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망하렴 사과하고 이행하기 싫어서 회사 망하게 생겼네 ㅋㅋ 클라스

이거는 동종업계 차트도 가져와서 비교좀 해봐야겠네요

지금 장이 메롱이라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일본에도 장난치다 없어진 우유회사 하나 있는데 우리나라도 하나 가져보자

http://www.etoday.co.kr/news/view/738334

시원하다.ㅋㅋ

아직도 40만원대라는게 놀라움.

믿거남~

상폐 가즈아~!!

10원갑시다

어디선가 이름 가리고 납품하는곳이 있나부다

아직도 멀었네

PB상품 보면 남양꺼 많아요 ;; 꼭 제조사 확인하고 구입해야합니다.

저도 그 얘기 듣고 구매할 때 찾아 보는데 글씨를 겁나게 작게 써놨어요

그렇게 불매운동을 다들 열심히 해도
3년동안 반토막이 안난걸 보면 남양도 꽤나 대단하네요.

이번기회에 못된짓 하는 기업은 정부가 법으로 망하게 못할경우
소비자가 망하게 한다는 예가 꼭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자회사인 남양F&B가 있거든요.
위에 다른분들이 언급하셨던 PB상품등을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여기는 매출이 줄어들지 않고 건실한편이라 불매운동으로 타격받은 남양 본사보다는 남양F&B에 힘을 주는 상황이죠.
또한 PB 뿐만 아니라 커피 프랜차이즈나 외식업등 다른 기업과의 거래도 있죠.
제가 이쪽은 자세한 거래 업체들을 모릅니다만 남양유업이 불매운동으로 매출이 줄어드니 가격 할인을 해서라도 기업간 거래에 더욱 힘을 주리라는건 당연한 이야기죠.
거래 업체 입장에서는 남양이 유제품을 싸게 공급하면 가격적인 매리트가 있으면서, 이런 기업간 거래는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기에 불매운동의 타겟이 되지도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일반 소매보다는 이런 PB를 비롯한 기업간 거래(B2B)가 끄떡없기에 남양의 총 매출이나 주식의 하락이 생각보다는 크지 않는것 같습니다.
대신 순이익은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을겁니다.
PB는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이익률이 높지 않은 분야이고, 기타 기업간 거래도 할인 정책을 써서 유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남양이 카페에 납품하는 우유나 산부인과에 납품하는 애기분유를 싼 가격에 납품한다고 합니다

카페 우유는 점주가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바꿀 수 있는데 애기 분유는 한 번 입대면 다른 분유는 안먹기 때문에 반 강매라고 볼 수 있죠

간판도 없는게 40만이면...미친거지.

아직도 45만이나 하는게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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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마트에 모모 가격 이란 명칭으로 파는 유제품  잘보시면 재네들꺼 종종 보입니다 ~~

아직 비싸넹... 종이조각보다 싸질때까지 떨어지자

한이삼천원정도가 적당할듯

국민 연금이 남양 주식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빨리 정리하고 매일로 옮겨 탔으면 좋겠습니다.

450원이 적당해 보이네
쭈~욱 쭈~욱 썰매를 타고 내려가 볼까??
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