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데뷔 전 잊지못할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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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이유 데뷔 전 잊지못할 상처..

김이토 2019-11-24 (일) 16:10 조회 : 30231 추천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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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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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통변 2019-11-24 (일) 16:14

평생을 후회하고 원통해할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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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통변 2019-11-24 (일) 16:1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평생을 후회하고 원통해할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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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v 2019-11-24 (일) 16:22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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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방구 2019-11-24 (일) 16:57

소오름 정답222

추천 0

수정방 2019-11-24 (일) 23:24

3333

추천 0

변화 2019-11-24 (일) 17:05

ㄷㄷㄷㄷㄷ

추천 0

쑤와쭌토끼 2019-11-24 (일) 23:54

444444

추천 0

꿈꾸는순수 2019-11-25 (월) 02:28

똑똑한 아이유가 괜히 입턴게 아님.
실제 님말처럼 그러고 댕기고 귀에 들어오니
아예 입털지 말라고 예방약 뿌린거란게 합리적 추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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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뭐 2019-11-25 (월) 09:33

5555555555555555555

저런 인간들은 개갈궈놓고 자기가 아이유 키웠다고 자랑질하고 다님

추천 0

실버크로스 2019-11-25 (월) 09:42

333333333333

추천 0

꼬마베베 2019-11-25 (월) 14:22

지가 업어 키웠다고 하겠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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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헉찍찍 2019-11-24 (일) 16:1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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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하라 2019-11-24 (일) 16:30

그래서 성공하라고 하는것 같음 성공했으니 저런말 하면
공감도 해주고 욕도 해주고 하지만 실패하면 뭐 누가 들어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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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2019-11-24 (일) 16:39

그래도 우리는 바퀴벌레가 되고 싶어한 소년을 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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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긍이 2019-11-24 (일) 16:22

현실적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유가 뭔가 다른 잘못을 한 게 아니라면
어린 애한테 저딴 식으로 말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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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헉찍찍 2019-11-24 (일) 16:32

말씀대로 저 친척의 행동은 현실적인 조언을 훨씬 지나쳤죠.
그게 아무래도 더 상처로 남은 이유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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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jo 2019-11-24 (일) 20:40

저게 뭔 조언임 그냥 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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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aPak 2019-11-24 (일) 16:49

아무리 현실적으로 생각해도 내가 바퀴벌레처럼 해줄까 라는 말은 뒤에서도 안했을꺼 같아요 저는 그러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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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삼세 2019-11-24 (일) 19:01

"얘네 아직도 안갔어?"
"내가 바퀴벌레처럼 해볼까?"
에서 이미 끝난 거 같은데요. 뒷말도 호의에서 나온 말이 아니란 거죠.
저 두마디를 보면 뒷말조차 잘되라는 의미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친척의 말같진 않네요.
만년무명이란 것도 님의 가정일 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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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군 2019-11-24 (일) 23:58

근데 살게해주고 도와준거 같은데
눈치살이하는 입장에서는 눈치밥이지만 도와준 입장은 또 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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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는천사 2019-11-24 (일) 21:36

생각해보면 아이유가 데뷔한게 중학생때 였는데 저런말을 중학생 조카한테 했다는게 좀 충격적이긴하네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저렇게 성공했는데 뭘 바라고 연락안하는걸 보면 또 다른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진짜 성격파탄자들은 저렇게 대했어도 성공하면 얼굴에 철판깔고 연습생때 자기가 도와줬다고 말하면서 뭔가 바랄텐데 그런게 없는거보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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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nuJ 2019-11-25 (월) 04:58

없는게 아니라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 수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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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GO 2019-11-25 (월) 13:06

쟤 아직도 안갔어? 내가 바퀴벌레 처럼 해볼까? 어린걔 벌써부터 밤늦게 돌아다니기나 하고

이렇게 말하는게 성공못한 가수한테 한말이면 옳은게 됬을거라구요? ㅉㅉ
놀러 다닌것도 아니고 꿈이루려고 고생고생하며 다녔을텐데
심지어 아이유 데뷔나이를 보세요 이미 재능을 인정받고 다녔으니 그나이에 데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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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先 2019-11-24 (일) 16:17

후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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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World 2019-11-24 (일) 16:17

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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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비나 2019-11-24 (일) 16:19

근데 현실은 지금 연예인 준비하고 있는 100명중에 99명은 친적말대로 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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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v 2019-11-24 (일) 16:22

문제는 그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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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익명 2019-11-24 (일) 19:44

조언으로선 가능하지만 말하는 방법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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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테 2019-11-24 (일) 20:48

친척이라는 단어로 조카 뻘한테 저렇게 말할 권리는 없죠. 보살펴 주기 싫으면 싫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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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커모 2019-11-24 (일) 16:22

이 사람들 뭘 모르시네. 지금 저 친척 뭐하고 있을지 딱 보임,

주변 사람들만 만나면
내가 아이유랑 친척인데
걔가 집이 쫄딱 망해서 길거리에 앉게생긴걸 내가 거둬다가 먹여주고 재워주고 했는데
쟤 저거 잘나가는건 내가 반절은 해준거야 반절은
저거 조그마할때 노래바람난 듯이 밤새 싸돌아댕기고 할때는 안될줄 알았는데...

이러고 있을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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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닭참수 2019-11-24 (일) 16:29

꼰대는 역시 사형이 답

나이와 상관없이 일단 한번 발병하면, 죽기전엔 안고쳐지는 불치병임

좀비바이러스마냥 태워서 없애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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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스 2019-11-24 (일) 16:33

히틀러가 한수 배우고 갑니다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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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군은이샷다 2019-11-24 (일) 16:33

그래도 데리고 있어준 은혜는 있지않나요? 언변이 지나치긴 했지만 아예 내치는 친척들도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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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2019-11-24 (일)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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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정우성 2019-11-24 (일) 17:01

영웅이나 위인 성공한 사람중에 발목잡는 사람 헤깔리게 하는 사람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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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둘 2019-11-24 (일) 17:02

상식이 있는사람이면 애앞에서 저런말은 하기쉽지않죠 성인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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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19-11-24 (일) 17:06

친절, 불친절을 떠나서
저게 애한테 할 말인가 생각 좀...

추천 1

달달한단무지4 2019-11-24 (일) 18:17

그런데 나도 비슷할거 같음.
잠시 사정상 조카 맡아서 키운적 있는데
기본적인 의식주만 챙겨도 생각보다 돈이 많이들어가서 놀랐음.
그리고 집안 휘청거리고 당장 먹고살 곳도 없는데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연예인한다고 나서면
그쪽 성공률을 아니 좋은 말이 나올수가 없을거 같음.
아이유니까 저렇게 이야기하지
엥간한 연습생으로 쫄딱 망했으면
어려운 형편 친척이 거둬줬더니 연예인한다고 나서다가 배달 오토바이밖에 할거 없음.
공부라도 악착같이 하면 안타까운마음에 챙겨줄텐데 좋은말이 안나올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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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신 2019-11-24 (일) 18:42

그래도 친척이라고 오갈데 없는 애 집에 들여준게 고마운거 같은데?? 남 같으면 모른척 해도 그만인거 아니냐?
거기서 뭐 학대를 한거도 아닌데 말이지.
아이유가 아쉬울거 없었으면 걍 바퀴벌레 하고 살았겠지. 그 친척이 왜 욕을 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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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코 2019-11-24 (일) 18:59

댓글 실환가
저렇게 대놓고 욕하는게 학대지 뭐냐
재워주면 학대해도 된다는소린가?
아이유 데뷔가 중학생일건데 기껏해야 중학생인애한테 저런소리하는걸 이해할수있다고 하는사람이 이렇게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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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팔티 2019-11-24 (일) 19:22

저런 사람이라면 후회 원통이 아니라
어디가서 내가 아이유 힘들때 도와줬는데
크니까 뭐 해주는것도 없다고 욕하고 다닐사람일듯요.
무명? 현실적? 바퀴벌레 얘기하는게?

추천 1

yesimmad 2019-11-24 (일) 19:31

해리포터 이모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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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한잔 2019-11-24 (일) 19:35

저 친칙이라는인간유형이 도움을 1 정도도
억지로 줘놓고 는

둘도없는 가까운 친척인양 큰도움을 줬다고 떠들고
다니거나
아이유가 성공한 이 시점에 작은 도움을줬던걸 빌미로

큰 보답을 바라겠죠. 먼 친척 이라면
연락 끊고 사는게 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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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명가 2019-11-24 (일) 19:37

누구나 권유할 수 있고 말릴 수 있다.
하지만 무시하거나 비하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신천지나 다단계를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하긴... 원빈네 엄마도 원빈 얼굴 못생겼다고 그랬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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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소룡 2019-11-24 (일) 20:03

아이유는 진짜고생 많이해서
더 더욱 행복하게 잘살아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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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또라또라 2019-11-24 (일) 20:09

어린나이에 상처 받은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그 친척을 깔 이유는 안되죠.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져봐요.

그 친척이 재벌이라면 모를까, 재벌도 아닌데 집이 뭐 아이유 가족을 받아들일만큼 넓을까요?
자기 집에 어느 친척 모녀가 온다고 생각해봐요. 그리고 며칠간 산다고 생각해봐요.
자기들 먹을걸 자기들이 해결해도 참 민폐죠.

근데 딸이 연예인병 걸려서 연예인하겠다고 돌아다니네..

저런 소리가 과연 안나올까요?
그냥 지금은 유명해진 사람의 과거 일화 정도로 보면 됩니다.

설마..
"누가 날 욕해? 나 내일이면 로또 당첨될 놈이라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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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남오군 2019-11-24 (일) 20:23

저란 모진경험을 겪어서 지금의 아이유가 됬을 수도 잇어요

추천 0

림링 2019-11-24 (일) 20:3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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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테 2019-11-24 (일) 20:46

이거보니 친척 생각나네
부모님 없는 자리에서는 직접적으로 비아냥 대고 있을때는 간접적으로 누구나 다하는 거라고 하고
정작 지 애들에 대해서는 손톱 만한 것도 자랑하고 내로남불의 전형인 인간
어디 한번 얼마나 잘사는지 똑똑히 지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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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내일 2019-11-24 (일) 21:10

이거 일년에 한번씩 올라오네.문제는 아이유가 들을수 있을정도의 집이었다로 보이고
먼친척이면 6~8촌정도 보이고 그걸로 볼때 우리가 친할수있는 친척은 사촌정도 그러면
저 사람들은 거의 안면만있는 남과같음 그리고 저사람들도 크게 잘살지는 않은것같고
저 프로를 본 사람으로서 아이유가 저말할때 지얼굴에 침뱉기를 왜하지 그냥 성공하기위해
죽기살기로 했다정도만 하지 또 작가의 장난인가 생각했음.저집이 아이유가 성공하고
소식을 모른다는건 가까운사인 아님 요즘 사람들 저정도 성공하면 뭐라도 없을까하고
난리쳤을사람 엄청많아 보이는데 그래도 아이에게 모진말로 뒷담화는 했지만 영 양아치는
아닌걸로 보이고 아이유가 마음의상처가 좀 사라지면 찾아서 사례라도 하고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현명한 처사로 보여짐.이짤 그만올려라

추천 1

범어동김씨 2019-11-24 (일) 21:20

나도 고백하자면 삐뚤어진게 집 힘들고 아버지 편찮을때
취직자리 마다하고 공부한다고 결심할때 친척들이란게 다들 저 모양이었음.
정말 이 악물고 공부했고 그 결과를 보고 모인 자리에서어머님이 결과 말씀 하셨을때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음.
지금? 사람 취급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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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1 2019-11-24 (일) 21:51

성공했으니..친척이 욕먹는 거...실패해서 어디 알바나 하고 있으면..친척이 선견지명이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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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나라출장 2019-11-24 (일) 22:41

저딴게 선견지명요?
ㅋㅋㅋㅋㅋ

책임도 못질일을 왜 맡아서 욕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만
병신 친척일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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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2019-11-25 (월) 00:43

성공했으니 그냥 개소리죠 선견지명이었으면 아이유가 망했어야 맞는 건데요?
님도 저 친척과인듯.. 개소리 씨부리시는거 보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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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d 2019-11-24 (일) 22:41

지금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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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뻐다우버 2019-11-24 (일) 22:48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너무 치우치기보단 양쪽 주장 다듣고 각자판단해 보는게 좋을듯한데 연예인들 예능나와서 씨부리는게 너무 많아서 필터링 잘해서 듣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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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신 2019-11-25 (월) 00:05

댓글 실환가?? 그냥 밖에서 얼어죽든 말든 관심껏으면 욕 안 먹을텐데ㅉㅉ 안타깝네 괜히 도와주고 욕쳐먹고

추천 1

skuid 2019-11-25 (월) 00:07

애 잠자리 제공해 준거는 잘한 일인데 거기에 쓸데없는 소리가 붙으니 저런걸 흔히
잘하고도 욕먹는다고 하는거

추천 0

방망이＂ 2019-11-25 (월) 00:43

저런게 꼰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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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벨 2019-11-25 (월) 02:06

댓글보니 50대 이상 꼰대가 엄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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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nuJ 2019-11-25 (월) 05:05

댓글 진짜 하나하나 주옥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3류 떠러지 인생이면 친척한테 고작, 잘곳 내주고 밥주는걸로 중딩짜리 꼬맹이한테 저딴 소리 지껄이는게 이해가 갈 수 있는건지도 신기하고

어떤 빡대가리면 저게 "조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건지도 신기하고.
그 정도 빡대가리면 천연 가스라이팅 면역일테니 되려 대단한건가...? 뭐 누가 지를 어떻게 태워도 "아, 다 나 잘되라고 이래주는구나..."하고 진심으로 살살거리기 바쁠테니 착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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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모카라떼 2019-11-25 (월) 09:37

도와주고도 말 한마디로 모든 걸 잃는 어리석은 타입이네요
그 말을 해서 도대체 이득이 되는 게 하나도 없는데...
그러지만 않았으면 아이유도 고마움을 느끼진 않아도 뭔가 보답을 할 생각을 했겠죠.
설사 그렇게 성공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공연히 적을 만들어서 좋을 게 하등 없는데요. 참 어리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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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봄요 2019-11-25 (월) 10:23

아이유는 지켜야합니다. ㅜㅜ
가장 걱정되는 연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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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단된코멘트 2019-11-25 (월) 10:56

병신같은 댓글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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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다 2019-11-25 (월) 11:22

일단 자기라면 실제로 도와줄수 있냐부터 생각해봐야 할문제
저도 저렇게 대한 친척이 없었던거 아닌데
일단 친척이라도 저렇게 데리고 있는거 쉬운거 아니에요
저는 지금 제가 생각했을떄 남을 저렇게잠깐이라도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해봄

여기에서 고민해볼 문제는 아이유 욕하는것보다
그런 친척이 생긴다면 나는 도울 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해보는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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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크 2019-11-25 (월) 11:46

친척이 막말한건 맞는데
좀 먼 친척이면 걍 남이잖아
눈에 좋게 보일리가 없지

연 끊고 살 생각이면 뭔 소리가 안나오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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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소원 2019-11-25 (월) 12:52

친척 입장에서는 사정이 있어서 며칠 데리고 있어준분이고
집도 어려운데 가수한다고 밤늦게 다니고 하니 공부하는게 더 낫을거라 생각해서 말한거인듯
그게 술먹고 와서 말이 거칠게 나간거
제가 봤을땐 아주 나쁜 친척들은 아니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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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방 2019-11-25 (월) 14:13

부모는 연락도 안되는 상황에서 먼 친척인데도 받아준거만 해도 고마워해야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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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호아스 2019-11-25 (월) 14:27

말이 친척이지 먼친척이면 평생에 얼굴 한두번 보는게 대다수임...
저 술먹은 친척이 본성이 쓰레기인지...
걱정반 불편함 반 섞여서 술김에 말한건지는 모르지만
당사자 입장에서 큰 상처가 되는건 부정못하니...
그래도 내친게 아닌걸 봐서는 걱정이 좀 되서 저런 말을 한거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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