 라는 생각도 해봤었는데. 재활용가능한 종이테이프, 그..옛날에 노인분들이나 장애인분들이 만들어서 판매하는것처럼
쫌 싸게 나오는 제품들 처럼. 그럼 정말 많이 돈이 돌텐데.. 무튼

마트에서 판매하는 에코백? 장바구니가방 같은게 3000원인가에 팔더군...
근데 사보니까 뭐 나쁘진 않더라만은!!!!!!!!!!!!! 왜 에코백(장바구니)에 마트마크가...
찍혀있는거지...!?!?!?!?!!?!?!?!?!?!?! 씌이버어어어어어어어얼!?!?!?!?!?!!?!?!?!?!?!?!?

저는 솔직히 박스 안쓰고 에코백 쓴지 오래 되었습니다.
덕분에 차에 백을 안가지고있음 장보러 못가겠더라구요 ㅠ.ㅠ

그런면에서도 박스가 없어지는 것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종이 테이프로 대체하는 아이디어도 좋고
당췌 얼마나 리서치 해보고 나온 정책인지는 몰라도

제가 보기엔 한참 생각없이 진행하나 싶기도하네요...
저게 플라스틱 봉투나 상자면 이해하겠는데
종이상자가.....테이프때문에 환경오염이라니....참.....

테이프에 물칠해서 접착하는 테이프가 있긴 한데
그건 잘 붙지도 않고
붙이고 나서 어느정도 건조가 되어야 접착 강도가 나옵니다.

그게 나온지가 꽤 오래되는 제품인데 거의 실용화가 안된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종이테이프는
특별한게 아니라 가장 원초적인 테이프입니다.

3M 에서 나온 이 마스킹테이프..?
종이테이프 검색해도 , 친환경테이프 검색해도 비닐테이프(?) 대체 할건 많은데
테이프를 굳이 종류대로 아직까지 사본적이없어서. 자세힌 모르겠네요.
ㅎ _ㅎ 무튼..뭐 이 사건(?) 으로 여러가지 블로그,뉴스등에 많은글을 봤는데.
박스 녹여서 재활용하는 업체 입장으론 어차피 물에 다시 녹이면 종이박스는 녹고,
비닐테이프는 어차피 분리된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정부? 혹은 담당부처는 어디서 무슨 소릴 듣고, 어떤 확인을 했기에 저런 정책을 내는지 모르겠네요~*

종이박스 물에 녹이면 없어지나요?
안그럴거 같아서..
종이 박스 물에 한번 넣어 보세요 ㅋ

쓰레기 종량제, 의약분업...
옳은 방향으로 가는 결정이라고 생각이 된다...
불편함은 감수 해야겠지만...

그럼 박스로 상품 포장하는 기업들은 놔두나?
박스가 문제고 테이프가 문제면 그걸로 포장하는 기업도 제재해야지? 논리적으로?

빡대가리 행정가 놈들  앞뒤 안맞는 건 알아줘야해.

공 감입니다

표 빠져나가는 소리가 들리네

이거 제주도는 적용된지 2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불편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했네요.

문제는 이와 별개로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들도 과대포장이나 불필요 포장에 대한 제재가 필요합니다.
종이박스 쓰레기도 문제지만 과대포장이나 불필요한 포장으로 인한 쓰레기가 더 많은게 더 문제니깐요..

걍 마트를 안가면 되지. 인터넷으로 시켜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박스에 담겨오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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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재생 공장에 가보면 굳이 테이프 안떼도 됩니다.
어차피 종이를 그대로 물에 불린 뒤 그름망을 통해서 용해된 펄프만 지나가게 되어 있거든요.
걸리진 이물질은 그때 수거해서 태워도 됩니다.
정확한 공정을 이해하고 정책을 세웠으면 좋겠네요.

이게 얼마나 깨끗이 분리되느냐 하면
고급 쇼핑백에 비닐코팅한게 있습니다.
이것도 종이는 깨끗이 떨어져 나가고 투명 비닐만 남아서 걸러집니다.
진짜로 수거해서 보면 비닐하우스 비닐만큼이나 투명합니다.
요즘은 설비가 성능들 많이 좋아졌습니다.
책상 머리에 앉아서 하는 상상하는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하나 알아갑니다ㅎ

공장에는 가봤는지 의심스럽네요.
종이가..(거의 모든 재활용 용품이) 공장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하는건 파쇄에요.
갈갈이 찢어 버립니다. 이건 종이만 한정된게 아니에요 플라스틱도 그렇고 비닐도 그래요.

그리고 그 다음에 공정에 투입되요.
즉 물에 넣어서 녹여(사실 안녹지만) 버리는 과정은 파쇄 공정 다음이에요.
당연히 미세하게 파쇄된 비닐(테잎) 입자는 종이 재생에 끼어들수 밖에 없어요.
이미 파쇄를 한 상태라, (차라리 쇳조각이면 상관 없지요)  비닐을 구별해내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어디 설비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그 이물질 혼입문제 때문에 요즘 설비는 파쇄공정 없이 그대로 물에 불림.
내가 아는건 희성제지~
약품 넣고 휘휘 저어면 몇십분만에 완전히 녹음.

덧붙여서, 덕분에 부직포가방이 활성화되었는데, 이게 또다른 쓰레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소비자야500원, 3천원등 돈내고 가져갔다가 다시 반납하면 돈 그대로 주니 문제는 아니지만, 재활용안하니,, 다 쓰레기로 처리되는거라...

전형적인 책상머리에서 머리마 굴려서 나온 정책들이겠죠...
뭘 얼마나 조사하고 생각하고 하는건지..
참.....나랏님들 보면 답답...합니다..ㅠ.ㅠ

높으신 분들 주특기죠
탁상공론

대형마트 안 가본 티 팍팍 내네
이제 인터넷 주문이 늘겠지

장바구니가 귀찮다고? 그냥 숨쉬지 마

환경부 병신들아 일좀해라. 에휴.

개인용 장바구니 쓰세요

조금만 귀찮은걸 감수하면 되는걸ㅉㅉ

써보셧어요?
마트에서 산게 거기 다 들어가요?

저는 쓰고 있네요.. 보통 2개정도 가지고 다니고,
장바구니 공간 모자란거 손에 들수있으면 손에 같이 듭니다.
모든 사람이 마트갈때마다 많이 사는건 아니니.. 조금 덜 공격적이어도 좋지 않을까요?
물론 쥬스님 말투가 좀 그렇긴하죠 ㅋ

진짜 이거생각한새끼 동의한새끼 개돌대가리인가..
장바구니쓰는게 문제가 아니고 지금 내용을 보면
'박스를 가져가서 박스테이프가 붙은채로 버린다' 라는 것인데
그 박스를 버린다는 것이 종이 재활용을 말하는거겠지?
그래 대부분 박스를 가져가면 자신의 집에 있는 재활용쓰레기를 버릴때 같이 담아서 버린다
근데 그 논리라면 마트에서쓰는 종이박스보다 택배박스가 더 문제아니냐?
존나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네

생각 짧고 돌인건 당신도 똑같아 보여..
불평만하고 개선안을 구상할 생각이나 하는 척이라도 해봤을지가 궁금하다.

당신이 생각한 개선안 말씀해주세요
저는 저 논리가 이상하다는 점을 집어서 얘기했는데 그게 불평이에요?
논리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건데 그 댓글에 헛소리나 하는 당신이 더 돌머리인 듯하네요

나는 박스 포장 택배로 받더라도
테이프는 제거해서 비닐에 분리수거 하는데...

테잎은 일반 쓰레기 입니다.
접착제에, 종이가 일부 붙어 있기 때문에 재활용 안됩니다.

박스 때문에 동네의 못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그나마 소일거리+생계 돈벌이가 되었는데
환경 보호라는 이유로 이를 막아버리네요.
아주 웃긴 정부네요...

너무 단순한거 아닙니까 생각하는게 ㅋㅋㅋ

정책 내는 놈들 마트를 한번이라도 가 봤어야 알지

진짜 탁상행정이 문제죠
현장상황도 모르고 내생각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답답한 사람들

정책하나 시행하면 그거 정책에 동의, 반대한 의원 실명 공개하고
아.. 뭐... 무튼 정책에 관련된 정보 및 인원 모두 공개해라.

이슈가 생기면 정치인들 표심으로 연결되야 하는데
반짝 비판하다 도로원점.

대형마트 의무 휴무제 거의 모두가 비판해도 강제

출판 및 서점들 배불려야 되니 소비자가 비싸게 사고 할인을 법으로 막은 악법 도서정가제

전국민 인터넷 실시간 감청시대를 연 문재인 정부

장바구니 업체 한몫 챙겨주는 박스금지 강제

입으로만 소통을 말하고 행동은 일방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